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 시간과 돈이 없는 1인이지만 방사능지역을 피해간다면 어찌 말리겠습니까.

방사능 지역이 따로 존재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넓게 보면 한반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조카가 일 터졌을 때 일본 유학 중이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한반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가면 안되죠
아마 규슈 가고시마 쪽은 그나마 나을겁니다 동경 쪽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일단 내가 먼저 가서 방사능 맛이 어떤지 보고 올께요.

잘 다녀오세요  맛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두어번 가보긴 했는데요. 서울보다는 훨씬 공기가 쾌적했어요. 방사능은 모르겠으니까 뭐 방사능 맞았으면 조만간 죽겠죠.

내년 올림픽에 후쿠시마에서도 야구 개막전을 비롯해서 몇 경기가 치뤄지고
심지어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수직의 파문을 일으키며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같은
몽해 오딧세이 후쿠시마 아리아 후지산 연대기 열도의 만인보..
몽해 시인님 가셔서 멋진 시 한편도 부탁드려요.

몇달전 단체로 예약하는 바람에 이번 주말에 그냥 갑니다.
그것도 동경으로....
분위기는 보고 오겠습니다.

먹는  요오드 꼭 가져가세요 갑상선에 세슘이 쌓이는걸 막아준데요

의식이 깨어 있는 일본 상류층들은 거의 이민 갔고 준비중이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수구꼴통보수처럼 우메한 국민들은 아베말 믿고 안전한줄 알죠!
어찌보면 공산당을 믿는 중국인 보다 일본인 울나라 토착왜구가 더 후진국인 겁니다.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일본의 원전폭발 사고이후에 쌀에 적용하던 방사능 수치 한도를 20배 올렸다고 합니다. 저도 깜짝 놀랬네요.. 인터뷰에 보니 20배 정도 올리지 않으면 먹을게 없다고...(이건 루머가 아니고 팩트입니다)  후쿠시마 인근 땅을 5~10센치미터 긁어 내고 그기에 쌀 농사를 한다는데 20배..
전 국민이 피난시킬 수도 없어 일본 정부도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올림픽때 선수촌 식당에 후쿠시마 산을 많이 올린다고 하네요..
후쿠시마 쌀은 산업용으로 전량 팔린답니다. 산업용은 식당, 편의점 삼각김밥, 등 기업들이 사용하고, 일본 국민들은 후쿠시마 쌀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본 가실 분들 참고하시고 적당히 드시고 오세요.. 방사능 외부 피폭보다는 내부 피복 엄청 더 해롭다고 합니다.
외부 피폭은 엑스레이처럼 한번 되고 말지만 밥은 몸속에 있는동안 계속 피폭되는 겁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 갑자기 갑상선 암이나 백혈병도 온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부산 사시는 막내이모님이 작년에 갑상선 암에 걸리셨습니다
올해 부산 사시는 큰외삼촌이 폐암에 걸리셨구요  그 동안 저희 외가에 암발병은 전무했는데요 좀 무섭습니다 이거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방사능이 아니라 방사선이겠죠.
잘알지도 확실하지도 않는것을 어디서 가져왔는지?
공원4곳 어디?

잘 모르시면 검색을 좀 해보세요... 기사내용도 방사능도 맞습니다.
당장 일본이 너무 걱정이 되시고 옹호하고 싶으시더라도 사실인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르는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검색하는걸 잘 못하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맑은 하늘과 구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감사하세요...

잘모르면 아는체 하지 마시지..
방사능=>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가진 물질의 성질
방사선=> 방사능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입자

방사능이 위험한것이 아니라 방사성물질(방사능을 가지는물질)에서 방사선이 밖으로 나오는것이 위험한것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비파괴검사장비.X레이.CT등에도 방사성물질(방사능을 가지는물질)이 들어있지만 잘 밀봉되어 있어 안전한 것입니다..
또 이 방사능으로 비교적 낮은 방사선선량을 사람에게 투과시켜 X레이나 CT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방사능 측정 : 방사선량을 기구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것.
                일정한 지역의 방사선 오염 범위와 선율을 결정하기 위한 직접적인 활동
윗글의 방사능이 틀린게 아닙니다. 그 방사선량을 측정한것이 방사능입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나와요.

