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부르고싶은대로 불러보겠습니다

일.베.충.

오케이 하나 늘었네요. 이름이 점점 길어지는군요.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보아하니 딴지 등지에서 양념치고 작업질하는거 같은데 덤벼 보세요.
딱 걸렸음 ㅋㅋㅋ
그것들 수법 이젠 다 알고 있습니다.
똑같이 해드릴게요.
왜 아주 본인들 반대하면 다 친일에 일베에 박그네 추종자였으면 좋겠지요? ㅋㅋㅋ

그게 다 논리도 머리도 부족한 사람들이 방법이 없어서 그런 식으로 인신공격으로 어떻게든 해보자는 안쓰러운 몸부림인데 그런 것에 신경쓰일 일이 뭐겠습니까.^^ 오히려 고맙지요.

이 일을 우짜면 좋노 ~~~
오  호  통  재  라 ~~~~~
000님이 가시니 00님이 오셨군요!

정다운님.
이번 상황은 몽해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 김어준 영상도 올라오고 이 판이 깔린 건 먼저 토착 왜구거리면서 분탕질 친 진영입니다.
팩트는 정확히 해야지요.

정다운님은 아실텐데요. 그 사람과 저는 전투력에서 아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그러믄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기를 쓰고 말리고 있답니다.
제발 제3차 대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멘트 죽입니다...
000님이 가시니 00님이 오셨군요....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몽해 아자씨 아니 등단하신 몽해 시인님 시는 언제 쓰셔요?

댁은 언제 일하세요?

토착빨갱이 대깨문들 스멀스멀..

본인이 했던 말을 살짝 바꿔본 거니 뭐 문제 없길 바라요^^

하나 더 추가하고 싶네요.

마캥이.

그건 남의 나라 말이라서 언급 패스. 남의 나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든 내가 상관할 바 아닙니다.

남의 나라 말 아니고요.
이쪽 지역방언으로 몽해님 같은 분을 상마캥이,상막캥이라 부른답니다

워따 머 게시판 보니까 몽해님을 종간나나 쇠스케로 부르고 싶을 거시기들도 많아 뵈니 몽해님은 넘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합니다잉~ ^^

동무는 발정난 푸들마냥 여기저기 찝쩍거리지말고 가던길 날래날래 가시라요~

워따 많이 불편해요잉~?
우짜스까
그짝 총수가 시키드나요?
막 사람을 발정난 개라고 하는 글에는 브라인더가 맥여질려나 안맥여질려나?
거참 궁금하구마
나가 총수가 키우는 똥개들은 쪼까 잘 물긴 하는디

남의 나라 맞구만요. 어차피 날 같은 나라 사람으로 안 보잖아요.

묭해님 그리고 다른 분들 이 곳에서 그러시면 않됩니다.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하는 것은 뭐라 할 것 없지만 탁구 외의 것으로 공방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않했으면 합니다.

그 이야기를 제가 수년째 해왔고, 그것 때문에 이곳에 2년 간 글을 올리지 않기도 했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았어요.
그게 안 된다면 확실하게 뛰어드는 수밖에 없지요. 게시판이 지저분해지고 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겠지만 감수할 수 밖에요.

저 또한 일방적인 방향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탁구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할 이야기들이 많을텐데 어쩌다가 불매 운동 관련해서 갑자기
이런 상황이 되어 버렸는지 좀 아쉽네요.
(저도 그래서 이야기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샐까봐 그냥 구체적인 대체재를 추천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자고 글을 썼었건만, 중립적이지 않은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중립적인 스탠스를 '박쥐' 취급하며 매도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고...)

참전 선언이라고 해서 일본불매운동 참전한다고 선언하시는 줄 알았다는....

안타깝습니다.ㅠ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예의를 갖추고 토론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분 예전에 절필 선언하시고 탈퇴 하신분 아니신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때 진흙탕 싸움하시고 절필 선언하셨던것 같은데..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과 다른점 있으면 글 지우겠습니다.

탈퇴는 아니고 절필 선언하고 2년을 쉰 것 맞습니다. 그 이유는 진흙탕 싸움을 하고가 아니라 이 게시판이 맨날 정치 이야기로 진흙탕이 되는 걸 보고 탁구 사이트가 변질되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절필을 했었지요. 기억이 맞을 겁니다.

