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은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할 능력이 없습니다
원자로 아래 콘크리트 격납용기를 뚫고 이미 멜트스루가 진행됬다고
전문가들이 보는데도 접근할 방법이 없어서 속수무책입니다
솔직히 일본 국민들 불쌍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는 서서히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것은 꼭 그렇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미 방사능 유출이 되고 확산되는 형상이 많이 나왔습니다.
만약 후쿠시마쪽이 아니고 우리 동해쪽이라면 그렇겠지만...
너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위험하지요...

존심님  이건 제의견이 아니고 전문가들의 의견이구요
공포분위기를 조성할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저 사실을 정확히 알고 대비해야 한다는거죠
솔직히 방사능 처리 폐수 백만톤이면 태평양 연안 국가들에 모조리 피해가 간다고 봅니다

이 뉴스를 본 적은 있는데, 일본이 방류하는 방향은 동태평양쪽입니다.
해류가 돌고 돌아서 결국엔 동해까지 도달하겠지만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사고 후 동해에 바로 영향이 온 것이 아니었고, 오히려 미서부 해안에 영향이 더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실질적 방사능 처리능력이 한계에 부딪힌 것도 사실입니다. 오염물질들을 마대에 담아서 쌓아두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그 양이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증가하여 사실상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 방류하는 것인데, 이는 지구 전체를 오염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러고도 폴로토늄같은 핵원료 확보를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을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젠가 썩을 데가 있을거라는  미련이 있을 겁니다.

일본은 북한 보다 많은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47톤이납니다.
몇년 전 아베는 마음만 먹으면 1주일 안에 핵무장이 가능하다고도 했다구 하구요,.

체르노빌 때 4호기에서 방사능이 방출이 되었고 군인들 10만명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원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구 소련이 다 밝히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나름 방사능 확산 방지를 위해 잘 대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는 6호기가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체르노빌을 넘어 선다고 합니다.
핵연료봉이 녹는 것을 멜트쓰루인지...멜트다운인지...모르지만, 저는 멜트다운이라고 들었습니다.
6호기 전체에 멜트다운이 되었고 고열로 핵연료봉이 곧 원자로 밖으로 나와 땅속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녹은 핵연료봉이 지하수와 맞다으면 다시 뜨거운 열기로 폭발이 일어나고 방사능이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런 현실을 어떻게 처리할지 대책이 없는 상태이구요.
우리나라는 정말 일본을 경계해야하며 많은 정보를 통해서 만일을 사태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지혜를 모으고 저들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If you invade my country " 朝鮮 "again,
I must make you into garbage and throw it
into the "東海"  !  Come on!

                      -  李舜臣( Admiral Yi Sun-shin)

이건 팩트가 정확히 밝혀진 사안이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것을 가지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결국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옵니다.
이건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지금 현재 시점에는 한 개인의 주장에 불과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 나라 친여 성향을 포함한 주요 언론에선 전혀 다루지 않고 있는 내용 입니다.
막연한 추측으로 비난을 하는 것은 자칫 그 자체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일이니 일본이 그것으로 개인을 고소한다든가 하는 일은 없겠지만 이런 것이 자칫 외교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JTBC 가 그린피스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팩트입니다.

방사능 수치가 얼마래요?

그건 팩트라고 말하면 안 되고 주장이라고 말해야 하는 거예요.