제댓글 이해 안되시죠?
엉뚱하고 틀린것을 적어놓으셨네요..

방사능=>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가진 물질의 성질
방사선=> 방사능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입자
이게 윗글이 틀렸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죠? 라윤영님 글에서 방사능 샤워한다고 하는 얘기 때문이라면 말꼬리 잡는 겁니다. 윗글은 방사능이 정말 위험하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도대체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린 일본여행에 대한 내용에 뭐가 불만이시라고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본의 방사능 문제는 많이 제기 되어 왔고 지금 일본인들도 불안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이구!
저는 가고 싶어도 경제가 안 따라 줘서 못 갑니다요!

맑은 하늘과구름님 방사능이 맞습니다
그리고 잘알지도 확실하지도 않다구요
국민일보 뉴스 검색해 보세요  어디서 그 따위로 말을 합니까
가짜뉴스라도 만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4곳이 어딘지는 당신이 찾아보세요 쉽게 찾을수 있으니까

저는 못찻겠는데..
공원4곳이 어디? 어디? ㅋㅋ
출입을 금지해야할 방사선피폭량이 얼마인지는 아는지?

난독증 있으십니까 기사 보시면 4곳의 위치와 측정량이 얼마인지 다 나오는데

그러니깐 동경 4곳의 공원지명이름이 뮈냐구요?
제가 가짜뉴스인지 궁금해서 함 찾아보게요..

국민일보 기사 검색하시면 나온다고 했죠
검색할줄 모르세요 직접 찾아보세요

체르노빌 사고로 북반구 전체를 방사능이 덥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증가한 암이 갑산성암이라고 하구요.
체르노빌은 반경 200~300Km를 통제 했다고 하구요. 중저준위 방사능 반감기 30년이 이제 겨우 지나간 상태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많은 방사능 물질이 바다로 흘러 갔고 또 공중으로 퍼졌습니다.
바다로 흘러 간것은 일본이 책임지고 았지 않고, 또 추가적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데 아직 그러한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공원에서 방사능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위의 기사도...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일본 내 방사능을 찾는 소수에 의해서 주장되어 지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위험한 것은 겉으로는 웃는 모습이나 속은 알 수 없다는 것이죠.
일본에도 선량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선량한지를 우리는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공중으로 퍼진 방사능은 어디까지 갔는지 일본에서 밝히고 있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를 통해서 각자 결론을 내리는 것이고 그 결정에 책임은 각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일본 정부가 조사를 안해서 민간에서 어쩔수 없이 조사하는 거죠
그럼 누굴 신뢰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일본이 조사는 디테일 하게 계속 하고 있을껍니다.
발표를 안할뿐이지.

그렇다면 왜 발표를  안할가요???

작은 사고는 책임자를 문책하고 수습 가능합니다.
너무나도 큰 사고는 수습불가할 경우, 그냥 덮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체르노빌에 버금가는 걸로 착각하시는데, 실은 그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초대형 사고입니다.
일본은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후쿠시마는 곡창지대임), 사고 인근 지역을 비우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모른 척 전략을 선택한 겁니다. 대안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는 개인의 방사능 측정 자체를 불법으로 금한다는 글을 읽은 적도 있습니다.

일본은 이 사고의 여파로 이미 국운이 기울기 시작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며, 실질적으로 대처 불가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방사능 오염문제는 인터넷 뒤져보시면 얼마든지 객관적 자료가 있으니 생략합니다.

그리고 방사능 문제는 생각 외로 심각하며, 이미 . 우스개로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무무님 글이 정말 맞습니다 일본이 체르노빌급으로 관리한다면
남북으로 방사능 때문에 분단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 일본국민들이 안타깝습니다 아베 같은 위정자들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살인을 당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