마롱이 이제껏 부진하다 기력이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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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오픈과 한국오픈에서 마롱이 각각 판젠동, 쉬신에게 맥없이 패하고 말았었는데요. 뭔가 이번 호주오픈은 분위기가 다르네요. 옵차로프와의 경기에서 드라이브 잘 꽂아넣고 백핸드 랠리도 실수 많이 없이 잘 이어나가더군요. 이전까지는 뭔가 맥이 풀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힘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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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에는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아닐까요. 워낙에 검증된 선수고 동기부여만 되면 언제는 우승할 수 있는 선수니까요. 탁구로서는 더 이상 이룰 것이 없을 정도로 이룬 선수인데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정상같지는 않지만 앞선 두대회보단 나아진듯 합니다.
그리고 이젠 동기부여도 되었을듯 해요.
두 대회 연속 우승 못한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휴식취해야한다고 보는데 기왕 출전한 것 이번엔 멋진 플레이 계속 보여주면 좋겠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픈과 코픈에서 제 기량을 발휘 못한 것은
워낙 많은 경기 소화로 인하여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어 보였었는데,,,
이제는 좀 체력 보완이 되었나 봅니다.
다시 제기량을 발휘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