몽해님 표현(주장)은 그래도 부드럽네요.^^
동건은 2011년도에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통보 했고 미국 등 주변국과도
협의를 거쳐 이루어지고 있는 일로 알고 있는데 또 이슈가 되네요.
이 일로 인해 무고한 우리 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부품 탈일본이란 뉴스도 가짜뉴스라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261715
전 반도체 관련 뉴스는 삼성에서 공식발표 하는 것 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시기를 맞아 각종 주장들이 마치 팩트에 의한 뉴스인 것처럼 확산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그러한 확인되지 않은 것들을 근거로 일본이라는 나라와 함께 자신과 다른 세력들을 비난하는 용도로 쓰거나 또는 자기 세력에 대한 홍보로 활용하려는 시도들을 합니다.
정치는 홍보와 선전이 아니라 실속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역대 좌파 정부는 홍보와 선전에는 매우 익숙하지만 실속에는 매우 취약한 문제점이 자주 보입니다.
모쪼록 홍보와 선전보다 실속을 챙기는 정권과 국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리먼저님이 JTBC에서 보도한 것이 FACT라는 말도
인정해야 하는 것이 서로 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나 싶어요.^^
몽해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다른 용어선택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가 종종 있더라고요.
전 방송을 보지 않아서 판단을 못하지만 해류를 따라 오염수가
한반도로 오는 건 사실이잖아요. 문제는 방사능 수치가 위험한
수준인지 이게 궁금한데 이건 방송하지 않았나 봐요.
좌우간 몽해님께서 "주장'이라는 순화된 표현을 사용한 건
다행이라고 봐요. 심한 사람은 확인도 않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
해 눈쌀을 찌푸리게 하죠.^^
아뭏든 우리 어민들 피해 없도록 정부가 이 일을 잘 처리해 주길
바랍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보세요.  막연한 추측으로 범죄가 될 수 있다고요.
그린피스의 전문가가 과학적 근거(해류)를 가지고 시뮬레이션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그리고 공신력을 사명으로 하는 JTBC에서 보도한 것이고요.  반론은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님이 보고 싶으신데로 막연한 추측이 아니고 게다가 범죄행위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보도입니다.  님이 이걸 반론하고 싶으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반론하면됩니다.  본인이 보고 싶으데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막연한 추측이니 범죄행위될 수 있다는니 하는 거야말로 황당한 주장이라 합니다.

내가 말하는 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고, 그 추측이 타당하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에요.
문제의 핵심은 그 어떤 의심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아무리 근거있는 의심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아직 실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바 없는 상태에서 즉,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를 계획을 세웠다는 추론을 세우고 그걸 근거로 비난을 하거나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범죄 역시 범죄를 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그 자체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그 것을 실행했을 때 범죄가 되는 거예요.
즉, 살인행위가 없었는데 살인을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졌다는 이유로 살인자라고 비난하거나 처벌할 수는 없는 겁니다.
단, 그런 범죄행위에 대해 꿈도 꾸지마라라고 하는 경고는 할 수 있지요.
경고와 비난은 다른 겁니다.

님아~~~남자 주옥순들을    상대하지마세요~~~~괜히 더위 먹어요    화이팅!!!!

저도 이 뉴스를 본적이 잇습니다.
일본이 얼마전에 한국에 경제보복을 단행하더니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방사능 오염물질로도 우리나라를 보복을 할려고 하는 군요!
이 일을 우짜면 좋습니까?!

이건 아직은 팩트가 아니에요.
한 개인의 추측에 의한 주장 수준이에요.
만약에 실제로 그런 게 포착된다면 우리 언론에서 다루겠지요.
그 때까지는 함부로 비난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리 언론 그것도 우리나라 공신력 1위로 뽑힌 JTBC 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뭘 함부로 비난한다는 겁니까.  그냥 보도한 겁니다.
괜히 혼자서 피해의식 느끼는 게 아니면 도대체 함부로 비난한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옵니까?

jtbc를 공신력 1외로 생각한다는 건 그쪽 분들 이야기구요. 나같은 사람은 jtbc 보도 믿지 않아요. 아니 믿지 않는다 믿는다라는 것보다 언론의 이야기를 백퍼센트 그대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이야깁니다. 현재 우리나라 언론은 그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기 때문이죠.
다만 그것이 믿을 만한 것일 때는 성향에 상관 없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을 때 그때는 아 저게 팩트인가보다 할 수 있지요.

한개인의 추측에 의한 주장이 아니라 그린피스라는 국제 환경단체에서 확인한 팩트 입니다 현재 일본 정부가 여론을 의식해서 방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본이란 나라는 큐슈지방 제외하고 전체가 오염 됐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앞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통제가 불가능하게 되면 전세계가 오염 될수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절대 막아야 합니다

일본은 이미 하는 일마다 교활하고 악날한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있습니다. 모두 힘을 모와서 반드시 처절하게 응징을 해주어야합니다. 다시는 우리나라를 침략하지 못하도록...  노아베 동참합시다~~!!!

