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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賠償)과 보상(補償)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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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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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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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부분을 꼭 언급하고 싶었는데 조국 수석이 정확히 짚어 주었네요.

1. 일본의 식민 지배가 합법인지 불법인지에 대한 분명한 판단
2. 1965년 한일협정의 범위(보상과 배상,국가와 개인의 권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

이 판단과 인식이 소위 친일파를 가늠하는 시금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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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석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해를 권유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넘이 배신자다...
명심해라!"

God fath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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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서 조국이 멍청한 거예요.
지금 우리 나라에 그 누구도 배상 판결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단지 그 판결과 별개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외교는 따로 가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정부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삼권분립이므로 사법부의 판단을 정부가 어찌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사법부의 판단을 외교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조국은 마치 사법부의 판단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들인 것처럼 매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또 하나 조국의 잘못이 있습니다.
민간인들이 누군가를 향해 친일파라는 명칭으로 부를 때는 그건 그 사람을 비하하는 의도지요. 나쁜 놈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을 때 쓰는 용어인거죠.

하지만 정부의 입장은 다른 겁니다. 정부가 친일파라는 용어를 조국처럼 부정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2019년 현재 시점의 친일파라는 개념은 과거 부정적인 개념의 친일파와는 전혀 다른 개념인 거예요.
그럼 지금 이 시점에 즉, 2019년 현재에 대한민국에서 우리 나라 사람은 100% 반일파만 있어야 하는 거예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점령하고 있을 때의 친일파라는 개념과 지금의 친일파라는 개념은 전혀 다른 겁니다. 지금의 친일파는 부정적인 게 아녜요. 일본이란 국가를 대상으로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반일파도 있는 반면에 일본하고 비교적 소통이 잘 되는 친일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거예요. 일본에 반한파만 있는게 아니라 지한파 친한파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즉 조국은 정부요인으로서 그런 용어 자체를 그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만큼 외교의 ABC도 모르는 멍청함으로 정부요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이죠.

또 하나 조국은 저렇게 낄 때 안 낄 때 못가리고 나대면 안 되는 거예요. 조국은 청와대 민정수석 입니다. 민정수석의 본연의 업무 자체도 맨날 제대로 못해서 욕먹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가 뭐라고 어디든 끼어서 저렇게 설치고 나대는 걸까요?

아무튼 지금 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무얼 하는 사람이고 자기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딘지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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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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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정권의 외교에서 가장 심각한 점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나 정권의 핵심 요인들이 정부로서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게 아니라 민간 즉 일반 민중과 같은 언행을 함으로써 외교상의 난맥이 온다는 점입니다.

일본과 우리가 과거의 씻지못할 악연이 있다고 해서 영원히 적대하고 싸우며 살 수도 없는 일이며, 결국은 공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민간들의 감정에 의한 부정적인 소리들을 소위 정부와 정권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봅시다.

지금 정권의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나요? 친일파 토착왜구라고 부르죠? 또 자한당 원내대표를 향해 뭐라고 부릅니까? 나베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부정적인 의도와 부정적인 의미로 그렇게 부르고 있죠.

그럼 일본의 입장에서 봅시다.

저런 식의 용어를 사용하고 친일파라는 용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나라와의 외교를 긴밀하게 하고 싶겠어요?

입장을 바꿔서 일본이 아니라도 그냥 중국이라고 합시다.
그 중국에서 시진핑 정권이 자기네 정권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부정적인 의도와 부정적 의미로 그 사람들을 친한파라고 부르고 토착조선놈 이라고 부르고 상대방 지도자를 향해 재인이라고 부르고 그런다면 중국과 외교가 제대로 되겠어요?

정권이 일반 민중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감정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정부나 정권이 왜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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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부가 민간과 같은 스탠스를 취한다는건 정부가 국민의 뜻에 맞춰
정책을 펼친다는겁니다 아마 다른 스탠스를 취하면 왜 국민이랑 다른 정책을 펼치냐고 욕을 할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나 가해한적없가 그러면 그래 니말이 맞다 그러고
잊어버리고 삽니까 계속 반성하게끔 꾸짖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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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랑 관점은 사뭇 다르지만 몽해남의 입장은 잘 봤습니다.
저는 현재 정부가 나름 할 일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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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번기회에 제조업자들 정신차리고 제대로된 물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사히,기린 같은 맥주 만들고 펜탈,제브라 같은 볼펜 사프 만들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애국심에만 호소하고 있어야 되나요?
불매운동 지지하지 만 불매운동 필요없는 나라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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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정부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고 다른행동을 하면 그게 정부입니까??? 민주주의 근간인 삼권분립을 무시하라는 겁니까???
토착왜구나 나베라는 말은 국민들이 쓰는 말입니다
정부에서 쓴적이 없어요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고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면 그게 친일파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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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착왜구는 국민의 일부인 좌파들이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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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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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용 입장과 외교가 달라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토착왜구 나베 모두 아예 이정권의 정부 요인들이 만든 말이에요.
그걸 모르는 거예요?

내 글의 첫머리에 벌써 그 말을 했지요? 대한민국에서 사법부 판단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냐고요.
다만 정부가 그걸 외교의 기조로 써서는 안 된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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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정부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파시스트 국가에선 가능하지만 민주정부에선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부요인 누가 그런말을 만들었는지 알려주십시요
그럼 제가 그놈 파면 하라고 청원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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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권분립은 국내 안에서만 통용된다고 해요.
일본 입장에선 사법부 판결이든,행정부 명령이든.
어쨌든 한국의 입장으로 받아들이는거죠..

