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를 가리자는 이야깁니다.
국회의원이 고고탁 와서 그런 이야기 보고 정신을 차리겠어요?

게다가 현정권에 대해서는 일체의 비판 없이 감싸주기만 하기 바쁜데 누가 보고 잘하자는 생각을 하겠어요?
아! 우리가 뭘 어쩌든 저렇게 열심히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염려할 게 없구나! 이렇게 되지요.

여기서 그러지 말고 정부나 국회에 가서 뚜까패고 오셔 ~

이명박근혜때 마사지 해준 언론사들 참 많아서 좋았는데...쩝.

지금은 국민이 마사지 해주는게 못마땅한가 보다.

비판은 자한당과 마사지 전문 언론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난 그냥 응원이나 해야지.....

오늘 포핸드 드라이브 잘 잡아놓고 쳐야 할텐데......

무엇이 우선인지 분간은 해야하는데,좁쌀만한 지식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설득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미간 주름만 늘고,
에~~효 망가진 포핸드 드라이브나 연습해야지

국민 하나하나 다 본인생각이 있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겁니다.
점점 정부도 그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억측스러운 흑백논리가 너무 심하네요.점점 사회주의화되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오늘 레슨 40분. 결국 부상입었어요. 탁구치다가 응급실에 두번 가보고 엘보에 족저근막염에 여기저기 아파 봫지만 겨드랑이 뒷쪽이 아파보는건 첨이어요.  팔을 넘 휘둘러서 그렇다네요. 파스 사가지고 터벅터벅 집에 갑니다. 급히 wto  소식 찾아보았으나 아직은 뉴스에 안올라와 있어요. 덥고 지치고 아프고 그래도 집에 가서 수박 한조각 먹는 희망에 들뜬 평범한 일상이에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막은 팀이 우리 입장을 조목조목 기품있고 진중하게  잘따졌음 좋겠습니다.

그레고리박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하신 말씀 대부분 동감이고 공감을 합니다.
우리는 탁구 이전에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생계를 염려해야 하고 자족의 건강을 챙겨야 하고
친구들과 우정있게 지내야 하고 직장 걱정을 해야 하고 우리나라의 안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즉 이런 모든 것들을 간과 한채 탁구만 칠 수 없고 탁구이야기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치이야기도 좋습니다. 그러나 정치이야기에는  필히 지켜져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필히 객관적으로, 중립적으로, 건설적으로, 거론 되어야 합니다.
 정치 이야기로 서로 다투고, 이간질하고, 상대방을 비하하고, 욕하고, 편향된 글로 도배하고
그래서 결국은 서로의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마음의 상처들만 입은 채 국론분열만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알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는 회원간의 웬수지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과 증상만 없다면 저도 대 찬성이고 대 환영합니다.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지지 정당과 믿는 종교에 따라 분쟁의 요소가 큰 만큼 가급적 삼가하는것이 좋다생각합니다.

다 좋은데요.
견해..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펌하 하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 이거네요.
넌 너대로 생각해.난 나대로 생각할련다..이러면 좁히지가 않아요.
토론 정말 좋습니다만..본인 주장도 당연 일리가 있겟지만,
상대도 왜 다른 생각을 할까란,바꿔서 생각해 봄직도 나쁘진 않다 생각 됩니다..
정치 얘긴 끝장 토론인듯..이것도 답은 없는듯 보여지네요..
결과만 좋은면야 아무리 해도 괜찮을듯 싶은뎅...
암튼 열심히 운동 하자구요..화이팅 하시고들.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됩니다.

잘 봤습니다.

탁구가 주제인 곳 이니 탁구얘기만 하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이런 저런 살아가는 얘기들이 주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때때로 시끄러워 질수도 있지만 ^^. 아래 글을 보면서 세대간의 갈등에 대해서 좀더 와 닿는 거 같긴 합니다. 정치 얘기를 하고 싶진 않고, 뜬금 없지만  가끔 생각해 본 어른들이 해야 할일에 대해서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제 생각은 다음 세대, 우리 자식, 우리 손자들에게 물려줄 기반을 잘 만드는 일이 어른들이 해야할 현재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치뤄지는 선거를 하러 가서 투표를 할때 마다 되새기는 마음 가짐입니다. 나의 선택은 나를 위함이 아니고 나의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작금의 이슈 또한 그런 마음 가짐으로 대해야 할 듯 하다는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 다들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 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