아베가 지 나라 일본 국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지 진실을 말하겠습니까
진실을 말하면 지나라 망할텐데.
후쿠산 농산물도 지들 국민들도 처 먹지 않고 외면하는데 광관객이나 올림픽 선수단에
처 먹일려고 하는 넘이고 지는 후쿠는 이제 하다고 하면서 지 관저에 후쿠산 흙 뿌린 지
국민을 테러라고 규정하고 구속한 넘인데..
그리고 개인의 추측이 아니라 국제환경단체나 외국언론에서도 나온 내용인데 개인의 추측이라고 한 몰지각한
누구는 가짜 유튜브만 보고 박근혜가 신이라고  믿고 일본을 찬양하는 태극기모독집회참자가와 똑같은 모습이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51438?division=NAVER

방사능 오염수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지금 현재는 저장을 하고 있지만 반감기가 얼만데 그걸 계속 저장만하고 있겠습니까?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할 방법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탱크에 넣어서 얼마나 보관할 수 있을까요? 땅에도 묻을 수도 태울 수도 없습니다.
저장탱크는 앞으로 3년이 한계라고 도쿄전력에서 밝혔다는 현지 보도도 있구요.  저장비용도 늘어만 갑니다. 감당할 수 없지요..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본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림픽 이후에요...
도쿄전력도 3년이 한계라고 언론에 흘린건 미리 간보기 위한것일 거구요..
방출한다고 발표하기전에 압박을 해야지 발표하고 나서 하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그린피스에서 미리 발표한 것이구요.. 미리 압박을 해서 일본의 비용이 들더라고 저장탱크를 늘리고 방출을 못하게 막아야 하는데.. 막나가는 일본이라.. 걱정입니다.

그 수준에서 끝나야지요. 혹시라도 있을 일본의 그런 생각을 차단하는 용도 말입니다.
그린피스도 그것 때문에 저렇게 주장을 했을 것이구요.

그러나 문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 추측을 가지고 비난을 퍼부어서는 안 된다라는 겁니다.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너 범죄를 저지를 의사가 있지? 라고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그것을 근거로 일본을 비난하다가 일본에서 우리가 언제 그런 거 했냐 라고 항의하는 순간 비난한 사람들은 일본을 팩트없이 무고한 결과가 됩니다.

문제는 그린피스가 아무리 저항을 해도 일본은 무시하고 한다는 있습니다.
불법 고래포경도 그린피스가 목숨을 걸어가며 포경선을 막아서도 고래연구한다는 핑계로 고래사냥을 했지요. 지금은 그걸 일본내에서 합법화 했구요..
하물며 고래고기 먹는것도 전세계의 비난을 무릎쓰고 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자국의 생사가 걸린 방사능 오염수는 ..
저장탱크를 짓고 있다는 보도도 없습니다. 강력한 저항이 없으면 합니다.

한 사실에 대해서 비판이든 비난이든 해야 합니다.
아직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하면 안된다라는 경고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법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분명한 범죄자에게도 그 범죄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의미 입니다.
하물며 국가간의 문제에 대해 어떤 우려가 포착이 되면 당연히 우려를 표명하고 경고를 하는 것까지는 할 수 있겠으나 아직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넌 그걸 할 거야라고 추측하며 비난을 하면 비난을 하는 쪽이 잘못이 됩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폭발이후로 해양생태계는 물론이고 태평양에서도 세슘들 방사선 물질들이 검출되고 돌고돌아 우리 동해에서도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또, 해양생태계가 얼마나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조사도 안됩니다.
일본에서 촉발된 이 재앙에 세계 여러나가와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고 있지만!!!
말로만 사과를 하고, 뒤로는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수 있는 수산물을 수입하라고 wto에 제소하고 우리나라를 압박했습니다.
이런 후안무치한 경우는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일본은 말도 안되는 일들로 한국을 압박하는데 한국은 거의 방어적인 논리만으로 대응하다 보니 이번 일에도 일본은 한국은 방어적으로 만 나올줄 알았을 겁니다. 항상 수세적 방어적으로 일본을 대하다 보니 일본은 대한민국은 얕잡아봐서 우리나라 주일한국대사가 말하는데 말이나 끈고, 일개 공무원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난하고, 정부요인이 일본에 가면 낮은 의자를 주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지속되다 보니 국민들이 폭발 한겁니다.
대한민국 보다 약소국이라고 생각되는 다른나라에는 아베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만 그렇게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강력한 경고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방사선 오염수를 방류에 대한 논의를 피해를 볼 수 있는 세계 각국과 논의해야 합니다. 논의에 대한 시점도 늦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해양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미리 연구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논의과정을 시작한다면 길고 지리하게 이어질 것입니다. 일본도 세계국각의 반발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하지만 일본은 그럴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오염수 저장탱크는 다 차간다고 오염수 방류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기에 대한 대책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각국과 우리나라와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피해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해야 함에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기도 늦었습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일본은 비난과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 후에는 비판가 비난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 저질렀는데 비판과 비난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니까 지금은 경고를 할 단계지 아직 비난할 단계가 아니라구요.
진짜 왜 그렇게들 말을 못 알아먹죠? 무조건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다음에 할 말만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정권을 잡은 정권이나 그 들을 지지하는 친여 성향의 지지자들은 일단 듣는 게 먼저예요. 당신들은 그게 안 되기 때문에 늘 나라가 시끄러운 거예요.

