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만하지말고 불사용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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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논란이 되었던 것입니다만
드라이브라는 용어도 퇴출시킵시다.
일본만 쓰는 국적불명의 용어이니만큼
탑스핀으로 쓰는 것이 어떻습니까?
저변에서 안쓰기 시작하면
대탁의 용어집에서도 드라이브가 사라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중간쯤님의 댓글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당구 용어는 일본어 안쓰고 한국어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탁구도 용어를 정리할 싯점이 되지 않았을까요? (물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ㅎㅎㅎ)
이 부분을 대한탁구협회에서 정리해주면 좋기는 하겠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며 공감합니다.
일본제품 불매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는 불 사용까지 해야 완성이 됩니다.
존심님 말씀대로 탁구용어던 일반용어이던 전문용어까지 바꿀수만 있다면 대 찬성입니다.
이참에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일본말을 순수 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요!
푸더러님의 댓글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experttabletennis.com/forehand-drive-in-table-tennis/
드라이브도 정식 용어입니다.
topspin 은 그냥 상회전.
루프나 드라이브나 블락이나 다 상회전=탑스핀임.
렛츠용어and영어공부.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드라이브를 계속써야하는 당위성을 올리세요...
일본 잔재가 뭐 그러 좋다고 옹호하는 글을 올리시는지
난 그냥 존심이 싫다고 하세요...
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forehand drive is an attacking stroke played with a small amount of topspin.
이라고 써 있음.
뭔 당위성이여 그냥 그렇다는데요.
님이 영어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드라이브를 쓰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전 그냥 일본잔재를 없애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글을 올리세요.
난 드라이브가 더 좋으니 탑스핀같은 소리하지 말라고...
솔찬님의 댓글의 댓글
솔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공을 탁구대에 올려놓고 손으로 밀어보면 공이 굴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상회전이 있는 상태로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무회전이 사실은 약간의 상회전이 있는(with a small amount of topspin) 공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약간의 포물선을 그립니다.
탁구에서 무회전 공은 나오기 힘든데
페인트 롱 러버에서 간혹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때의 공은 축구에서의 무회전 킥처럼 공이 이리저리 날라가는
모양이 될 것입니다.
탁구에서 'loop'는 의도적으로 공에 상회전을 주는 것을 말하고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상회전(= 적은 양의 상회전)은 'drive'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