대법원 판결이 그렇게 나와도,,
우리 정부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서,,
일본기업이 물어야 할 배상금을 대신 물어주거나 할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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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근거로 토착왜구, 나베를 이정권의 정부 요인이 만들었다고 하십니까? 근거가 있습니까?
말씀을 하실때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전 정부하고는 기조가 다릅니다. 나라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어두운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사법부 판단을 외교 기조로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또 예전 정부처럼 사법부에 간섭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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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나는 선이고 너는 악이고 나는 옳고 너는 그르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면 아무 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선입견 없이 내편 이란 의식을 빼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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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모호하십니다. 근거를 대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그냥 그렇다, 나는 보이는데 당신들은 잘 못보고 있다"
이게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라는 겁니다.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이 정권의 정부 요인이 토착왜구, 나베라는 말을 만들었다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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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단어를 정부 요인들이 만든게 아니라 정부 요인들이 그런 말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이말입니다.
그냥 인용을 하는 정도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전에 나경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수석대변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해달라 라고 하는 말에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얼마나 난리를 쳤던가요? 북한의 수석대변인이라고 한 게 아니라 그런 말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듣지 않게 해달라는 말에도 그렇게 펄쩍 뛰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들이 상대에게는 토착왜구니 나베니 하는 말들을 그냥 일상어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 부분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그 단어들을 정부 요인이 만들었다라고 쓴 부분이 있다면 그건 제 오류가 맞습니다. 혹시 그런 식으로 쓰여졌다면 그건 제가 잘못 쓴 것 맞습니다. 정부 요인이 만든게 아니에요.

토착왜구란 말은 원래 있던 말이고, 그걸 민평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썼죠. 나베란 말은 시중에서 떠드는 말을 정권과 정부요인들까지도 일상어로 언급하고 있어요.

어쨌든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것은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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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정부에 있는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나베라고 사용한적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건 누가 뭐 라고 할게 아니구요. 만약 정부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부 관료가 우리나라 제1야당의 원내 대표에게 그란 말을 사용했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뉴스를 많이 보는데 그런 말은 사용한것은 보지 못했네요. 혹시 몽해님께서 보셨다면 알려주시면 저도 정부를 향해 쓴 소리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정치인이나 연예인 들은 옷을 입을때 많은 의미를 두지요. 넥타이와 옷의 색깔등으로 많은걸 표현하고 , 또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나라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 나경원의원은 안하는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많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예를 들어 국회에 밤샘 투쟁을 할때 유니클로 옷을 입고(밖으로 로고가 확실히 드러나는), 양말은 일본 한지방의 홍보용 마스코트 양말을 신고 있는건 뜻은 그게 아니더라고 오해를 싸지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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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경원이 그런 디테일에 세심하지 못하고 무신경한 부분이 있었다면 당연히 잘못이며 시정해야 합니다.
제가 그런 걸 입고 다니는 건 아무 상관 없는 일이지만 나경원이 그래서는 안 되죠. 그런 디테일에 더 세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정권 사람들이 나경원을 나베라고 지칭한 문장이 보이면 가져와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이 들었어도 그걸 막상 문장으로 찾으려면 쉽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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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병원 "정치 이벤트? 그러니 한국당 보고 토착왜구·나베라 하는 것"

-<정청래 생각>

나경원 머리 좀 썼나베.

그런데 내가 보기엔......

