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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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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군을 태운 배들이 우리 바다로 진격해 오는데, 바다에 까마귀 떼처럼 새카맣게 찍힌 것이 왜적의 배인지라.

이를 본 백성들은 발만 구르며 저 왜적을 어찌 막을꼬, 저 왜적 떼가 또 얼마나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짓밟고 도륙 할 것인고 하며 피눈물을 흘리는데.

 

몸도 성치 않은 장군께서 의연히 나아가 맞서 싸우겠노라 하시니, 그때 조선 수군은 겨우 열 두 척의 배만 남아 있으니, 오호 통재라. 이는 누가 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형세 아니던가.

 

임금과 신하, 남녀노소 모든 백성은 장군을 말리며, 그것은 죽으러 가는 것이요, 무덤을 파는 일이라, 제 아무리 장군님이라 해도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니 후일을 도모하시라 통곡하며 권하는데.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신이 죽기를 각오하고 맞서 싸운다면 적들은 함부로 이 바다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시며,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이 나라 이 백성을 지키고자 하는 자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 군사들과 백성들도 설령 그 길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라 해도 장군과 함께하겠노라 따라 나서고.

 

어디서 구했는지 백성들이 흰 쌀밥과 찬거리를 준비해 장군과 군사들에게 대접하니, 밥을 먹는 군사들과 밥을 지은 백성들 모두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하고. 밥을 삼키는 것인지 눈물을 삼키는 것인지.

 

이를 본 장군께서 이르시길

울지들 마시게, 병법에 이르기를 한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의 적도 막아낼 수 있다 하였으니 내 기필코 저들을 막을 것이네, 내 비록 이 싸움에서 죽는다 해도 조선은 절대 왜적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네, 내가 죽으면 또 다른 이순신이 나올 것이고 그가 죽으면 또 다른 이순신이 나와 왜적과 맞서 싸울 것이야, 이 나라, 이 백성은 결코 왜적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 하시며, 조선 백성이 최후의 1인까지 이순신이 되어 왜적에 맞서 싸운다면 비록 왜적이 이 땅을 짓밟을 수는 있어도 이 나라 이 백성의 얼을 얻을 수는 없는 일. 그리하여 조선은 절대로 왜적에게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 하시는데.

 

장군께서 죽음의 길로 가시려는 것을 백성들과 군사들이 어찌 모르리오. 살아서 왜적의 노예로 사느니 차라리 맞서 싸우다 죽어 조선의 기개를 보이는 것이 덜 치욕스러운 일임을.

 

마침내 출정을 알리는 북이 울리고, 장군과 군사들은 열 두 척의 배와 함께 포구를 떠나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백성이 장군을 따라나서며 천지신명께 장군님과 우리 군사들을 굽어 살펴 주시길 빌고 또 비나니.

 

뱀발 :

탁구 치러 가기 전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충무공과 군사들 그리고 백성들은 정말 명량에서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지,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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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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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랏님들이 참 못나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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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신 장군은 이길 것이라 생각해서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침략을 당했으므로 나라가 망할 위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야 했던 겁니다.
위대한 분을 이런데다 자꾸 끌어들여 사안을 왜곡하지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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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상한 논리입니다.
지금 일본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순신같은 장군과 병졸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이순신은 아니지만 병졸이 되어서 싸우고 싶을 따름입니다.
백기투항하자는 논리에 절대 수긍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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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 입니까.
그럼 지금 뭐 거북선이라도 만들까요?
지금은 이순신 같은 위대한 장군이 필요한 때가 아니라 서희 같은 지략이 넘치는 외교가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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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 참 일본은 전쟁을 선포하고 불화수소와 일부소재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뭔 서희같은 지략가가 필요합니까?
이미 쳐들어 왔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요.
일본아베에게 싹싹 빌까요?
우리 사법부가 일본의 의중을 모르고 잘못 판결했다고 그럴까요?
아니면 지금은 곤란하다고 할까요?
적은 이미 총을 들고 쳐들어 왔는데 쫓아낼 생각을 해야지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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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가 서희를 보냈을 때 역시 거란이 쳐들어와서 서희를 보낸 것이거든요?

