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본질은 일본이 우리를 공격한 거 맞습니다.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저항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정부가 외교로써 풀 수 있는 문제는 최선의 외교로써 해결을 해야 하며, 국민에게 죽창이니 의병이니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정치적 메세지를 던지는 교묘한 정치놀음에 대해서는 지지할 수 없습니다.

저는 광범위한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이 방법의 효율성이 어떻든 간에 일단 밀고 나갈 겁니다.
그러나 이 사이트에서마저 해당 불매운동의 효용성에 대해 반대하시는 의견을 내시는 분들에 대해 먼저 토착왜구라고 분위기 몰이를 시작한 분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절대적 사실입니다.
마치 저렇게 하는 것이 정의인 양 행세하는 역겹기 짝이 없는 행태를 보이면서요.
사실은 사실로써 인정하고 출발해야 지금 이 게시판이 왜 이런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같은 불매운동 참여자로서 일본이 하는 개짓거리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저런 식의 양아치 짓은 저는 그대로 지켜볼 수가 없고 지켜봐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 잘못쓰는 정부보다 저는 본인들 정치 목적에 유리하려고 사람들을 찍어내는 몰이꾼들을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저게 북한에서 문자 그대로의 빨갱이놈들이 인민재판하여 죽창으로 사람들 찔러죽이는 방식 그 자체입니다.

저는 지금 숨어 있는 그 분들이 모두 마롱스타일 님처럼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떳떳하고 당당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단합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논쟁은 싫어용...ㅠㅠ...좋은쪽으로...ㅋ

저는 정부의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한심한 짓거리도 좀 없어져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정부의 정책에 무조건적으로 반대보다는 한심한 정책에는 반대하고 괜찮은 정책에는 힘을 싣는 분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에 무조건 찬성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합니다.
정부의 정책에 무조건 찬성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사냥하는 시스템이 바로 북한과 같은 독재 시스템입니다.

정부의 정책이 합법적이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시는 분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계신거구요

지금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분들도 국민입니다.

라윤영님의 이 말씀 절대 지우지말고 이대로 두세요. 제가 캡춰해 둘테니까 나중에 정권 바뀐 후에 라윤영님이 어떤 태도를 취하시는지 보겠습니다.

위에 푸더러님 말씀처럼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보다 정부 정책에 무조건 찬동하고 박수치는 사람이 더 무서운 겁니다. 바로 북한에서 우리는 보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권이 독재정권 입니까? 문재인이 신앙의 대상입니까? 어떻게 모든 게 옳을 수 있죠?

뭐 캡춰까지  저는 몽해님 말 바꾸는거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도 인천 살아서 몽해님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김상영 에서 운동하시죠?  그리고 정권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자한당 무리로는 절대 정권이 바뀌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문재인 정권이 모두 옳다고 한적이 있습니까
몽해님은 왜 없는 말을 자꾸 만드시죠 저도 반대하는거 많습니다
실망하는거도 많고 그래도 최소한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 정부라는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죠
일본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자기뜻이
정답같아도 지금은 명분으로 밀어부치고
대항때이니 조금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지금은 무슨 대안이나 충고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황하게 글을 계속올려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면 안됩니다

장황하게 글을 계속 올리는 건 여러분들이고요. 나는 어떤 글에 대한 댓글만 달고 있어요.
피로감 느끼시죠? 자꾸 저한테 정곡을 찔려서 그렇습니다. 피로할 겁니다. 막상 반박하자니 논리도 부족하고 마땅히 핑계댈 말도 없고 계속해서 인신공격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고 피로감이 느껴지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몽해님한테 정곡을 찔리지도 않았고 피로하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몽해님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 걸 보니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자유한국당 같은 사람들이 국민위에 굴림하는 국회위원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ㅠ.ㅠ

몽해님 본인만 정신승리 하고 계신거죠

다들 그러시다면 나한테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겠군요. 그렇죠들?

모두 피 터지게 끝장 토론 진행하시지요.

어차피 당장 수그러들지 않을 듯 합니다.
논리전개와 문투에만 신경 써 주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지금까지의 상황보면 어렵지 싶습니다.

20대 자녀조차도 자신의 생각대로 뜻을 바꿀 수 없음을 다 겪은 듯한 분들이 탁구게시판에 진흙탕  만드는걸  즐기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피로감 높긴해도 고고탁님 말씀대로 자정기능으로, 시간지나면 상처입은 몇 분의 은둔,절필,탈퇴 등으로 끝나겠죠.

아베가 이곳 보면 제일 좋아라 할 것 입니다.

정부가 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짓이 잘못된 게 아니고

나와 다른 성향의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일이 잘못 된 거라 생각 합니다.

밀린 글 쭉 다 읽었는데 새삼 깨는 사람도 있고, 제 기준이지만 안타까운 사람도 있네요

아 그리고 삼성이 타격 받으면 수원 뿐 아니라 동탄, 평택 등 쑥대밭 될 겁니다.
부회장 부터 심각성을 인지하고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지라 다행이지만...
삼성은 금호, 쉐보레, 쌍용 사태랑은 급이 아예 다르죠

이 글을 쓰신 PNRL님 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의 미래는 일본과 분명 다릅니다, 이런 분들이 언젠가 우리 나이가 됐을 때의
대한민국이 보고싶습니다.

아니..... 논쟁 그만하자는 글에서도논쟁들 하시면 어케합니까 ㅋㅋㅋㅋ
제가 실수한 듯 하군요... ㅠ 그냥 입다물고있으면 될 것을...

만족스럽든 불만족스럽든...
대선의 결과는 문재인 정부이고,
문재인정부는 처음 약속을 이행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맹목적으로 정부의견을 수용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를 헐뜯거나 논쟁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서로 분쟁하는 것은 일본이 바라던 바입니다.
(그래야 정부가 더 혼란스러워지겠죠)
일본이 바라던대로 휘둘리지 마시고, 참고 기다리며 각자 사회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합시다.

희망을 보는듯 해서 너무 좋습니다.
기성세대로서 그냥 미안합니다.
타산지석 삼으세요.

제가 보기에 나라를 위기에 빠지게 하는 것은 무능한 정치인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 피보는 것은 힘없는 대다수 국민입니다.
또 나라를 살리는 것은 힘없는 국민이 나라를 살립니다.
역사적으로 바라볼때 위기에 처한 나라를 민초가 일어나 싸웠습니다.
지금 정부가 하는 외교를 바라보면 나라를 생각하며 하는 외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국민은 이런 위기에서 제발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한사람 한사람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베 정권의 야욕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아베는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며 이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을 이용하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하지만 우리정부가 이런 아베에게 놀아난다면 정말 큰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정부는 더 신중하고 지혜롭게 판단해서 국익에 반하지 않게 외교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절대 정부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럴때일수록 국민이 하나가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인신공격하고 친일이니 토착왜구니 그런 상스런 말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사분오열하고 이념싸움을 해야 하나요
제발 부탁입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이 위기를 이겨내기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이제 이런 정쟁을 그만하자고까지 했는데도 더욱 난리로군요!
이 일을 우짜면 좋고 어떻게 하면 끝날까요!
자! 이제 우리 이 정도면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제발 그만 합시다,,,,,

본 글에서 젊은 분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본 글 내용을 떠나서 하신 말씀들의 논리가 정말 정연해서
정말 미래가 밝아보이고 이 나라가 잘 될것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저도 탁구친구님과 같이 정말 님과 같이 살고 있는 것이 정말 미안하고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