황교안, 나경원, 아베
 황나베 세트로 나라가 온통 엉망

나경원 겨냥 “나베 인정? 내부결집용 독설 남발은 아베 수법…차라리 홍준표한테 배워라“ 박경미


보이는 대로 더 추가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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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몽해님. 강병원.박경미 의원과 정청래 전의원은 정부 관료가 아닙니다. 정부관료는 지금 행정부에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 관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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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관료라고 지칭 하는 게 아닙니다. 요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권과 여당 쪽의 중요한 인물들을 지칭하는 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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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들 정부요인이 아닙니다. 정부 요인은 행정부의 일원입니다.
국회의원은 정부요인이 아닙니다. 갑자기 요인이란 말씀을 쓰시는데 정당간의 이런 말들은 없어져야 할 일이지만 오래전 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지금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당이 더 잘하는 겁니다. 정부요인이 그런말을 했다면 당한 사람들이 가만있을리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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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못 가져왔을 뿐이지 정부쪽 인사들도 그런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용어에 있어서 어떤 개념으로 사용하는 가 하는 문제는 여기서 말할 사안이 아니니 그 부분은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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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금님도 없는데서는 욕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들끼리 말하는 걸 어떻게 막겠습니까? 하지만 정부쪽? 정부관료들은 그런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말을 문제삼아 장외투쟁까지 갔을겁니다.
정부관료외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말은 간섭할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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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말씀처럼 한나라의 외교는 치밀한 계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멍청하게 감정이 안좋다고 그걸 다표현하고 한다면 초등학생 싸움과 뭐가 다른가요..... 제발 정부는 국민을 편가르기 하지 말고 국민을 하나로 모을 생각을 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외교도 철저히 국익을 위해서 뭐가 중한지 판단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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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쟁에서 해결방법은 감정을 절제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하는게 좋지요..
그런데 누가 우리 가족에게 폭행을 하고 있는데 대화와 소통을 할 수 가 있겠습니까? 일단 폭행을 멈춰 놓고 해결해야지요.. 전쟁 중에 우리는 얻어 터지면서  대화를 하는 돌대가리가 어디 있습니까? 전쟁을 하고 반격을 하면서 대화를 해야지요.. 지금 정부는 감정을 절제하고 치밀한 계산을 가지고 일본을 대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철저히 국익을 위해서 감정을 절제하고 치밀하게 반격을 하고 물밑으로 대화하는게 정석입니다.
멍청하게 얻어터지면서 대화하자고 하지말구요.. 얻어 터지면서 대화만 하자고 하면 씨도 안먹힙니다.
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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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조국민정수석이 뭘 그리 잘못했는데요
과거의 우병우나 그런 애들이랑 비교해보세요
민정수석을 떠나서 서울대 법대 출신 법학자로서 사법부의 판단과
한일협정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는겁니다
합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합당한 말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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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은 외교 담당자도 법리 담당자도 그 무엇도 아니에요.
조국은 민정수석 입니다. 자기 일이나 잘해야죠. 어떤 정권이든 특정한 자가 잘난척을 하고 설쳐대면 그 정부는 엉망이 되는 겁니다.
지금 조국이 과거 우병우보다 나은 점이 뭡니까? 오히려 그보다 더하지 않나요?
그나마 우병우는 일반인들은 박근혜 탄핵되기 전에는 우병우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 조국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세상에 어떤 조직에서 비서가 그렇게 나대는 사람이 있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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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정수석의 업무 범위는 몽해님이 정하시는게 아닙니다
우병우는 탄핵이 있기 전부터 세월호 관련 광주지검에 압력을 행사하는등 검찰을 맘대로 좌지우지 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였습니다 남들 다 아는걸 본인만 모르셨나본데 민정수석은 단순한 비서가
아니고 법률전문가로서 할말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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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업무범위는 제가 정하는 게 아니라 정해져 있는 거예요.
민정수석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라고요.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 법률전문가로서라니요. 조국이 단순한 비서 입니까?
조국이 법률전문가가 우선인 사람입니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봅시다. 저같은 경우 교육 전문가인데 만일 제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문화부 장관을 맡게 되었는데 제가 교육에 대해 좀 안다는 이유로 교육 정책에 사사건건 나서면 어찌 될까요? 그래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비서관은 그야말로 보좌의 역할을 하는 자리이지 자기 정치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병우 따위와 비교하지 마세요. 조국이 우병우랑 같을 것 같으면 문재인이 박근혜랑 다른 게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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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우병우가 무서운 겁니다. 어두운곳에서 많은 불법을 저질렀지요.. 그래서 그 꼴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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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니까 잘못이 드러나서 감옥에 간 범죄자와 지금 조국을 비교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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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의 sns 발언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죽창가 하나 올렸다고 선동한다는 둥.. 이런 표현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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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창가 하나 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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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창가 하나 올린 게 아니에요. 거의 매일이다시피 글을 올리고 있죠.
오늘도 뭔가를 올렸던데요?
나는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 글이던데... 조국이 죽창가 하나 올렸다고 국민을 선동한다고 비난 하는 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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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표현으로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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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 수석이 직무법위를 벗어나는 월권을 했든가 위법한 행위를 했다면 처벌 받을것입니다
몽해님이 하고싶은 말 다 하듯이
그 양반도 하고 싶은 말 할 권리가 있읍니다
말 하지 말라 할 권리가 몽해님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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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조국은 공인입니다.
조국은 저에게 말하라 하지말라할 권리가 없지만 저는 조국에게 말해라 하지마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주권이 저한테 있으니까요.
국민은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게 민주주의 입니다.
다만 그들은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게 민주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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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일파라는 용어부터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친일파= 나라를 팔아 먹는 사람.
현재의 친일파= 일본에 대하여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러나 이렇게 구별할 역사적 배경이 아직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왜나하면 언어라는 것은 사회적 합의에서 쓰여지는 것입니다. 미국에 우호적인 사람을 "친미파"라고 지칭하지 않고, 중국에 우호적인 사람을 "친중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갈등을 격는 나라에 대한 사람마다의 견해를 " ~파"로 구별하지 않습니다. 효선미선이가 미국 장갑차에 깔려 죽었을 때도...친미파, 반미파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포가 IS나 이슬람 무장단체에 포로가 되어거나 살해 될 때에도 ...반이슬람파, 친이슬람파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가깝게 제주도에 중동사람이 대규모로 난민 신청했을 때 ...난민 수용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갈렸음에도 불구하고...반이슬람파, 친이슬람파로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친일파라는 말에는 국익보다 일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 그 주장을 하는 당시는 국익을 우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일본의 이익이 먼져였음이 밝혀진 경우에 쓰이는 말입니다.
보통 일본문화를 재미있어 하고, 일본 사람에 대해 우호적이며, 인류애를 가지고 서로간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는 사람을 친일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 기억해야할 프래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거짓된 이미지를 씌우는 말이 다른 곳에 있음을 기억해아합니다.
과거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격었죠. 저도 사드 배치 반대론자였지만....사람들은 저같은 사람에게 "친중파"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종북 좌파"라고 했죠. 사드 갈등에 대하여 우리나라 국익적 관점에서 반대를 했는데...친중파 보다는 종북 좌파라는 프레임이 씌어 졌습니다. 그때 신문, 언론, 정치권, 한국당 할 것 없이...종북좌파 몰이를 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아무나 "친일파"라고 몰아 붙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모두다 이해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아니...지금도 우리 내부에서는 "종북 좌파"로 바람 몰이 하는 게 없나요?
친일파도 소수 이고, 종북 좌파도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여기 저기 숨어서 호작질 하는 것을 몰아서...대다수가 친일파고, 대다수가 종북 좌파로 몰아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익을 위하는 마음은 같으나 생각이 다르다면 좀더 지혜있게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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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향해 종북좌파라고 부르는 경우 그 사람의 행동이 북한이 주장하는 언행과 사뭇 일치할 때 그렇게 부르지 그 사람이 보수인가 진보인가 등을 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그렇게 부르지 않으며 전라도 사람인지 경상도 사람인지를 가지고 그렇게 부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부 그렇게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 사람의 행적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다른 사람을 보고 친일파라든가 토착왜구라든가 그런 식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행적을 보고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보수면 친일파, 토착왜구라 부르고 그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면 친일파 토착왜구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을 향해 넌 빨갱이잖아! 이렇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그런 모습이란 거예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고 프레임을 씌우는 게 아니라, 보수면 친일 토착왜구, 경상도 사람이면 친일 토착왜구, 자한당 지지자이면 친일 토착왜구 입니다.

당연히 반대쪽에서는 전라도 사람이면 빨갱이 종북좌파, 민주당 지지자는 빨갱이, 종북좌파 이렇게 부를 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전두환 시절에 전두환 정권을 반대하며 6월 항쟁에서 학생대표단이었던 저같은 사람도 대구 출신이란 이유로 전두환 하고 한패 입니다. 그거 아니라고 못하시겠죠? 그런 겁니다.