게다가 일본이 언제 어디서 총을 들고 쳐들어 왔다는 겁니까? 이 양반들 무슨 꿈꾸고 사는 건가?
일본이 언제 전쟁을 선포했어요? 일본은 우리 나라 정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부분적 경제 조치를 한거예요. 그걸 마치 전쟁처럼 설쳐대는 건 우리 정부죠.

지금이 무슨 일본이 우리 나라에 총들고 쳐들어 온 것처럼 호도하고 있으시군요. 도대체 일본이 어디를 쳐들어 왔죠? 부산포 인가요? 제물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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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벽님께서 "명량"이라는 영화를 이제야 보셨나 보군요!
이렇게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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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님의 댓글

no_profile 망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죽음 하지말고 뭍에서 싸우라는 임금도 없고
비록 12척의 배가 있을뿐이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면 이길수 있다고 진언하는 장군도 없고
그저 힘없는 민초들만 들끓고 있어야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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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탁구시연님의 댓글

no_profile 보성녹차탁구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을 보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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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분들도 많은데 일제 블레이드, 러버, 옷, 신발, 볼펜 등 ... 안쓰는 것, 일본 여행 안가는 것 쯤이야 누워서 떡 먹기죠. 이렇게 쉬운 애국이 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티끌 모아 태산!!! 이번을 계기로 일본놈들이 한국사람들, 함부로 건드려선 안되겠구나 하고 다시는 우리를 얕잡아 보지 못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저는 이미 지난 20여년동안 혼자서 해왔듯이 아무 불편함 없이 일제 안쓰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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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 말씀인데요. 이런 일에는 좀더 깊이 보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일단 일본과 관련 된 것에 대한 불매운동이 아주 일치단결해서 잘 이루어졌다고 합시다.
그럼 일본이 다칠까요? 물론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 당연히 어느 정도의 피해가 있겠지요.
중국이 우리한테 사드 보복했을 때 우리에게 피해가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 우리가 그 운동을 하면 일본만 다치는가 라는 점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수입해서 회사를 꾸려가던 한국의 무역회사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일본 물건을 중심으로 판매하던 매장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집니다. 이미 들여온 재고는 안 팔리고 결국 썩어나가게 될 것이고요. 업종 전환이란게 그리 쉬운 일도 아니니 바로 위기에 빠지겠지요.

그리고 일본을 주요 수출국으로 삼고 수출을 주업으로 해오던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왜냐구요? 우리가 일본 물건을 안 사주는 데 일본은 우리 물건을 사줄까요? 당연히 그들도 우리 것을 안 살 것이고 일본에 수출해서 먹고살던 무역회사, 주로 일본에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던 농민, 어민들 심각한 위기에 봉착합니다.
일본에서 주요 부품을 수입해서 완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해서 회사를 꾸려가던 회사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집니다.

일본차에는 기름 넣는 걸 거부한다는 황당한 주유소도 봤어요. 그럼 이미 사서 타고 다니던 차를 내다 버려요? 착각하면 안 되는 게 요즘 일본차는 외제차라는 개념으로 돈 많은 부자들이 타는 차가 아닙니다. 일본차가 한국차보다 싸요. 어쨌든 운동 전에 구매한 차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 차 다 버리란 거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일본 의존도는 생각보다 매우 매우 큽니다. 중국보다 훨씬 큽니다. 중국은 주로 시장의 감소라는 것이지만 일본의 경우 생산의 차질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번에 아베가 우릴 공격하는 것도 그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거고요.

