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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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다가 만난 자료인데 블로그에 링크 담아둔 겁니다.
https://m.blog.naver.com/bigeyes0/221581331253
더위 식힐겸 영상보시고 여유되는 분들 생각 나눠주세요.
댓글목록
효동님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향성은 맞다고 봅니다.
일본을 벤치마킹 한 것 같은데 신도시 보다 도심재개발이 보다 경제적이라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박원순 시장 퇴임 후에나 가능할 것입니다.^^
아울러 싱가포르 모델을 벤치마킹 하여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해
저출산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본 벤치마킹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언급된 싱가폴의 자동차 미소유자에게만 도심 임대주택 분양을 해주는 방식은 충분히생각해볼만 한 듯 싶습니다.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에도 나오지만 일본에서도 신도시 정책은 실패했고 결국 도심재개발을 한 적이 있는데
서울은 보존정책을 유지하고 있어서 재개발/개건축 규제가 좀 있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규제완화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언급하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침 오늘 KBS 1 TV에서 10시에 방영되는 KBS스페셜에서는
미래의 주택에 대해서 다루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주택이 투기종목이 아니라 오히려 부담이 되고 짐이 되는 종목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저출산 문제로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종당에는 있는 집들도 안 팔리고 퇴물 취급 받는다고 합니다.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세계에 우리나라같은 아파트 분양제도가 있는 나라가 있나요?
삽한번 안뜨고 사용승낙서에 설계도면가지고 사업승인 받으면 아파트 분양해서
짖는 나라가요?
이제 더이상 이런 분양제도는 없애야 합니다.
아파트를 60%이상 지어서 판매를 해야지요 소비자가 직접 살펴보고 또 원하는 구조로 완성해서...
임대아파트나 소형 아파트는 어차피 채산성이 맞지 않으니
그런 목적의 주택은 국가에서 추진을 하고
민영아파트는 건설회사가 규제없이 팔 수 있게 해야지요...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물건을 아파트분양처럼 사는지 궁금합니다...
냉장고가 필요하면 냉장고판매점에 가서 여러 모델을 비고하고 구매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예전에는 내가 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 어느 자리인지도 정해지지 않고 뽑기를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지는 재건축아파트 용적율을 올려서 임대주택을 병행해서 지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것인데...
가능할까요?
오래전에 지은 소형 주공아파트라면 가능할 것이나 민간주택 그것도 국민주택(33평형)이상의 고급아파트 단지에서 이런 발상이 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와 비슷한 아파트간의 갈등은 너무나 흔한일이어서요...
차라리 고급아파트라면 아마 건축비를 부담하고 평수를 늘리고 가구수를 그래도 유지하려고 할텐데요...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1%EB%8C%801-%EC%9E%AC%EA%B1%B4%EC%B6%95%EC%9C%BC%EB%A1%9C%EB%8F%84-10%EC%96%B5%EC%9B%90-%EB%B2%88-%EB%9E%98%EB%AF%B8%EC%95%88-%EC%B2%BC%EB%A6%AC%ED%88%AC%EC%8A%A4/ar-AAyb1eI
오히려 대형평수 아파트를 들은 이런형태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곽의 베드타운이 되는 방식의 위성도시, 신도시 등의 주택보급 방식의 문제점을 짚은 것을 전 공감했습니다.
사실 분양제 때문에 저도 첫 아파트를 주택부금 가입으로 청약 3회 째에 얻은 경험있습니다.
헌데 지금은 일자리 얻기 어려운 지방소도시를 제하고 수도권 직장을 다니는 이들에게는 인근의 자택마련은 자력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집이란게 공공재 성격이 있으니 저렴하게 공급하되 교통체증 유발 피하는 방안으로 자동차 미소유자에게 입주우선을 허용하자는 대담자의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분양제도 자체에 대하여서는 깊이 생각 해보지 못했습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스 운전을 하시니까 더 잘 느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곽지역에서 강남중심으로 오는 버스나 전철의 첫차에는 대부분이 강남으로 돈을 벌러가는 노동자들이 상당수이지요...
청소노동자 경비노동자 등등등...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첫차 운행시에는 마치 용역회사 직원용 전세버스 느낌됩니다.
나머지 승객은 대리기사들과 취객들이 대부분입니다.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좋은 생각이네요.
젊은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걱정없이 아기를 많이(^^) 갖도록 환경조성을 해주는게
반도체 첨단기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저의 의견입니다! 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초고령사회로 한국도 진입하는 단계여서 생산활동 인구감소로 국력이 쇠잔해질 거란 내용의 미래학자 글을 읽었던 기억입니다.
요즘 서울에 작은 아파트라도 한채 사려면 얼추 5억 전후는 있어야 합니다.
1년 2천만원씩 모아도 20년 이상. . 뭔가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기 양육비 감당하며 집 사려면 더 멀다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