마지막으로 사드배치때 반대하는 사람들을 친중파라고 하지 않고 왜 종북좌파라고 했는가! 그게 외교 입니다.
그런 사람을 종북좌파라고 부르는 것은 별로 문제가 없지만 친중파라고 부르면 중국과의 외교에 문제가 생깁니다. 지금 정권이나 좌파 지지자들은 그런 게 안 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내가 지금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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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누군가를 향해 종북좌파라고 부르는 경우는 몽해님 말씀처럼 북한의 주장과 사뭇 일치할 때 그렇게 부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그냥 반대파를 빨갱이, 종북, 좌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지금 빨갱이, 종북, 청와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좌파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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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쐈는데 발표도 못하고 불상의 발사체라고 얼버부린다면? 이토 히로부미가 국군의 뿌리라는 소리를 한다면? 광복절, 3.1절 등 각종 행사에 참석조차 안한다면? 위안부 할머니들 데려다놓고 웃고 있는 아베 사진을 보여준다면? 쌀보관 비용 들어가니까 쌀을 일본에 다 보낸다면? 일본어선이 침범하는데도 적발은 커녕 숨길려고 한다면? 이런 인간이 있다면 벌써 친일파 소리듣고 매장 당했을거다. 근데 여기서 일본을 북한으로만 바꾸면 이 글대로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은 종북 소리 왜 듣는지 모르겠다며 쩝쩝대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나를 종북이라 하는 것에 서운함이 있다고 했던 말에 대한 누군가의 댓글입니다. 단순히 문재인이라는 이유로 종북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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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미사일 얘기로 넘어가서 황당하지만 저도 미사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겠어요?
그 미사일을 발사했을때 미국은 어떻게 했나요? 미국도 미사일이라는 언급을 미루고 트럼프는 나중에 뭐라고 했어요? "아주 작은 미사일", "어떤 나라도 그런건 한다", "위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입니다.
보수분들께서 그렇게 바라는 한미 공조를 한겁니다.
전국민이 그렇게 바라는 핵무기를 없애기 위한 협상의 카드로 한국과 미국의 공조로 북한을 많이 자극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공조를 한겁니다.
잘 보셔야 합니다. 지금 그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하는 것 보다 더 큰걸 얻기 위해 한미가 공조한 이유를.. 그걸 알면서 계속 압박을 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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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건 제 말이 아니고 댓글을 하나 가져온 건데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 이야기는 외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이 단순히 그 사람의 위치 또는 그 사람의 출신 지역에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온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하는 식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사람의 언행을 보고 그렇게 부르는 게 아녜요.
그 사람이 보수면 그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면 그 사람이 나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친일파이며 토착왜구인 거예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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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놈님. 미사일 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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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더러님. 몽해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다른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묻는 것이라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은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원문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광복군에는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은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됐고.."
광복군에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었다, 광복군이 뿌리다 입니다.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까?
그리고 천안함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것은 아쉽지만 보다 큰 국익을 위한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참 아쉽게 생각됩니다..
김정은과 백두산에서 찍은 사진을 치우지 못한것은 국무총리가 대답한데로 정부가 사려깊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비난 할 수 있습니다.
쌀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이 북한처럼 굶을 지경이 되면 인도적인 차원에서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년전 일본에 지진이 왔을때 정부가 그리고 또 국민이 모금을 통해 몇백억으로 기억하는데 엄청난 금액을 모금해서 줬지요.. 좋은 소리 못들었습니다. 국민 모금은 참 오지랖이 넓은 짓이었지요.. 북한 목선은 군이 발견한게 아니라 민간에서 발견한 겁니다. 절대 숨길 의도도 숨길 수도 없는 일입니다. 군에서 발표하는 와중에 잘못한 점이 많이 있었지요.욕들을 만 합니다.  노무현 정부때 정부가 우리땅 독도의 해저지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본이 순시선을 보내고 순시선 뒤어 군함을 여러척 보내서 국지전 직전까지 간적이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충돌시 발포명령까지 내리고 미국의 중재로 양국이 철 수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아베가 일본쪽 담당 장관? 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갑자기 이사건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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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더러님께 하신 말씀이지만 딱 한 가지만요.
다른 부분은 대체로 인정하셨고, 인도적지원(그것이 순수한 인도적 지원이며 다른 곳으로 전용되지 않는다는 확신하에서)까지는 저도 크게 반대할 정도까지는 아니므로 수긍을 하구요.

단 하나

광복군에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었다 통합된 광복군은 국군의 뿌리다 라는 게 오해의 소지가 있느냐는 질문 말씀입니다.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아주 심하게 많습니다.

일단 문재인 대통령의 저 발언은 광복절에 나온 발언이 아닙니다.
저 발언은 6.25에 나온 발언 입니다.
김원봉이란 이름 자체가 언급되지 않았다면 그나마 또 이해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6.25 기념식에서 김원봉을 언급하며 그의 군대가 포함된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가 되었다라는 말은 그 내용의 시시비비를 떠나 매우 의도적인 발언이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6.25를 생각해보세요. 6.25 당시 김원봉은 북한의 핵심이며 인민군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6.25 때 언급하는 것이 과연 대통령으로 적절한 언행인가에 대해 당연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광복절이라고 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데 하물며 6.25 입니다.
그것도 최근 손혜원의 부친 논란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서훈 문제로 설왕설래 중인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시기적으로 적절한 발언인가에 대해 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논리라면 춘원 이광수를 친일파라고 비난하면 안 됩니다. 춘원 이광수는 2.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사람입니다. 독립운동가지요. 그 뒤로 변절하여 친일행적이 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2.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독립운동 행적을 가진 이광수를 친일파로 욕할 수 있습니까?

다 떠나서 그런 논란이 있는 사안에 대해 그것도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 6.25에 굳이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봐도 의도적인 발언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주의에 대한 사고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록 제가 보수주의자 이지만 독립운동에 있어서는 사회주의자 였어도 독립운동가로서의 행적이 뚜렷할 경우 서훈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시로서는 사회주의의 해악이나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나기 전이었으며, 또한 변질되지 않은 사회주의를 추구하던 사람들이었으니까요.

왕정이 끝나자마자 일제 강점기를 맞아 고통받은 지식인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을 것에 충분한 이해를 하기 때문에 그 사회주의자였다는 이유로 서훈을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김원봉은 그 사안이 다릅니다.
김원봉은 독립운동에 관한한 누구의 이견도 필요없을 정도로 뚜렷한 독립운동가로서의 행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북한으로 가서(그가 어떤 이유로 갔는가는 그것을 가리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들도 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니까요.) 북한의 최고위급으로 활동하며 6.25 전쟁에도 매우 중요한 책임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북한에서야 당연히 서훈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그 사람을 독립운동가로 서훈해서 기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굳이 대통령이 6.25를 맞아서 그런 언급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봐도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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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광복군에는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다" 라는 말은 독립활동을 하는 생각이 다른 여러조직이 있었으나 그 중 하나인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도 광복군 편입이되어 독립운동의 역량이 광복군으로  집결되었고, 그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다"라고 하는 말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6.25 때 김원봉이란 이름을 꺼낸것에 대한 몽해님의 생각은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의용대가 편입된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다" 라는 말이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다"라는 말로 바꾼것은 정말 의도적인 거짓말입니다. (물론 몽해님이 그랬다는 것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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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핵심을 헷갈리시는데요.
중요한 것은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라고 하는 내용이 맞냐 안 맞냐가 핵심 문제가 아니에요.
차라리 그날 문대통령이 그냥 "우리는 광복군에서부터 출발한 깊은 국군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면 별로 문제될 일이 없었을 겁니다.
근데 거기에서 굳이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된 광복군 이라고 부연설명을 달면서부터 의도가 의심스럽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결국 김원봉을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적인 발언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분명한 지점인 거지요.