그건 댁의 의견이구... 내 의견은 이렇습니다.
무조건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고 다른 의견을 내면 "말을 못 알아먹는다" 라는 말은 틀린 자세입니다.
댁의 의견은 비난해선 안된다는 거고.. 난 위의 이유로 비판, 비난들어 마땅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정권 들먹이고 친여 성향 들먹이고.. 그래서 안 됩니다.
그기서 정권이 왜? 나오고, 친여성향이 왜? 나와요?
모든걸 정치에다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자꾸 이러니 분쟁이 생기는 겁니다.!!

문재인이란 놈과 멋진놈이란 아이디를 쓰는 놈을 비롯한 지지자란 것들이 이 나라 경제를 완전히 바닥을 내고 결국 북한 김정은 에게 나라를 가져다 바칠 것이다. <- 놈놈 한 거는 죄송합니다. 가정을 위해 쓴 거니 이해하세요. 어쨌든
이런 논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로 지금 귀하가 말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쓴 건데?

또.. 또.. 논리로 안되면 막말로 나가시네..
사무라이 몽해님...
아~ 사무라이 몽해라고 한것 죄송합니다.
하도 한국말 잘하는 그쪽 분인것 같아서...

진짜 말을 못 알아먹는 분 맞네. 그쪽 사람들은 하나같이 왜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를 못 알아듣는거죠? 맨날 데모만 하다보니 공부를 너무 등한시 해서 그런거죠?

지금 제가 위에서 한 말이 막말로 보이세요? 예를 들기 위해 만든 문장이라고 표기까지 했는데도 그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사무라이든 뭐든 좋은데요. 역시 말문 막히면 바로 인신공격으로 돌아서서 감정 싸움을 하는 게 바로 그쪽 사람들이다라는 걸 인정하는 행동입니다.

거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왜?  정치.정권을 끌어 들여요..
도대체 왜 그렇게 하세요..??
내가 의견을 제시했고, 댁이 의견을 제시했으면 반론을 하던가
아님 이야기를 안하던가 하면되지
자다가 봉창도 아니고 갑자기 정치.정권.정치성향 이야기는
왜? 하십니까?
왜 그러세요?
항상 논리가 막히면 끝에 막말로 이어가는건 지금까지 댁의 글들이었습니다.!! 찾아보세요...

지금도 원래의 이야기가 아닌 나한테대한 불평을 하기 시작하는게 댁이에요. 내가 어떤 논리를 이야기 해왔는지 위에서 쭉 살펴보세요.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당신들의 논리를 부술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있어요. 다만 당신들이 나를 물고 늘어지며 원래 자기들의 말을 잊어버리고 나에 대한 비난을 시작하는 순간 목표가 달성되었으므로 그쪽으로 가주는 거지요.

아니!!  내가 댁 의견에 언제 불평을 시작 했습니까?
문제의 발단은 댁이!! 먼저!!

