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대님 여기서 이러시면 감사하죠

한국인으로서 한번더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헐 뜯기 보다 내 자신을 보게 만드는 것 같네요. 명심하고 잘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베가 문재인정권 퇴진시키고 친일정권 세우려고 경제전쟁  해 왔으니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맞써 싸워서 이겨야죠!
친일청산 지금이라도 다시하게 문대통령게 힘을 싫어 줘야 합니다.

제가 강원도 고성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7번국도 옆에 철길이 레일은 없고 교량이 군데 군데 끊어져 있지만 잘되있습니다 왜정때 이른바 동해선 철도가 부산에서부터 함경북도 위끝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얼마나 이용했겠습니까
우리의 자원을 실어서 부산을 통해 일본으로 가져갔겠죠
한마디로 우리 산하에 꽂은 우리 피를 팔기위한 빨대 인거죠
얼마나 많은 피를 빨았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를 근대화 시켜줬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독일이 저지른 홀로코스트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범죄라고 합니다.
무려 900만명을 죽였었죠..
그리고 독일은 유대인에게는 넙죽넙죽 사과를 잘하는데,,
막상 피해를 끼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는 사과나 피해보상을 안한답니다..
7만 5천명 정도의 원주민을 학살했다고 해요..
그런데..마지못해 장관이 미안하다고 한마디 한게 답니다..

그런데 유대인 묘소 앞에 가서는 무릎꿇고 사과 잘하죠.
그건 바로..유대인이 미국을 움직이는 파워계층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강자 한테만 사과흉내 내는게 독일이랍니다..

이거이 현실이고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어서 하루빨리 국력을 결집하여 키워야 합니다.

2016년에 공식사과 했네요 물론 배상은 안했지만 1990년대 부터 매년 14억마르크 정도의 경제원조를 하고 있답니다
어떤 섬나라 보다는 훨씬 양심적입니다
학살의 주범인 독일군 장군의 후손이 나미비아를 방문해서 사과하기도 했네요

와!
정말 기가막히게 공감가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본 글들을 모두 보았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현 사태를 유태인들과 비교하여 잘 표현해 주셨는지요!
본문 내용 중에 "한국은 언제가는 또 다시 일본의 경제력과 군사력에 굴복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압권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동단결하지 않으면 바로 지금이 경제력식민지화에 대한 위기 입니다.

위 언급된 사실에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이룬 경제 성장에는 일본 기술이 밑 거름 되었습니다.
현대차를 탄다고 해도 예전 혼다 부품과 기술력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고,
삼성전자의 기술 고문은 대부분이 일본에서 스카웃한 임원들이였죠
핸드폰도 삼성폰을 산다고 해도 내부 핵심 부품은 거의 대부분 일본의 무라다 제품입니다..
불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세세히 따지다 보면 일제가 잔재하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뭐 좀 아시는 분이시네요.^^

가슴이 아파요..ㅠㅠ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현실에 닥친 상황입니다!
미사일 대신 무서운 첨단기술로 폭격을 하는데 목적이 강제노동과 위안부 문제가 아니고
이것을 빌미로 한국경제의 숨통을 원천차단하는겁니다.
뭐? 일본정부 비위 맞추면 된다는 한심한.... 비위를 맞추어 주었어도 한국이 뒤를 바짝 쫒는게 불안해서 일어난 일이라는게
저의 견해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어찌 되었던 딴지를 걸기로 작정했다는 것이지요!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나치에 동조했던 사람을 색출해서 처단하는 확실한 전례를 만들어서
후세에도 매국노가 없도록 한답니다!

친일경찰이었던 노덕술이 독립투사 김원봉을 간첩으로 몰아 고문을 하는 기가막힌 상황을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나요?

참으로 억장이 무너집니다!

동북아 가치사슬(Value Chain)은 소재/핵심부품/정밀장비(일본)>부품/반제품(한국)>완제품(중국) 이런 식으로
구성되고 이걸 국제분업체제라고 하며 미국은 원천기술과 소비시장의 위치에 있으며 이 분업체계를 결정하는 게
바로 초강대국인 미국입니다. 상기 가치사슬에서 역방향으로 갈수록 진입장벽이 높고 기술력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한국이 뒤를 바짝 쫒는게 불안해서"라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혹시 일본인 아니신가요? 일본인으로서의 설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기술 격차가 쉽게 해결되는 차이라면 일본이 이렇게 큰소리 못치겠죠.