이제 그만하시지요.
지금 정국이 하 수상하니 우리라도 중심 잡고 있어야지요.
지금 문재인 정부도 잘한 것 없습니다.
본인이 아베와 만나서 이 문제를 정치 외교적으로 해결해야할 중요한 순간입니다.
김정은도 만나면서 왜 아베를 못만납니까?
이렇게 극단적인 외교를 펄쳐나가는 것이 꼭 아마추어만 참모로 포진된 것처럼 보입니다.
이게 잘못되면 우리는 다시 IMF와 같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과 기업의 어려움 생각해서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하는데...
문재인대통령이 트럼프에게 한미일 정상 회담 요청하고 그 자리에서 한미일 공조 요청하면서
배상청구권은 금액 별로 안되니 한국정부가 대납하겠다고 하고 하여 실리와 명문을 챙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고고탁님이십니다.
고고탁님께서 현실을 잘 꿰뚫어보시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잘 분석해 주셨네요!
정부는 정부대로 이 사태에 대해서 잘 현명하게 대처하며 합리적으로 해결해 주시고
우리 국민들도 적절한 대안없이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처할려고 하지 마시고
울 고고탁 카폐 회원님들도 이런 건으로 더이상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우리 고고탁 카폐 회원님들은 모두 모두 좋은 분들이고 현명하신 분들이십니다.
솔직히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으며 이왕 사는거 좋은 일만 하고 좋은 소리만 하면서 살자구요!

합리적 측면이 있습니다. 김씨도 만나는데 아씨라고 못만날 이유 없습니ㄷ...

화난 국민들을 달래고 최대한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할 정부가 되레 국민들을 선동하고 자극하고 있잖아요. 그건 해결 능력이 없다는 거죠. 해결을 못하니 지지가 떨어질 것 같고, 그러니 국민들을 선동하고 자극해서 면피를 하고자 하는 거지요. 그게 문제인 겁니다.

국민들이 다소 흥분을 하고 또 강경하게 나가는 것은 뭐 당연한 반응일 것이지만 정부가 그래서는 안 되겠지요.
정부 요인들이란 사람들이 나서서 무슨 죽창론이니 국채보상운동이니 의병이니 시대에 뒤떨어진 선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고탁님께는 죄송한 일인데 이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없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좀 눈살 찌푸려지더라도 적극 참전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해요. 이해하세요.^^

맞는 말입니다.

"정부 요인들이란 사람들이 나서서 무슨 죽창론이니 국채보상운동이니 의병이니 시대에 뒤떨어진 선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번에도 반일운동에 적극 지지를 못하는 이유가,,우리 정부의 대처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0060645521

정부가 무능한게 아니라 토착왜구당이 발목을 잡고있는겁니다 그놈들은 오히려 망하기를 바라고있지요 왜? 내년에 총선이 있어서요. 없었어도 이 정부 잘되는꼴은 못보는 놈들이지만..
나라와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것들이에요.

너무 그렇게 노력 안하셔도 되요ㅎㅎ
너무 그러다보니 속셈이 다 들통나 버렸지 않습니까

무능을 그런 식으로 포장하면 조금은 나아 보이려나요?
어쩌다가 이놈의 나라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고 토착왜구랑 토착빨갱이밖에 없는 나라가 됐을까요?
지 나라 안에서도 말 한마다도 정상적으로 하는 적이 없고 상대를 비방하고 비하하고 그러면서 무슨 단결해서 일본과 싸우자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까.

뉴스기사 읽어보기는 하셨나요?
그럼 황교안이 반대해서 법적 제도적 지원책을 만들자는 발표문이 채택안되고 함께 노력한다 라는 두루뭉실한 아무 효력없는 발표문으로 끝난것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뭔 상관 입니까 그 사람은 야당인데, 우리 나라를 야당이 끌고 가는 거예요?
정권을 잡고도 허구헌날 야당 핑계나 대고 있을 것 같으면 뭐하러 정권 달라고 그렇게 난리친 거예요? 반대 세력 비난이나 하고 있으면 되지 뭐 하러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서는 맨날 과거 정권 핑계 대고 야당 핑계대고 그러냐 이 말 입니다.

그리고 나라와 국민의 안위가 안중에 없다니? 이 땅에 나라와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오른쪽에는 토착왜구들이 사는 일본이 있고, 왼쪽에는 북한과 중국하고 붙어먹자는 토착 빨갱이들이 살면서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이를 갈고 사는데
이 땅에 나라가 어디 있고 국민이 어디 있다고 그런 꿈꾸는 소리나 하고 있나요?

