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공분야가 아니라 전문용어는 무슨 말인지는 질 모르겠지만
좋은 글인 것 같아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도기업이 돈을 많이 벌죠..
잘 봤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선도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게 기사의 요지 같네요.
청년들과 부모들은 읽어볼만한 기사라고 여겨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목에 Fast Mover는 First Mover의 오타입니다.

누구나 First Mover가 되고자 하지만 극히 소수만이 그 특권을 누립니다.
성공한 스타트업을 보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그로스 핵커가 있었습니다.
어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통화를 같이 한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First Mover임에 틀림없고 시장 크기도 정말 큽니다만,
성공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성공유무를 떠나서 시도했다라는 점, 그리고 앞으로는 개발자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그로스 해커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탁구업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과 식견 그리고 기술적인 안목과 지식으로
앞 길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길이고 힘든 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 어려움을 느끼면서 없는 힘을 내서 가고 있습니다.
탁구용품 판매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옛날하고는 시장이 너무나 달라져서 어렵네요.
어렵더라도 고객 한 분 한 분이 미래의 내 고객이 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거의 5년 만에 직접 판매를 해보니 정말 어렵습니다.

First Mover는 자본과 기술력이 압도적인 기업들이죠.
그래서 고고탁님 말씀대로 그로스 해커가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둘 다 공통점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새로 개척하는 입장이라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고도 하죠.

통화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은 얼리어답터 시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얼리어답터란 "남들보다 신제품을 빨리 구매해서 사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소비자들(주로 젊은층)" 인데
고고탁님의 수요자는 여기에 있습니다만 문제는 동호인들의 연령이 높다는 게 함정입니다.

그리고 Biz Model을 잡을 때 B2C 보다는 B2B Model 이 더 유력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그리고 고고탁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