이렇게 우리의 불매운동이 정말로 일치단결해서 잘 했다고 했을 때 물론 일본도 타격이 있겠지만 사실상 우리 나라 경제에 타격이 훨씬 커요. 그래서 이런 일은 단세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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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말씀.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마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카드수수료며 매장임대료며 알바생 월급이며 정말 빠듯하게 매장 꾸리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먼저, 앞서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 잘 팔리는 아사히 맥주 팔지마라고 한 사람 없습니다. 근데 왜들 그러실까요. 돈을 벌자고 시작한 일인데 왜 돈을 마다하실까요.
저는 일제강점기에 나서 온갖 고초를 다겪으시고 목숨을 빼앗기신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빚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들에게 진 빚을 갚고 싶네요. 대략 몇년 더 절약해도 됩니다. 저도 우리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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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씀인데요.
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일본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에요.
진짜 빚을 제대로 갚는 것은 어떤 수모도 참아가며 노력해서 기어코 일본을 넘어서는 자랑스러운 후손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예요.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했을 때요.
그 당시 일본은 메이지 왕을 중심으로 비굴할 정도로 서양에 아부해가며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착실하게 힘을 키워서 우리 나라도 잡아먹고 중국도 거의 잡아먹고 아시아를 거의 다 잡아먹었지요.
간 크게 미국까지 넘보다가 망했지만요.

그 때 우리 나라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조선왕조 말기였죠. 외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꿈에도 모른 채 세도정치니 뭐니 자리 싸움만 하고 있다가 외세가 우리 나라 해안가를 힐끔 거릴 때 척화비 세우고 활들고 싸운다고 뻣대면서 그저 문들 꽁꽁 닫는데만 신경썼어요.

결국 어떻게 됐나요?

그러했던 선조들의 실수를 되풀이 하고 싶은가요?
지금 2019년에 일본의 경제적 공격에 죽창으로 맞설건가요? 아니면 아베 정권 물러나라 촛불 들고 나설 건가요?

좀더 현명할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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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기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지다이기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 ! 이제 고마해.

.. 오대수, 넌 너무 말이 많아!  - 영화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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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 정권과 대통령이 그렇게 영화 구경하는 걸 좋아하나 했더니 역시 무식해서 그랬던 건가? 기껏 영화에서나 대책을 찾고 그러는 모양이구먼!

그리고 그 대사를 날렸던 유지태는 그 영화에서 끝내 죽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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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기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지다이기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맞아 나 무식해 ^^
근데 너도 나랑 무식한게 아마 도긴개긴 일꺼야.

여기가 네 생각을 배설하고 토해내는 낙서장 이니?

내 말은 이미 넘치도록 네 생각을 여러 댓글로 표현했으니 정도껏 이즈음에서 멈추라는 거야.

네 글이 그리 모든게 완벽하니?

아 ,그리고 오대수는 자살로 끝났지만 말 많던 오대수는 자기 혀 스스로 가위로 짤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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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식한 건 자랑이 아니고 쪽팔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무식해도 아무한테나 그리 대뜸 반말 짓거리부터 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운 겁니까? 무식하면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거예요? 그 정도 수준도 안 되는 자질이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요. 똑똑한 어른들 노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끼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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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기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지다이기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이제 댓글로 도배 중지하면 나도 조용히 있어.

네가 그랬잖아. 나 보고 '무식한 넘'이라고
저 밑에 있는 댓글로,

그냥 말만 미사여구로 싸질러 놓는거 그만해.

내가 말했잖아!
무식하면 용감해질수 있다고

너는 모든 글에  '댓글에 댓글' 남겨 '나, 잘났지 모두들 봐라 ~'꼭 그래야 겠니?

이제ᆢ고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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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뭐 계속 용감하게 무식한 티를 내시든가

무식한 넘이 소신을 가지면 말릴 수 없다고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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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기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지다이기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너도 '무식한 넘' 나도 '무식한 넘" 같은 무식한 넘끼리 끝까지 가보지 뭐.

다음엔 그냥 욕 배틀 해도 된다.

그리고 네가 네 말로 그랬지? 뭐 어디 등단했다고!

근데 지금의 너의 작태를 보면 네가 쓰는 글은 분명 읽는 이에게 위안과 사랑을 주는 좋은 글과는 아주 거리가 먼 '가시 돋은 나 잘났지 ㅋ?' 하는 자아도취 글 나부랭이 일꺼야.