정부,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대책 나선다
이송렬 입력 2019.07.14. 12:33 댓글 3
[ 이송렬 기자 ]

정부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일의존도가 큰 소재부품 개발사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일본의 추가 보복 등 장기전에 대비해 '상응 조치'를 적시에 꺼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1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대미 외교전, 일본을 상대로 한 양자 협의, 제3자를 통한 진실규명 제안 등 외교적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국내에서도 예산·세제·행정절차 최소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책을 마련 중이다.

먼저 정부는 국회에서 심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예산을 최대 3000억원 증액하기로 하고 이번 주 초 구체적인 사업 목록을 확정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지원 사업 목록과 증액 규모가 최종 확정되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를 제출하고 야당을 적극 설득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상용화 지원,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예산을 취합하고 있다.

기재부는 일본 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세제 지원책도 준비 중이다.

일본의 규제 대상에 오른 3대 품목 중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추가 규제 품목들도 업계 건의가 있으면 적극 검토해 세액공제를 해줄 방침이다. 시스템 반도체 제조·설계 기술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비용 세액공제는 대기업 20~30%, 중견기업 20~40%, 중소기업 30~40% 등 최고 수준의 세액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아울러 정부는 소재부품 개발사업과 관련한 인허가가 필요할 경우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투입에 앞서 진행되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생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달 초 산업부와 과기부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반도체 소재를 비롯한 부품·장비 개발에 우선 예산사업으로 약 6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반도체 소재 1조원 투입을 제외하고 나머지 5조원 상당의 일반 소재·부품·장비 사업에 대해서는 예타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화학물질 생산 규제 완화와 R&D 분야의 주52시간 근무제 특례(선택적 근로)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의 백색국가 제외 강행 방침을 거듭 확인하면서 정부는 이번 사태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뿐 아니라 전 산업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부·여당은 추경예산 증액도 수출규제 3대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추가 규제가 예상되는 품목들에 대해 기술개발·상용화·양산단계 지원 예산을 포함하기로 했다. 대일의존도 상위 50개 과제에 대한 소재·부품 R&D 예산도 반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 국가 명단에서 제외할 경우 해당 고시는 다음 달 20일을 전후해 발효될 전망이다. 이 경우 거의 모든 산업에서 한국에 대한 수출 절차가 대폭 까다로워지며, 우리 기업들이 입는 피해가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는 WTO 제소 방침 외에는 '상대가 있는 사안'이라며 전략 노출을 피하기 위해 말을 아껴왔지만 '추가 보복'이 이어질 경우에 구사할 '상응 조치'를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적 상응 조치로는 주요 품목의 대일 수출을 제한하거나 일본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또 일본처럼 한국의 백색 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방안도 나온다. 한국의 백색 국가는 일본을 포함한 29개국이다.

다만 정부는 여전히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일본이 수입 규제 조치를 철회하도록 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있다. 우리 정부의 맞대응이 양국 간 '경제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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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참지난 14일 기사네요
문재인 정부 절대 무능하지않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예산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통과가 되어야하는데 야당이 협조를 안해주면 힘들지요
절차라는게 있는건데 협조를 안해주면서 일못한다고 욕하면 안되죠

한일 정상끼리 먼나는것도 내용을 어느정도 사전 조율을 한 다음에 발표만 만나서 하는거죠
전혀 뜻이 다른데 얼굴보고 얘기합시다 해서 만나면 싸움만나고 더 멀어질수밖에요

뭔가 심각하게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저런 통상적인 이야기와 대응 방책 연구는 그 어떤 등신 같은 정부라도 당연히 하는 겁니다. 안 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

다만 대응 방식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거지요.

이 게시판에서도 보세요.
일본과의 이런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해서 우리 민초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불매운동이라도 해봅시다.
함께 동참을 호소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불매운동을 한다 그게 이기는 거다 강요는 안 한다 하지만 여기 동참 안 하는 것들은 토착왜구들이다. 이러기 때문에 단결이 될 수가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죠. 이번 정부가 가장 잘못하는 게 뭔지 알아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그냥 존중을 하고 대응을 해야 협력관계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정부의 태도에 어디 그런게 보입니까?