"진짜 왜 그렇게들 말을 못 알아먹죠? 무조건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다음에 할 말만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러번 이야기 했잖아요.. "나는 아는데 너는 왜 모르냐", "나는 보이는데 너는 안보이느냐" 이런 논리 없는 모호한 얘기 하지말라구요... 똑같은 얘기로 댁의 말을 못알아 듣는게 아니라 댁과 의견이 다른겁니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에 대한 정확한 반박을 해야지 말을 못 알아먹고 계속 자기 이야기만 하면 그건 그냥 횡설수설에 불과한 거예요. 저 아래 글에서도 뭔가 진척이 하나도 없이 나한테 대한 불평만을 밤새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랬지요?

그리고 나는 원래 목표가 그거잖아요? 그거 이때껏 몰랐어요? 한 두번 이야기 해준게 아닌데? 거기 말린건 댁이지요. 그걸 왜 나한테 불평해요? 나는 그게 내 목표인데?

댁이 거짓말로 선동한것, 지역감정 조장한것, 특정지역 비하한것 모두 근거(증거)를 내놓고 이야기 했는데 반성은 안하고...
내가 댁의 의견에 먼저 불편을 했다는 근거! 어디있어요..내가 먼저했는지... 근거 없이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지금도 후쿠시마 이야기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계속해서 나한테 대한 불평을 하고 있잖아요.^^

댁이 먼저 시작했잖아요..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해도..

내가 왜 당신말을 들어야 되나요?

봐요.. 자기가 먼저 시작한거 인정하잖아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정신승리하면 맘이 좀 편해지나요?
그럼 그렇게 해요.

내가 댁을 보면서 항상 생각한건데...
권투나 격투기에서 피터지게 얻어 터지고.. 공 울리면
돌아서서 두팔 번쩍드는 게 생각이 나네요..
터지긴 엄청 터져 놓고... 눈탱이가 밤탱이 되고 나서..

^^
자기 말을 마치 남 말하듯하는 건 그쪽 동네의 전형적인 특징

그렇게 증거(근거)를 가져다 대고 얘기해도..
댁 말에는 근거가 없어요.. 난 댁이 한말들 다 가져다 붙여 놓고 얘길해도...
어쨌던 ... 그렇게 얻어 터져도...
정말 맷집은 좋으시네요... 대~단 하십니다. 맷집은 인정...

그 정도 맷집도 없이 문재인 지지자들같은 깔따구 같은 족속들하고 싸우겠다고 나서겠어요?

또.또.. 막가시네..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화가나도..

나한테 말리지 말라니까 그걸 못하시네.^^

또 줘 터지고 두손드네.. 참..

탁구계에  남자 주옥순  ㅎㅎㅎ    한참웃었네요  ㅎㅎ  칼갈겠네요 그분은 ㅎㅎ  북한사람이라하겠죠 이말썼다면

인터넷에 일본방사능오염수 치고 검색해 보세요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그거 보시고도 일본 두둔할 생각이 드신다면 참 답이 없네요~

일본을 두둔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 추측으로 되레 일본한테 책잡힐 빌미를 주지 말라는 전략적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 방식이 아니면 다 일본 편을 드는 것이거나 두둔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단순성을 벗어나세요.
탁구치는 사람이 자기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드라이브가 아닌 건 탁구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토착왜구 맞네 닉네임을  멍해로 바쿼야될듯

머리가 나쁘면 그냥 조용히 지나 가는 게 당신과 같은 편에게 유리한 거예요.

ㅋㅋ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똑똑한 것 같죠

팩트를 가지고 계속 추측이라고 하시니~ 다른분들 거의 인지하고 계신 내용인데 안타깝군요

아니 아직 방류를 안했잖아요. 언제 방류한 사실이 있던가요?
방류를 하려고 한다라는 특정한 환경단체의 추정만 있는 거죠.
도대체 어디에 일본이 백만톤을 바다에 버렸다는 팩트가 있죠? 아니면 일본 정부가 그리 하겠다는 어떤 내부 자료나 회의 자료라도 나온 게 있나요?
그러니 지금은 그 어떤 팩트도 없고 오직 추측만 있는 단계란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게 팩트인지 말해보세요.