비교를 해보세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위해 창설되어 피를 흘렸던 광복군으로부터 그 뿌리릅 이루었다."

"우리 국군은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된 광복군에 그 뿌리가 있다."

뉘앙스가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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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글의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몽해님. 김원봉의 6.25때 김원봉의 이름이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몽해님의 생각을 이해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의 핵심은 몽해님께서 처음 언급하신 "이토 히로부미가 국군의 뿌리라는 소리를 한다면?" 에서 푸더러님께서 이부분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게 핵심입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국군의 뿌리가 된다면이라는 말은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는 말을 빗대어서 한말이겠지요. 그래서 이 글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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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이 부분에서 멋진놈님에게 무슨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 게 아녜요.
그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그 부분이다라고 사실 관계를 밝힌 것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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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태여 625에 김원봉을 이야기를 하고 천안함 유족을 불러다 놓고 김정은이 싱글벙글하는 사진을 가져다 놓는다면, 양복 입은 북한인이 나무배 타고 대놓고 들어오고, 한미 공조를 한다는 중에 세계 방방곡곡에서 북한 제제를 풀어 달라고 다른 소리를 하면서 다니다가 선진국들한테 죄다 cvid 원칙만 재확인 받아야 하는 와중에 북한에는 기어코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면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반일하는 기준과 원칙을 북한에도 똑같이 적용한 후에 정부가 지금 말하는 논리로 썰풀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버로우 탄 왜구몰이하던 분들.
숨지 말고 나와서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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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더러님께서 한말씀은 제가 쓴 글에 보면 다 있는 내용이니 더 말 안해도 될것 같구요..
"반일하는 기준과 원칙을 북한에도 똑같이 적용한 후에 정부가 지금 말하는 논리로 썰풀길 바랍니다." 이게 과연 적당한 말인가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왜구몰이를 하는 분들이라는 데도 동의 못하지만 그분들 숨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왜? 사과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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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적당한 말입니다.
평소 북한과 중국에도 일본에 취하는 것과 같은 애국적 자세를 취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조국 수석이 말하는 저런 글들이 곧이 곧대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말은 님한테 한 말이 아니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시판에서 토착왜구거리기 시작한 분들 중 버로우타신 분들 보고 계시죠?
멋진놈님께서는 님들이 안 숨었답니다.
뭐 게시판에 토착왜구가 얼마나 많은지 알겠다며 분탕질 치던 님들 다 박제되어 있습니다.
이제 와서 안 그랬던 척 스탠스 바꾼 분도 다 보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려고 두들기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니까 반말 욕지거리나 뱉어내다가 빤스런하신 분 포함해서 말입니다.
님들이 쓴 글이 가린다고 가려집니까.

사과하세요.

멀쩡하게 자기 주장하는 분더러 일베니 왜구니 했던 글들 떡하니 박제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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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체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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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합니다만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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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 출신이라서 같은 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선거에서 항상 한국당이 승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구요. 최근에는 다른 당이 선택되었고, 지방선거에도 다른 당을 찍는 사람이 많아져서...대구가 바뀌고 있다고 들합니다.
사드 배치 반대를 종북좌파로 모는 것이...중국과의 외교 문제라고 하시는데...이미 사드 문제로 외교적 문제는 생긴 상황이고...중국 쪽을 지지하는 사람을 친중파로 부르는데...중국이 마다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그게 왜 다른 외교 문제를 일으킬까요??
뭔가 상황분석에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아직도 몽해님께서는 친일파라는 말은 구별해서 써야하지만,
종북좌파라는 말은 나와 생각이 다르고 중국와 북한의 입장을 지지하면 써도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로남불이라는 말처럼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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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야기는 외교적인 문제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 끼리 내부적으로는 친일파라 부르던 토착왜구라 부르던 친중파로 부르던 빨갱이, 종북좌파 뭐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외교적 관점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첫째로 중국쪽을 지지하는 사람을 친중파라고 부르는 게 무슨 문제냐 네 일반적으로 보면 그리 보입니다. 하지만 그 친중파라는게 단순하게 친미파 친일파 친중파 이런 구분으로 부르려는 의도가 아니라 부정적 의도로 즉, 친중파는 나쁜 놈들 이라는 개념으로 쓰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은 외교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어서
친일파는 구분해서 써야 하지만 종북좌파는 북한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써도 되는가? 네 당연히 그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일본과 중국은 외국으로 외교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미워도 용어 선택하나도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외국이란 개념이 아니라 사실상 내부의 적입니다. 즉 외교의 대상이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 의도로 그렇게 불러도 외교적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이 우리를 보고 미제의 앞잡이라고 부른다고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지금 주구장창 하고 있는 말은 외교라는 특수성에서는 그 무엇이든 신중해야 한다는 말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일반적인 의식이나 국민적 감정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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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하신 내용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즉, 보편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친중파라고 부른다고 해서 외교문제가 발생하는 역사적 사례가 있을가요?
그리고 대외적으로 안되는 일을...대내적으로는 아무 꺼리낌 없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공평한 사고로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몽해님의 신중론은 이해하지만 대외, 대내를 구별하는 기준이 아주 모호하고 개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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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하는 것은 단순한 신중론이 아닙니다.
우리들 민중의 대응과 정부의 대응은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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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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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원균이 근거없는 투지로 아군의 군함을 어이없이 소실시키고 아군의 병력을 와해, 자체 해산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그 일은 국가가 왜군의 전력 아군의 전력, 작전의 적정성여부를 전혀 몰랐고, 오로지 이순신만이 그모든 상황과 미래까지 예측한 불굴의 지도자 였습니다. 백성들은 국가의 보호받을 수 없는 전쟁의 사지에서 노약자와 어린아이 부녀자들은 전쟁의 전리품으로 유린되었지요.
이순신은 모든 가능한 부분들을 지혜롭게 준비하여 열세가운데에서도 왜군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부각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정치권에서는 원균을 옹호하는 무식한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무리하게 호전적이지 않았고, 열세를 인식하면서 닥쳐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비하여 할 수 있는 지헤로운 방안을 강구하기를 이전에 없었던 파격적인 지도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시대와 상황이 변화 되었을뿐 작금의 현실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국민들이 보여줄수 있는 단합된 모습인 불매와 여행에 관한 결집된 결연한 의지는 일본인들도 다 알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대응을 하고 있죠.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있을 수 있는 모양새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행정수뇌부에서 사실상 일본에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말을 했다고 봅니다. 수출제한 품목을 해제하라는 말인지 .... 결국에 통상을 단절하겠다는 말인지.... 더나아가서 국교를 단절하겠다는 말인지
만약에 통상보복을 철회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면 울면서 징징거리는 겁니다. 제가 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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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 말씀이 정답입니다.