일본에 대해서는 너희 일본은 아주 나쁜 놈들이다 하지만 협력을 해야 서로 좋은 거니 협력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가 참고 협력 할테니 우리에게 응해라 이런 식의 태도 입니다. 안 그렇던가요? 일본이 응할 마음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미국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미국은 우리를 간섭하고 갑질 하는 안 좋은 나라다 우리에겐 북한이 미국보다 더 중요하다 사실 우리는 미국이 우리 나라를 떠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당장 급하니까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해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우리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하자.
이런 식 입니다. 미국이 기껍게 우리랑 협력하고 함께할 마음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무능해서 선동밖에 못한다고 하셔서 일하는 내용을 알려드렸더니 이번에는 상대를 존중안해서 문제라구요..

저런 일들도 위에서 지시가 내려가야 하는겁니다
공무원들이 자기 마음대로 저런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트럼프는 한미 동맹이 어느때보다 굳건하다고 하던데 무슨말씀이신지요?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려면 일본에서 과거사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먼저입니다
가해자는 콧방귀도 안뀌고있는데 피해자가 먼저 가서 손을 내밀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게 바로 지금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오류 입니다.
언제나 나보다 너를 앞세우는 것, 나는 너랑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하지만 너는 니가 잘못한 것이고 그걸 내가 봐주고 잘 지낸다는 것을 인정해라 라고 하는 것 말입니다.
이번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행태를 보면 항상 그게 전제가 깔려 있어요.
미국은 그렇게 싫다면서도 트럼프의 말은 엄청 잘 믿는군요. 정치는 특이 외교는 수사의 정치학 입니다. 트럼프는 김정은 에게도 사랑한다고까지 말하는 사람이에요.

와.. 무슨말을 해도 그게 문제다 라고 하십니까 ㅎㅎ
결론은 '너희들 맘에 안들어'이걸로 보입니다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미국 싫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마롱님이 미국을 싫다고 하신다는 게 아니라 지금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그렇게 보인다 이말 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그게 문제다라고 한다고 하셨죠? 그렇게 지금 이 나라 총제적 난국이에요. 늘 보고 싶은 뉴스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여론도 유도하고 하다보니 그런게 안 보이는 거지요.

너희들 마음에 안 들어라고 하셨잖아요. 당연히 마음에 안 들죠.
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것과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건 다른 거예요.

모든 것이 문제라고 보이느냐는 질문처럼 지금 모든 일을 처리해가는 방식이 그렇게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게 좋다라고 한다면 그냥 조건 없이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 것이지! 조건을 왜 붙입니까? 일본이 미치지 않고서야 뭐가 답답해서 지들보다 못한 나라한테 고개 숙여가며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까지 해가면서 우리랑 친하게 지내야하죠? 걔들이 뭐가 답답해서요? 그런 착각에서부터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런 걸 지적하는 사람들에게는 토착왜구다 친일파다 심지어 일본놈이다 하며 욕을 하지요?

일본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일본을 기본적으로 나쁜놈 반성해야 하는 놈 나한테 사죄를 해야 하는 놈 그런 규정을 전제로 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걔들이 왜 그렇게 굽히고 들어오겠어요? 우리 한테는 일본이 필요하지만 일본한테는 우리가 딱히 필요한 나라가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과거를 잊어버리니까 안좋은 역사가 되풀이되는겁니다
지금 아베가 개헌해서 전쟁가능한 나라 만들려고 하는건 알고 계신가요

일본에서 수입하는게 많다고 일본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나라는 아닙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수입처 다변화 내지는 국산화 해서 더 튼튼한 산업기반을 다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잊어서도 안 되지만 과거에 매달려 사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는 것이거든요.

과거를 계속 되새기고 있는 게 아니라 과거를 거울 삼아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게 정상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 좀 비굴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어도 참을 줄 아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정권이나 그 지지자들은 과거를 잊지 않아서 그러는 거 아녜요. 반대쪽에다가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그런 프레임을 씌워서 자기들을 유리하게 하려는 것 뿐이죠.

언제부터 그렇게 나라 생각하고 언제부터 그렇게 나라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었다고 지혼자 장한 일 하는 것처럼 그래쌌냐는 거지요.

그리고
수입처 다변화나 국산화를 안 해서 이렇게 된 것 같나요?
그건 수년 수십년 수백년이 걸리는 일이에요. 하루 아침에 거래처 바꾸자고 마음만 먹으면 바꿔 지는 게 아닌 겁니다.
사실상 대안이 있는 것들은 이미 거의 수입선 다변화가 이루어져 있어요.
지금 남은 것들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일본밖에 대안이 없는 것들 즉, 수백년 수천년 대를 이어가며 가업을 이어가며 쌓아온 노하우로 만들어지는 기술들 그런 것들이에요.
그런건 하루 아침에 대안이 나오는 게 아녜요.