방류하고 나면 우리나라에 무해하다 고 쉴드치실 건가요? 방류 전에 압박을 가해서  부담을 갖게해야지요

상대방이 서브도 안 넣고 공 튀겨보며 어디 넣을까 생각 중인 데 이쪽에선 벌써 드라이브를 건다고 스윙부터 해대는 꼴이구만요.

이미 가리는 서브 훅 들어왔었죠.  다음 예측할수 있는 건주먹 서브고,

몽해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일단은 그런 주장이 환경단체를 통한 것이며, 공식적인 일본 정부의 발표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미 방사능 유출이 진행중입니다. 기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방사능 유출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방사능 오염수 저장도 곧 한계에 도달합니다. 방류 이외엔 달리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아직 공식적인 부인 자체를 내보내질 않는 걸로 추측됩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729506784?OutUrl=naver

일본이 현재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것 분명히 사실이지만 그러나 아직은 적어도 바다에 방류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가능성 자체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폐기물을 바다에 방류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의 모든 나라의 승인이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될 만큼의 충분한 처리가 확인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지금 여러분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은 오직 일본에 대한 악 감정으로 일본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욕하고 비난하다가 일본이 버리지 않은 근거를 가지고 또는 버린 근거를 대라면서 항의를 하기 시작하면 전혀 반박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비난은 반드시 분명한 근거 위에서 해야하는 겁니다. 상대가 반박할 수 없는 근거 말입니다.

정말 순진한 생각입니다.  괄약근 제어 능력이 없으면 똥은 질질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굴 비난하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만 지금 아베정권하의 일본정부는 우리 입장에선 신뢰하기 힘든 상황이죠 오히려 건전한 일본 시민사회나 국제 민간단체가 더 객관적이고 신뢰감이 듭니다 몽해님 기분 언잖으셨다면 미안합니다 다만 일본 방사능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우리모두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지켜보시면 아시겠죠

서로 입장을 이해한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방사능오염수 방류는 단순히 한일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임을 인식한다면 한국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주변국과 국제기구가 함께 문제제기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 발표도 지켜보고 나서 판단을 해도 늦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녜요.
또 방사능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그것이 일본이기 때문에 대응이나 비난이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그건 결국 우리한테 화살이 되어 돌아오니까요.
지금의 한일관계 사태도 문정권이 바로 그렇게 일본이란 이유로 다른 태도를 취해왔던 것도 매우 큰 요인 중의 하라라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우리가 아베를 인간적으로 비난하는 것 이외에 그걸 막을 수 있는 그 어떤 근거도 없지 않습니까. 국민들을 선동하고 오직 일본에 대한 반감을 조성하고 그건 정치적 이익을 위한 전략 이외에 본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 어떤 방법도 되지 못합니다.

아직 갖다 버리지 않았으니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럼 갖다 버린다음에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다음에는 갖다버리지 말라고 합니까?

버리기 전에는 주의와 경고를 버린 후에는 비판과 해결 조치 요구를 하는 겁니다.
외교의 외짜도 모르는 현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이런 간단한 순서도 잘 모르니 맨날 책잡히고 되레 발목잡히고 그러는 거예요.
사면초가 바로 그 상황이죠. 아 이건 경향신문에 나온 기사 제목입니다. 문정권 사면초가 말입니다.

외교의 외짜 아는 사람들은 지금은 곤란하다고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나몰라하고 쳐밖아두는 신공을 발휘하는 군요...
그리고 버리고 나면 어떻게 해결조치를 합니까?
그 신공 좀 들어 봅시다.

아니 여기 그쪽 성향 가진 분들은 하나 같이 어디 남의 말을 안 듣는 결의라도 한 거예요?
아니면 학교 다닐 때 함게 데모만 하고 다니느라고 공부를 너무 안해서 도무지 남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는 거예요?

바로 위에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말해놓은 그 답 댓글에다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면서 화부터 내고 감정부터 드러내는 사오정식 대화를 언제까지 할 작정인가요?

버리기 전에는 주의와 경고를 버린 후에는 비판과 해결 조치 요구를 하는 겁니다.

이게 해결책이라구요...

참 순수한것인지 맹탕인 것인지...