지금 연일 반일을 주장하며 일본과 싸우자는 분들 마치 이순신이 자신들의 신앙 인양 이순신 장군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권이나 그 지지자들의 모습이 이순신의 모습입니까? 지금 정권이나 그 지지자들의 모습은 선조와 원균 같은 모습입니다.

이길 싸움을 해야 한다는 저를 향해 마치 두려워서 전쟁을 피하는 비겁자처럼 말하고 있지요?

하지만 생각을 해봅시다.
이순신이 왜 12척의 배로 명량전투를 해야 했습니까?
왜 이순신은 단 한번의 패배도 없는 전승을 했을까요?

바로 근거없는 자신감과 무대책으로 무모한 대응을 하다가 다 말아먹은 경상우수영, 경상좌수영, 전라우수영의 이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수군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이순신이 완벽한 승리를 위해 반드시 이길 싸움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준비하는 동안 선조와 그 패거리들이 이순신을 왜 일본을 공격 안 하느냐고 몰아대고 몰아대다가 결국 잡아서 족치고 옷까지 벗기는 짓까지 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순신이 철저하게 준비했던 백척이 넘는 배와 거북선을 모두 원균이 끌고 나가 무모한 공격으로 다 부셔먹고 그 자신조차 전사하고 12척 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정권이나 그 지지자들이 바로 그렇게 무모한 전쟁을 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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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상황과 비슷하네요.
준비도 대책도 없는데 싸우면 무조건 이긴다는 근자감에 쩔어있는게.
용감무식하게 싸워 수군(경제)을 다잃을 원균의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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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맞지도 않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국민이 단합해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주 미미하다, 오래 못간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의 결연한 의지를 일본인이 어떻게 다 알고 있다는 말씀이신지? 그리고 일본 실행한 수출제한, 통상보복을 철회, 원상복귀하라고 하는건 당연한 말이지 울면서 징징거리는 거라뇨?  패배주의적 의식이 강하신것 같습니다. 이러니 일본에 우리나라 특사나 누가 가면 아베는 높은쇼파, 우리는 낮은쇼파를 주는 아주 지저분한 짓을 당하지요.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약한 나라에도 일본은 안그래요.. 유독 우리나라에만..그것도 아베정부에서만... 그러지요..
우리나라를 원균에 비유하는 것은 참아 볼 수가 없네요..물론 우리나라가 경제력으로 일본에 많이 약하지요.. 하지만 억지력은 있습니다. 혹시 억지력이 무슨의미로 사용되는지 아십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치려면 자기들도 죽지는 않지만 불구가 될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그정도 억지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복잡하게 역겨있어서 일본이 우리나라만 보고 칠 수 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먼저 치고 들어오면 반격을 하면서 협상을 해야합니다. 바보같이 얻어 터지고 반격을 하지도 못하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철저히 국익을 앞세워서 협상을 한다? 바보소리 듣습니다.
반격을 하면서 물밑 협상을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얻어 터지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협상만 하자고 하면 씨알도 안먹혀요.. 중국도 미국의 통상압력에 반격을 가하면서 협상을 합니다. 이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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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에 대해 조금더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원균이 본인 의지로 나가 싸운게 아닙니다 승산이 없다는건 원균도 잘알았지만 조정에서 계속 나가서 싸우라고 종용합니다 결국 도원수 권율에게 부하들 앞에서 곤장을 맞고 마지못해 나가서 칠전량에서 대패한것입니다 지금 이 정부의 대책이 조정의 한심한 대책인지 이순신의 백전 필승의 대책인지는 시간이 흐른뒤에  알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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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정확하게 알고 계시군요.
원균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충신이며 아주 훌륭한 장군이었으며 본받을만한 우리의 조상중 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임진왜란이 끝난 후 1등 공신이 단 3명이었는데 바로 권율, 이순신, 원균 이렇게 3명 입니다.
원균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또 원균의 대패와 전사 역시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의지나 전략의 문제라고까지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분은 이순신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좀 더 다혈질이었고 좀더 감성이 앞서는 장수였습니다.
특히, 원균의 문제라기 보다 당시 선조와 조정의 문제가 매우 컸지요.

지금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대통령으로 부터 정권 인사들이 이순신을 자꾸 언급하고 있지만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무능하면서도 무모한 당시 선조를 비롯한 조정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는 점에 우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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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반대로 보입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하는게 이순신의 지략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정의롭고 당당한데 뭐하러 비굴하게 타협합니까 비굴한 대응은 이전 정권에서 실컷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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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신 장군이 비굴하게 타협했다는 이야기를 누가 했습니까? 이순신 장군이 언제 비굴하게 타협했나요. 핵심은 이순신 장군은 반드시 이기는 싸움을 했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순신 장군이 반드시 이기는 싸움을 준비하지 않고 그 때 그 때 감정에 휘둘려 전쟁을 벌였다면 전승의 신화가 만들어 졌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이순신 장군이 철저한 준비 없이 나갔다가 혹시 패했다면 우리 나라는 얼마나 끔찍한 상황을 맞이 했을까요?
만일 이순신 장군이 그렇게 신중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무모한 전투가 있어서 이순신 장군마저 무너졌다면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임진왜란 에서 이미 일본에게 먹혀서 지금쯤이면 우리가 조선 사람이었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일본인으로 살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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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배상판결로 인한 한일간의 경제전쟁에는..
그 이전부터 이어온 문재인의 뿌리깊은 반일정책에도 원인이 있다고 봐요.