응원합니다...

저는 문대통령이 일본에 가서 아베 만나는 것 반대합니다!!!
이미 과장급 실무진이 일본에 가서, 그리고 주일 한국대사가 고노를 만나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문대통령이 일본에 가면 아베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겠지요.
언제까지 일본이 그리고 아베가 기침할 때마다 우리는 감기 걸릴까봐 전전긍긍해야 합니까?
저는 우리가 직접 뽑은 우리 대통령이 그런 취급당하는 것 싫습니다.
정부도 기업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봅니까? 겉으로는 우아하게 헤엄쳐도 물밑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우리, 장난아니게 강한 사람들입니다.
서로서로를 믿고 일이 진행되어 가는 상황을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빨갱이?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일본 말을 안듣는 깨어있는 한국인들을 지목해 부른 표현입니다. 그리고 해방후 정권을 잡은 권력자들이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지금에도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색깔론을 이야기하죠. 전희경의원이 생각나네요. 모든 이슈를 색깔론으로 재해석하는, 불쌍하게도 사고가 완전히 굳어버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이용하기가 얼마나 편하겠어요. '색깔' 이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걸요 ㅋㅋㅋ
우리는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
일제강점기부터 끊임없이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세뇌시켜온 말입니다. 이제 그만 벗어납시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스스로가 넘나 자랑스러운데 여러분은 안그러신가요!!!!
그리고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 희생을 치르며 지켜낸 이 나라, 고이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조용히 날마다 실천하고,
관심을 오히려 재개발로 인해 쫓겨나는 쪽방촌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어떤 선행을 베풀것인가, 어떻게 정의가 살아있고, 도덕심이 기반된 사회로 바로 세울 것인가에 두는 건 어떨지요.
저는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빨갱이란 말이 단순한 색깔론처럼 들리세요? 다음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모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일본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쐈는데 발표도 못하고 불상의 발사체라고 얼버부린다면? 이토 히로부미가 국군의 뿌리라는 소리를 한다면? 광복절, 3.1절 등 각종 행사에 참석조차 안한다면? 위안부 할머니들 데려다놓고 웃고 있는 아베 사진을 보여준다면? 쌀보관 비용 들어가니까 쌀을 일본에 다 보낸다면? 일본어선이 침범하는데도 적발은 커녕 숨길려고 한다면? 이런 인간이 있다면 벌써 친일파 소리듣고 매장 당했을거다. 근데 여기서 일본을 북한으로만 바꾸면 이 글대로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은 종북 소리 왜 듣는지 모르겠다며 쩝쩝대고 있다

말투는 거칠어도 틀린 말이 있는지 한 번 보세요.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냥 단순한 색깔론으로 보이나요?

댓글은 댓글일뿐!!
본질은 우리를 죽여놓고 심지어는 우리를 내려다보며 우습게 아는(어쩌면 점점 단단해져가는 우리가 무서울) 일본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주자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마음으로 애국을 실천하는 건 쉬운데
글로 하려니 엄청 힘드네요.
아이고, 지쳤엉^^

지치지말고 끝까지 싸우셔야죠. 하하

저는 충분히 저의 관점을 보여드렸습니다.
나머지는 제 몫이 아닌거죠.

나가봐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같은 내용을 보면서 해석은 정 반대로 하고있네요
빨갱이 vs 친일파 서로에게 낙인을 찍어놓고 싸우고있는것같아요
중간쯤에 계신분들도 아무 관심없는분들도 둘다 잘못이라는 분들도 계시겠군요
시간이 걸려도 옳은쪽으로 천천히 가야지요
다른건 다 안맞아도 애국심 하나만큼은 정치에 관심있는분들이라면  똑같은것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렇게 분열된 나라가 애국심으로 뭉쳐질날도 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뭐요...
지금은 곤란하다라고 하라는 거지요...

굳이 선언씩이나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열심히 활동하시면 됩니다.
절필하실 때는 그냥 글 안쓰시면 되구요.

그건 뭐 제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저는 각각의 예의를 차리는 일인 것이니, 그게 바리테스님을 향한 예의는 아니니 신경쓰실 필요가 없으시구요.

일베

moonwindow

흐미....다덜 왜 이러시는지.
그만 해도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