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영국 기자가 본 대한민국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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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과 전쟁시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국가 8개국에 든다니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IQ평균이 105 이상인 유일국가, 문맹률1프로인 유일한 국가라는 점에 자긍심 느낍니다.
유럽통계에서 여성미모 1위로 평가받았다는 것은 놀라운데요.ㅎ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것이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나라이네요...
동의할 수 없지요.
지하철 노약자보혹석이라고 지정한 곳이 구석진 자리...
차라리 노약자 보호석이 없던 시절이 훌륭했지요.
누구나 노약자가 나타나면 서로 양보하려는 동방예의지국이었는데
그놈의 노약자 보호석을 만든 이후로는 노약자고 보여도 본체만체
왜 노약자보호석에 가지 않고 여기서???
전좌석 노약자보호석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스운행 중 보면, 상당수 젊은이들은 대개 예외없이 노약자 올라오면 자리를 양보합니다.
물론 여기 앉으세요 하는 멘트 하는 비율은 열에 한명입니다.
헌데 어르신들 중에 고맙네 하며 말씀하는 분들은 정말 보기 어렵더군요.
난 양보받는 노인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늘 다짐합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은 양보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전좌석 노약자석으로 지정하고 노약자석에 임시로 앉아있는 것이고
노약자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자리를 내 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즉 노약자가 양보를 받는 것이 아니고 당연한 권리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타인의 배려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덕목이지요.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클 브린 놈은(^^) 한국을 이런정도로 분석한 정도면, 그늘진 쪽도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한국을 칭찬해서가 아니라, 기자라면 이런 사실을 보도해서 대중을 정화하고 선도해서
힘을 불어 넣어주고 밝은 미래로 방향의 물꼬를 틀어주시는 참 언론인이네요!
``언론의 기능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요?``
서로 나는 다 알고 있다는 싸움이라거나 나는 관심 없다 탁구나 치겠다 보다는
우리가 기자도 언로인도 아니지만 서로 기죽지 않게 격려하고 밝은 희망을 향해 손에 손잡고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요?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국 기자의 분석 처럼 느껴지지는 않는게 왜일까요?
그래도 많은 내용이 공감이 갑니다. 특히 강대국에 ~놈을 붙이고 약소국 사람에게 ~사람이라고 칭한다는대서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기가 이렇게 세나 싶기도 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살았는데 이런 해석이 가능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