이며 몇년전부터 느껴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과 북한한테는 아주아주 저자세죠..
그러면서 일본한테는 매우많이 꽂꽂하고,,당차게 나간다 이겁니다..

일본이 우리한테 저지른 잘못도 있지만,, 
북한,중국이 우리한테 저지른 죄악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의아한 외교정책을 펴고 있었고,,
그동안의 반일정책의 결과가..지금의 이런 사태까지 온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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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래를 담보로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현재 실정은 어느나라도 손잡을 수 없는 정책적 결함이 있어 보입니다.
이건 구한말의 쇄국정책을 능가하는 선택일 수 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의 경제적 커넥션을 도외시 했을때, 중국이나 러시아 북한이 이전의 경제적 상승,유지를 보장
해주거나 기축통화를 거머쥔 미국이 박수를 보낼 수 없는 형국이 분명 올수 있는데 말입니다.
만약 미국이 달러를 한국으로 부터 회수하겠다는 정책을 실행한다면 , 어떨까요?
만약 일본이 현상황을 유지 확대 지속 한다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요?
이런걱정을 하는 사람이 과연 매국노거나 토착왜구 일까요?
만약 미,일 두나라가 상기한 정책을 실지로 펼친다면 우리가 내밀수 있는 카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부양시킬카드는 거의 없는 반면에 받을 카드는 무수히 많다입니다.
그결과는 빚이 없어도 현금보유율이 저조하거나 특히, 빚이 있는 사람(중, 서민층은)노숙자로 가야할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아무런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많은 땅과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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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이 정치적 문제를 가지고 경제적으로 보복한다는데 문제의 핵심이고 저희가 왜 카드가 없음니까 단지 안보여줄뿐이죠
아베는 일본 기업에 손해를 입혀가는 카드를 꺼냈는데
우리가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 때 그 때 맞는 카드로 대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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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렇게 되기전에 쌍방간 출구전략을 모색하거나
더좋은것이 있다면 요원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일본이 독일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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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한말의 쇄국정책? 미국과 일본의 경제적 커넥션? 미국이 달러를 한국으로부터 회수? 중국이나 러시아 북한이 이전의 경제적 상승,유지를 보장? 기축통화를 거머쥔 미국이 박수를?
몇번을 읽었는데 뭔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전혀 말이 안되는 글을 쓰고 계십니다.
앞뒤도 없고, 문맥상 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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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0년대 초중반인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첨단 컴소재를 일본이 독주를 할때 미국 레이건정부인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태클을 걸었고  그 틈새를 우리나라가 파고 들어가서 지금의 형국이 됐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미국이 정의로운 중재자로만 있지않을 것입니다.
동맹국의 싸움에서 두나라가 피 흘릴때,
자국제일주의를 표방하는 미 정부가 뭘 들고 갈것인가입니다.
그싸움을 중국에 대해서 미국이 시동을 걸었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또 그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빌미아닌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 말이 안되는 행동으로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거나 판단하기로는 미국내부 일각에서 우리나라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한정황을 여러군데에서 찾아볼수 있었던기억이있고, 더구나 트럼프는 당선당시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공약으로 당선이 됐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건은 우리의 선택이 아닐수 있지만, 공조에서 사실상 이탈되었다는 감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이틈에 경제적 가치를 장출하는 어떤 주도산업에 대한 욕심을 이형국에서 미국이 욕심을 낼 수 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국제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더 큰 부담을 예고했고, 방위비 분담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를 더이상 약소국이거나 대치정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서 경제적 이해관계에 더 비중을 둔다는 의미일것입니다.
지난해를 기억해보면 미 연준에서 달러화 금리인상을 올해 말까지 3차에 걸쳐 인상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그에 대비해서 개인자본의 현금화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준비해도 막을수 없는 국고의 손실,  기업과 개인의 파산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예측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일본과의 문제는 감정적 문제이전에 더큰 경제적리스크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진행들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는 것은 확실하지만, 외부의 지정학적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외롭게 만들수(쇄국) 있다는 가정은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물론 미국 일본이 전부일수는 없겠으나, 나비효과로 발생한 손바닥만한 바람이 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듯이 우리는 모든 정책적 외교적 방안으로 만의 하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피해보자는 의도에서 쓴 글이 ....
 
앞뒤 문맥이 말도 안되는 글일수 있다는 생각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하시고,
전문성이 없는 민초의 글이라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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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의  정권이 일본에게 너무 비굴하게 군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당당하게 대하는게 반일도 비춰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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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정권의 실세들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대책이 없는 사람들인가 하는 것은 지금 상황의 대처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조국의 경우 이 엄중한 시국에 드라마나 들여다보고 죽창가나 올리며 죽창들고 나서자고 선동을 합니다. 녹두꽃이 끝나서 최종회가 된 것까지도 알더군요.
근데 그 동학농민군들이 죽창 들고 나섰다가 일본군의 소총에 전멸한 것은 쉬하러 가느라고 안 본 걸까요?
그 녹두꽃이 해피엔딩 입니까?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한 운동입니까? 결국은 무모한 희생만 남기고 비극적으로 끝이 났던 운동 아니던가요?
지금 우리가 일본을 상대로 소총든 일본을 대상으로 죽창들고 나설 때 입니까?