또 댓글 남기고 싶으면 욕 배틀로 시작해

35년차 무식한 기름쟁이 공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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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 어린 공돌이 꼬마 친구
너만 무식해 보여 너도 말이 참 많아
맘에 안 든다고 부들대지 말고 예의 차려
그리고 공돌이 면상에 먹칠하고 다니지 말길 바라
요즘 공돌이들은 똑똑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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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세기초로 돌아가고 싶은 이정권인가 봅니다.
우매한 백성들에게 죽창들고, 의병모집하자고...
조국은 페이스북에 아직까지 무슨 친일파라고 매도나하고,
없는 친일파를 진짜 친일파로 만들어서 그어떤 반사익을 얻고싶은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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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김어준이 그랬잖아요
그럼 가만히 있어
싸움은 우리가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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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껏 김어준이 따위를 이순신 장군처럼 믿고 따르나 보군요.
참 빈약한 대책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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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어준이 따위라뇨 훌룡한 언론인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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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님들 눈에 맞춘 기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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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기준은 뭔데요???
그리고 김어준일 믿고 따르는게 아니고
제 생각과 제 신념에 따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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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준이 뭐냐니요. 저는 제가 판단하지 김어준이 따위의 말을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습니다. 그게 제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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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기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지다이기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쉽게 말하구나.

누구 따위라니ᆢ너 김어준 저 사람에 대해 잘 아니?
저 사람의 살아온 삶,인생관,철학이 속속들이 다 보이니?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따위,라는 말 쉽게 해선 안된다.

그래ᆢ맞다.
몽해 너 따위같은 인간은 그냥 아무나 헐뜯고 싶을지도 모르지.말 참 쉽게한다.

너 따라 다니면서 계속 댓글 달란다.
그러니 네가 먼저 조용해라.

나이도 있는것 같은데 이제는 고마 쫌 침묵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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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만 따라다닐 줄 아는 거 아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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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1년 후로 넘어가보고 싶네요. 지금의 이슈가 어떻게 해소되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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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님의 댓글

no_profile 백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인지  해몽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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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이제 그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몽해님이 자유를 누리고 싶으시면 다른 사람의 자유도 누리도록 놔두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일일이 반대를 달고 계속 주장을 펴시는 것은 몽해님이 싫어 하는 "강요"와 뭐가 다를까요?

그동안 충분히 설명하셨고 여기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모두다 어떤 주장인지 안다고 봅니다.

강요가 싫으면 강요하지 않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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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선언을 했지 않습니까. 이곳에서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이런 이야기 제발 좀 하지 말자면서 십년이 넘게 참았어요. 이제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만사 제쳐두고 철저하게 적극적으로 개입할 예정 입니다.
다른 사람이 글 쓰는 자유가 있다면 저에게도 자유가 있지요. 일일이 반대를 달고 계속 주장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곳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의 저항 입니다.

이곳에서 정치이야기나 진영논리 펴는 사람들은 이제 옳든 그르던 저한테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탈탈 털릴 것을 예상하고 쓰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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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전에 논쟁을 해봤지만 제 생각에는 그닥 훌륭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데...
탈탈 털 능력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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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당장 지금만 해도 그렇죠? 댁들이 원래 하던 이야기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오직 이놈의 몽해 몽해 몽해 몽해 그 이야기만 하고 있죠?
그것만 해도 내 목적은 이미 달성되고 있는 거예요.

이 게시판에서 어떤 정치적인 이야기나 진영논리나 그따위 이야기 꺼내면 이놈의 몽해 꼴뵈기 싫어서 몽해이야기만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드릴거니까 기대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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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기는 분이네..
그전의 경상도 전라도 몰표 논란에도
나중에 하는 소리가
운영자가 그만하라잖아요였는데...
그리고는 뭐 여길 떠난다고 하면서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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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만 해도 이 곳을 탁구 사이트로서 온전하게 보존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으므로 결국은 제가 떠나는 길을 택했습니다만 지금은 다릅니다. 기대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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