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이 가재미 눈이고 입은 걸레인데 무슨 토론을 하자고 하시는지 모르겠구만!

칼잡이님의 선친들은 어떤 분이셨는 지 모르겠지만,
본인 생각에 독립운동을 하신 선대들을 테러분자로 생각하겠다는 건가요?

일단 토론 주제 자체가 토론 자체가 의미도 없는 이야기를 주제로 끌어들이고 있고 그 배경에는 나의 여견에 반대하는 너희들은 '적폐' '토착왜구' ' 매국' 등으로 불리우는 놈들이므로 당연히 독립운동 한 사람들을 테러로 생각하는 놈들이겠지?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봐라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토론이라는 겁니다. 이 주제는 주제 자체가 불순한 거예요.
본인의 가재미 눈부터 고치고 무슨 생각을 하든 토론을 하든 의논을 하든 하세요.

중간쯤님 자신이 남들을 그리 본다면 남들은 결국 중간쯤님을 토착빨갱이로 밖에 볼 수가 없으니 토착빨갱이랑 무슨 토론을 하고 말고 합니까

왜 저를 빨갱이로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수 그것도 철저한 보수 어쩌면 극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름 가진 것도 많고, 북한 처럼 못사는 나라를 모델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현재 국내 보수 혹은 극우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수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 짚고 나가자구요!
일단 저는 임시정부부터 인정하는 입장입니다.
칼잡이님은 45년부터 정부를 인정하는 입장이죠?

그렇다면 10년부터 45년까지 독립운동을 하신 분의 위치를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이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일본은 보상은 했고, 그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입장에서의 불법에 대한 배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합병이 불법이면 현재 대처가 맞다고 봐야할 것이고, (대법원 판결)
적법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즉, 합병의 불법 여부에 따라 대처 방안의 잘하고/못하고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칼잡이님이 '적폐' '토착왜구' ' 매국'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생각하지 않으셨고 몰랐다면 이제부터 같이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토론이고 대화 아닐까요?

잘 봤습습니다.

옳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독립과 정체성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찾이합니다.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 입장과 동일합니다. 일본은 합법적으로 우리나라를 지배했고 임정은 테러집단일 뿐이라고 하는 것이 일본 역사학자들의 견해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자주독립을 성취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패망했기 때문에 어부지리로 국권을 회복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헌법에 임정의 법통을 이어 받는 다는 말은 우리민족이 줄기차게 독립운동을 해 왔고 독립운동을 위해서 정부수립, 군대 창설, 헌법 제정, 외교 활동 등등의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독립의 얻을 수 있었다는 거입니다. 그래서 임정의 활동은 국권 수호 활동이며 테러 행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정통성이 대한제국-->임시정부-->대한민국으로 정상적으로 이어져 오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인데 잘 찝어 주셨네요.

임정의 유무를 떠나서 일본이 합법적으로 우리나라를 지배했다는건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열강의 식민지지배는 합법인 것이고  수 많은 식민지를 독립시켜줄 이유가 없는거죠
윤봉길 의사의 의거이후 중국의 장제스가 전폭적으로 상해임정을 지원하게되었고 카이로회담에서 조선의 독립을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요청해서 미 OSS가 광복군을 지원하게 되고 뭐 그래서 우리의 독립을 보장받게 되는 등 상해 임정이 없었다면 우리가 정말 독립할수 있었을가 싶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저 45년을 정부수립으로 하자는 사람들의 주장을 풀어본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따져보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지, 왠 남의 입장으로 살아야 합니까?
받을 것은 받겠다고 주장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주장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간 나쁜놈들이 너무 많았고, 이러 놈들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을 억압하고 새뇌하고 왜곡했던 근현대사...
이번 기회에 꼭 짚어서 제대로 역사를 바로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이쪽 저쪽을 떠나서 독립운동을 한사람들이 테러분자라는 말 자체가 어불 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헌신한 운동가들한테 테러분자라니요!
이건 단어 자체가 성립아 아니되옵니다.
아니 누가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 지요?!
만일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런 문제를 제기 했다면
제가 아주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말하건데,  그 말 한사람  의심분자입니다.

그렇죠. 이런 내용은 논의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는!!!
그런데 본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5년도 정부수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내용이
바로 그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이 테러분자라고.

나라가 없는데 아니 일본이 되었는데 일본 관료를 죽였다면
그거야 말고 테러 활동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들의 - 친일? 아니 매국노죠 -  그 기간 동안의 더러운 행각이 전부 뭍혀지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결코 진영논리가 아니고  또 논의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을 덮고자 하는 언론들의 - 조선,중앙,동아 제일 심하죠 - 새뇌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조하는 듯해서 적어본 것입니다.

부연을 드리면 저는 보수 그것도 철저한 보수 어쩌면 극우라 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 국내 보수 혹은 극우라고 하는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는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