이런 것이 현 정권의 핵심 실세라는 사람의 사고방식이며 대응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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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드시 실리가 꼭 이기는것도 좋은것
아닙니다.
때로는 강한 명분으로 밀어부쳐서
존재감을 나타내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강한명분으로 밀어부칠때라고
봅니다.
대통령과 집권당에서 이전략을 쓴다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응원해 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정부와 대통령의 전략과 의지를 응원해주세요
결코 나라는 망하지 않고 더 높은 실리와
명분으로 일본을 앞서가는 포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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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권의 정책이 이런 거 되는지 한 번 해볼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실험을 해도 되는 걸까요? 국가의 존망을 걸고 개인의 의지를 피력하는 게 정권과 대통령이 할 일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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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정부가 실험하듯이 외교를 하고 조국 개인의 의지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양 주장하십니까 계속해서 본인의 생각이 논리의 근거에요 소설 좀 그만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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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댓글은 저의 주장이니 뭐니 그런 게 아니고

엘피스님의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국익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전략을 쓴다면 응해야 하지 않느냐는 취지의 말씀에 대한 답이예요. ~할 수도 있습니다 응원합시다. 라는 말에 대한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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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험이 아닙니다.
국가적 전략입니다.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힘을 모아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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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략이란 전쟁 또는 전투의 책략이란 뜻이죠?
그걸 불확실성에 근거해서 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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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확실성에 근거 한다는게 몽해님 생각이 불확실하다는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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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곤란하다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어련하시겠습니까?
최서원이 대통령이던 시절이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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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래서 뭘 어쩌자는거죠?
동네 불량배가 있는데 내가 지금 힘이 없으니까 계속 삥땅 바쳐라 뭐 그런 말인가요?
그건 당신 의견이구요 나는 그렇게 살기 싫다 하는데
아니 넌 틀렸어 내말이 맞아. 네가 뭘 안다구. 내 말만 들어.
참. 누구세요? 도대체 뭘하자는건지?
당신들은 뽑지 않았겠지만 다른 많은 분들이 투표로 뽑은 대통령이고 정권입니다.
당신들이 그러는건 현 정권과 현 대통령을 바보 천치다 비하하는게 하니라
현 정권 현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멸시하는 정말 웃기는 경우입니다.
누군데 당신의 소리가 백퍼센트 옳다고 그렇게 동네방네 시끄럽게 그러세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나가서 정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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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당신들이 그렇게 비난하고 욕하던 과거의 정권들이 모두 많은 국민들이 투표로 뽑은 대통령과 정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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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네요. 그런데 부정선거에 부정 선거 운동에 온갖 부정부패로 뽑아진 대통령 정권이었고 또 총 칼 쿠테타로 만들어진 정권이었던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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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의 입장에서는 다 그렇게 보이는 거죠.
지금의 정권도 상대편의 입장에서 보면 세월호 같은 참사를 적극 정치에 이용하고, 매크로까지 돌려서 부정으로 당선된 정권으로 보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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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한국당과 똑같은..세월호 한척으로??????
이전 정부와 비교하는건 기분이 많이 안좋네요
이명박근혜는 과연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었을까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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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 정부를 비교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현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이전 정권도 그랬잖아라고 하며 비교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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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이런 논쟁을 하자면 사실 끝이 없죠.
다 자기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으니까요.
몽해님의 생각과 의견은 이미 많은 분들이 충분히 알고 있지 않나요?
다른 분들의 생각과 의견도 존중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글 하시는것도 좋으신데 여기가 모든 고고탁 회원님들의 공간이니 그런 부분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저희끼리 속된 말로 박터지게 싸워서 뭐하나요?
교육가 이시다고 하시니 여쭙는겁니다.
생산적 싸움도 아니고 굉장히 소모적이고 득이 없는 싸움
초가 삼간 다 태워도 내 이 벼룩들을 다 태워 죽이면 시원하다 라는 싸움.
타국에 살면 서럽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런데 서로 치고 박고 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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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ise님
그만하라고 해야 할 대상은 몽해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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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ise님!
그만 하라고 말을 할 때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에게 그만 하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건 자신과 같은 취지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을 해서 토론을 종료하려고 해야 하는 거예요.

그건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못 나오게 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 밖에 안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잘 보세요. 이 논쟁을 계속 끌고 가는 것이 저인지를요. 저는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반대되는 의견을 내주고 있는 겁니다. 즉 논쟁을 제가 하고 있는 게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저한테 그만하라고 할 일이 아니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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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지갑님의 댓글

no_profile 털지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잡이님  한쪽눈과 귀로  수구우파  토착왜구당과본토일본신문조선일보에  쇠뇌당한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정신차리면  세상이  온전하게보입니다      외눈박이로살지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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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말을 그대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한쪽눈과 귀로 수구좌파 토착빨갱이당과 본국노동당한겨레신문 등에 세뇌 당한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정신 차리면 세상이 온전하게 보입니다. 외눈박이로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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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에 정부를 비판하는것은,
일본놈들이 행할 것들이 사전 충분히 감지가 되었건만,
이정부가 대응카드가 전무하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토착왜구, 친일파로 감성팔이 하여 국민들을 앞세워 불매운동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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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님은 뾰족한 수가 있습니까
아베가 말한데로 우리정부가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삼권이 분리된 나라에서 불가능한 것이고 외교적으로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척 하는 것도 나라의 자존심상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천천히 준비하고 일본 외의 나라에서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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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상과 보상의 차이라는 제목과 본글에 참으로 수많은 댓글이 달려서 이제야 끝이 났군요!
글쎄요! 더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다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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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베가 선거에서 이길려구 경제전쟁을 걸었고 그 목적이 한국경제 붕괴 및 문재인 정권 탄핵에 있고 친일파 정권을 세울려고 한다는게 알려진 사실인데 한국이 질게 뻔하니까 그냥 항복하든지 비굴하게 무릎을 꿀어라 하는 인식은 조선시대나 구한말에 일제가 쳐들어 왔을때 자기 이익,권력만 챙길려고 정쟁만 벌린 정치인 그때 친일파들이 한 행동들이 현재의 태극기꼴통보수우파 및 토작왜구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뭐가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만약 지금 구한말시대라면
조선의열단이 활동하여 토착왜구들 다 척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암살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내가 대한민국이 독립될 줄 알았다면 친일 했겠나!
새겨 들어라!
문재인 정권 반대한넘들이나 토착왜구(뭐 자위당이나 그 지지다들) 보수꼴통들(태극기모독집회자들참석자들)
경제전쟁에서 한국이 이길줄 알았겠냐!
국민이 단합하여 한국이 이끼니까 니들은 다 뒈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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