어차피 일본은 해결 방법이 없어요...
결국은 갖다 버릴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강력한 비난과 경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양반은 맨날 자기 생각과 추측으로 남을 비난하는 게 일상이 되어 있구먼!
나한테도 근거 가져오라니까 자기 생각을 가지고 추측해서 나를 단정하고 비난을 하더니 일본에게도 그런 식으로 ~
그런 식으로 하면요.
정작 나쁜 놈은 일본인데 우리가 잘못한 것으로 뒤집어 쓰게 되어 있어요.
전략이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양쪽 다 인 것 같습니다만)

우기기 신공은 칼잡이님 전문 아닌가요?
절대 호남 비하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 신공을 보면
어떤 것이라고 인정을 할까?

나는 우겨도 분명한 우길 만한 근거를 가지고 우기죠.
그렇기 때문에 댁들이 말문이 막히면 결국 나를 향한 인신공격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
모든 토론에서 결국은 끝에 나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바로 그겁니다.

그것은 지극히 칼잡이님 생각이고요...

1. 후쿠시마 원전 아래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그 지하수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계속해서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 가고 있습니다.지하수가 흘러 가는 것을 막기위한 차수벽을 설치하였으나 뉴스에서는 하루 300톤이 인근 앞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고 하루 100톤 가량의 흘러간 지하후를 길어 올려서 바다 오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 합니다.(2013년 뉴스)

2. 우리나라에서는 후쿠시마 인근 앞바다에 오염수가 계속 흘러 간다고 해서 후쿠시마 인근 8개 지역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시행함에 따라 일본이 우리나라를 WTO에 제소함. 결국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나온 수산물은 위험하다고 수입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단을 받음(일설에는 일본 코메디언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면서 수산물을 먹는 퍼포먼스를 많이 했는데 2년 후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함.)

3. 8월9일자 경향신문 내용
지난 1월 그린피스 일본사무소가 낸 보고서는 이런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증명한다. 보고서를 보면,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NRA)는 방사능 오염수 처리기술을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바다로 방류할 때 34억엔(3200만달러)이 들고 7년4개월이 걸리는데 이것이 가장 싸고 빠른 방법이다”라는 NRA의 2016년 결론도 공개했다. NRA는 20억~1800억달러가 드는 적정 처리방안은 무시했다고 한다. 일본은 여러 차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렸다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샀던 나라다. 그런 국가가 반성은커녕 돈 때문에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려 한다니, 일본의 아베 내각은 제정신인가.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092031015&code=990101#csidxda99549b6322fc1be6aa555def481a6

===> 그동안 몰래 버렸다고 되어 있음.

4. 후쿠시마 원전 내부에는 고준위 방사능 오염수가 존재함. 즉 저준위 지하수가 아니라 녹아버린 핵연료 인근에 있는 오염수임. 이것은 비가오거나 하면 계속 눌어 날 수 있어 계속 저장하면서 막는데 돈이 많이 들고 근본적인 대책이 별로 없음.
(체르노빌 같은 경우는 군인이 이런 경우에 활약했다고 들었음.)

일본은 이미 충분히 인류에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보를 많이 숨기므로서 국제환경단체와 같은 기관의 의심을 많이 사고 있습니다. 또 마땅한 해결책도 비용 문제로 손을 쓰지 않으려 합니다. 저는 일본이 충분히 비난 받을 상황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의심이 드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으로 일본을 비난하거나 일본에 대해 어떤 조치를 요구하려면 실제적 근거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버렸다고 한다. 일설에는 코메디언이 퍼포먼스를 많이 하고 2년 후에 죽었다. 처리 기술을 개발하지 않기로 결쟁했다고 한다.
전부가 ~한다고 한다 라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아직은 카더라뉴스 수준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그 개연성을 명확하게 증거로 제시를 해야 뭐를 해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경고가 아닌 비난을 하면 일본은 우리가 언제 그런 거 했는데? 라고 반발했을 때 반박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결국 잘못은 우리가 하는 게 됩니다.
잘못은 일본에 있는데 왜 우리가 그런 책잡힐 짓을 하는거죠?

하루 300톤씩 흘러 가고 있다고 일본 정부가 인정했다고 하지 않던가요?