표현을 바꿔 말하자면, 먹고 살만하니 은혜를 모른다 라는 것인데,
가끔은 한번 들이 받아야 서로의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일본인 아니고 일본입장에서의 설명도 아닙니다.
경제/경영 분야에 종사하거나 상식이 있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대일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국산화 추진은 예전부터 거론되어 왔어요.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아시잖아요.
그 사고 여파로 규제가 강해지며 국산화 추진은 아예 접게 되었죠.^^

예 인정합니다 소재분야의 기술격차 아주 큽니다 그러나
한국이 뒤를 바짝 쫒는다는 표현은 정확히 맞습니다
우리보다 일본의 경제규모가 세배인데도 우리 일인당 GDP가
일본의 80%에 육박했고 체력도 우리가  훨씬 강합니다 도시바 반도체가 도산했을때 미국이 한국에 팔라고 압력을 행사해서 일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적도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미래는 인공지능이 대세다 그러나 일본은 인공지능에 있어서 후진국이다 라고 했습니다
첨단 4차산업에서 더이상 한국을 따라갈수 없다는 불안감 이런것들이 그들을 초조하게 하는겁니다

님,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님 생각을 남에게 주장/강요를 할 때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저하고 논쟁할 필요없이 일본이 초조해서 저지른 일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근거를 마련해서 따로 글을 올리시면 될 일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말장난, 정신승리에 불과하지 않겠어요?

네 효동님 말씀대로 객관적인 근거를 올리긴 힘듭니다
제 의견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에 제 희망사항도
좀 포함된글 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전문가도 한국은 분명  1~2년 사이에 극복할거라 본다는겁니다

그분들은 이런글 싫어 합니다.

오  한분이  입 다물었네

한가지 유대인이 잘못하고있는건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 양아치 짓입니다 강대국들과 사바사바 해서 팔레스타인을 강제로 내쫒고 왜우릴 내쫒아 저항과 반항을 하면 대량살상무기로 무차별폭격을 가하죠 독일인들 한테 해야할짓을 왜 팔레스타인들에게 합니까 유대인들도 반성해야죠

제가 쓰고 싶었던 말입니다.
국경지대에서 민간인에게 무차별 폭격하고 그걸 폭죽놀이한다고 영화마냥 보고 즐기다뇨.
인간성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네 지금 유대인들이 하는짓은 나치랑 흡사합니다

국교를 튼지가 50년이 지났는데,,, ,
그 때 항의하든가
아니면, 태어났을때부터 항의하든가
예를 들면, 50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너 그 때 그일 나한테 사과했냐?"라면서 갑자기 절교를 선언하는 것이죠
코미디.
 북한에게 " 너 우리국민 100만명 죽인거 사과했냐?"라고 먼저 따지는게 순서가 아닐지?
100만명 죽은 것보다, 몇명 끌려가서 고생한게 더 중요하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유태인은 국가가 그 대상이 아닙니다. 즉, 외교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어떤 한 민족에 대한 학살과 만행에 대한 사과인 것입니다. 그건 인류의 한 종류에 대한 것이므로 독일이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반면에 독일은 유태인에게는 그렇게 했지만 정작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참화를 입었던 프랑스,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나라들에 대해 국가적 사과를 했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물론 이건 있었지만 제가 그냥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 그 대상이 한국이라는 국가 입니다. 국가가 없는 인종 개념의 유태인과는 좀 개념이 달라서 방식도 다를 겁니다. 일본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게 아니라 좀 다른 사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태인과의 비교는 적절치 않구요. 독일이 프랑스, 폴란드, 오스트리아 이런 나라에 대해 국가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를 보고 일본과 비교해보는 것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네 몽해님 모르셨다니까 이해하겠는데 독일과 일본은 똑 같이
나쁜짓을 했는데 전후 사과와 배상에 있어선
 천지차이가 난다는겁니다
일본은 과거를 반성하지않고 있습니다
왜냐 말과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