미세먼지는 중국쪽에서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들의 객관적 지표에는 우리나라로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초에 중국에게 항의하지 않는다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 났지요! 왜 그랬을까요?
몽해님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라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일본에게 책잡힐 일을 한다고 걱정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일이 일어나기 전에 할 일이 있고,
그 일이 발생한 후에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예방하는 일과 맞닥드린 재난에 대응하는 일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 일반 국민이나, 그린피스나, 타국 정부나 모두들 예방차원에서 지금의 사태를 바라보는 것이죠.
왜 그런 예방이 책잡힐 일일까요? 저는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그린피스도 일본에 책잡힐 일을 해서 큰일 난건가요??

지구촌입니다. 인류는 공동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오존문제, 인구문제, 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방사능 문제도 그런 차원의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공존은 공존의 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난도 할 수 있고 처벌이나 어떤 조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인정을 하거나 꼼짝못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사안의 경우 경고는 할 수 있어도 비난은 시기가 이릅니다.
경고나 주의를 환기하는 것 그래서 그 어떤 우려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것과 아직 실행하지 않은 일에 대해 비난을 퍼부어 버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일본이 아직 오염수를 갖다 버린적이 없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이미 2014년에 저장탱크에서 300톤이나 방류된적이 있습니다.
사고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를 물로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오염수에 지하수 등이 섞여 계속 불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꼼수로 처리한 적있구요 이 사실이 몇년씩 흐른 뒤에야 밝혀진 바 있어서 환경단체들이 경악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국제사회가 공조해서 일본이 꼼수를 부리지 못하게 감시하고 여론을 형성해야 합니다. 또한 오염수 처리에 있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동의하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다만 아직 하지 않은 일이나 할 것이라는 추측이나 그런 것으로 비난부터 하다가는 되레 뒤통수를 맞게 되어 있어요.
내가 우려하는 건 그것입니다.
당연히 방금 열탁돌이님 말씀대로 철저하게 감시하고 버리면 큰일나겠다는 느낌이 들도록 강력한 경고 메시지도 필요합니다.
또한 정확한 일본이 반박이나 변명할 여지 없는 확실한 증거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겠지요.

국제사회 공조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100% 공감합니다.^^

정답!
팩트가 있으면 팩트를 확실하게 잡고 때려야 이깁니다.
추측과 감정적 대응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심증적으로야 일본은 이미 방사능이 여기저기 덕지덕지 묻어있을텐데 이를 실증적으로 빼박캔트로 붙잡아야 국제 사회에서도 우리 말이 씨알이 먹힙니다.
특히 ioc는 진짜... 제대로 잽머니로 움직이는 상황이니까요.
철저히 팩트를 잡고 국제적 동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은 스스로 처리할 능력을 초과했으니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결국 갖다 버립니다.

ㅇ휴,,,저걸...ㅠㅠ

해수 형성의 주 요인은 달의 인력과 수온, 계절풍 그리고 정도의 차이겠지만 지역풍 또한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적도 부근에서 동해와 일본열도 동쪽 연안으로 유입되는 크루시오 난류와 북극에서 동해 쪽으로 남하, 유입되는 쿠릴 한류가 만나는 곳에서 세계 최대인 북태평양 어장이 형성되니,

비록 후쿠시마가 일본 본토인 혼슈 동쪽연안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원전 오염수가 크루시오 해류를 따라서 쿠릴 열도,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쿠릴 한류를 만나서 진행 방향이 꺽여 동해 쪽으로 유입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북태평양과 미국 서부 연안을 끼고 도는 오염수가 적도 부근까지 남하하였다가 다시 크루시오 난류를 따라 동해로 유입된다는 것은 가정이 아닌 팩트로 봐야합니다.

물론 쿠릴 한류 영향으로 동해로 남하하는 시기는 훨씬 빠르고 북태평양을 돌아서 남해안 쪽으로 유입되는 오염수는 시기가 다를 뿐, 우리 연안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는것은 가정이 아닌 사실로 간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제가 외부에 나와 있어서 폰으로 댓글을 작성하다 보니 해류관련 지도를 올리지 못해 유감입니다만, 포털에서 검색해 보시면 얼마든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