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초보자에게 너무 말이 많아지면 힘들어해요. 그리고 운동은 몸으로 하는 것이지 머리나 귀, 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기본 자세와 스윙 각, 현재 꼭 필요한 풋웍만 알려주고 수백 수천 번씩 연습해서 몸으로 체득해 자세를 완성해 가는 거죠. 그리고 임팩트, 타격기술도 수없이 때려보고 감아쳐보고 해야 섬세한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손목 쓰는 거는 스윙이나 기본기가 안정된 이후에나 해야 하구요. 어차피 운동은 몸으로 하고 성인들이 배우는 거라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계속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맞습니다^^

스포츠도 이제 과학인것 맞습니다.
과학적 분석으로 더 효과적이고 승률이 좋은 탁구를 만들고 있는게 오래 되지 않았나요?
중국의 이면타법은 유럽의 쉐이크핸드의 백드라이브를 팬홀더가 할수 있도록 그 전에 없던것이
만들어 진것입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저게 뭐야 하고 웃었겠죠.
탁구 이론을 읽으면 아 왜 스윙을 그렇게 해야 하는지 왜 라켓 각도들 그렇게 만드는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론과 피나는 연습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고도의 수준에 올라간 사람들에게,
어지간한 기술을 습득한 사람들에게 그 이상의 수준을
습득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라 봅니다.

호날두는 음식도 야채와 닭가슴살만 먹고
일절 다른 걸 안먹는다고 하죠..

그러나 제 이야기는
기초 단계, 생체 고수들까지도 그런 연구는 저는 너무 소모적이라 봅니다.
그냥 기본기에 충실하고 기본 매커니즘만 습득해도 고수되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여기 1, 2부급들의 고수들은 스포츠 과학이니 그런거 전혀 모르고도
모두 고수가 된 분들입니다.
그런 걸 다 알아야 고수가 되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정식 기본기에 의한 실제 행동으로 탁구기술을 배우고 알려 주어야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탁구기술은 입으로는 백날해봐야 소용이 없답니다.

그분은 단지 Business Man 인 듯 합니다 ᆢ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당연히 잘 알수가 없지요 ᆢ ㅡㅡ

이론없는 실력은 모래성이죠
지나친 이론도 문제일수 있지만 이론은 필수 입니다.

뭐 전 잘 모르겟지만요..
탁구 세계 1위 하던 선수들 과학적이고 물리적인거 배우면서 탁구를 시작하는 사람 절대 없다고 봅니다.
어쨋든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해서 한부수 올라가는것도 대단한 실력입니다..

근데 그 이론도 그닥.. 멀쩡한 이론을 멋대로 해석하고 우겨서..

몸으로 채득하고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야 하지만 이론으로 그것을 뒷바침 할 수 있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초보 분들이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오랜 연습과 기술 동영상을 보면서 이론을 습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지금까지 탁구치시면서 이론을 알고 또 그리 연습해서
지금 부수까지 오신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 이론이 아니라 그냥 몸으로 치신 것이 전부 아닐까요...

듣는 귀가 없다면 골치 아플일이 없읍니다
덕분에 자신의 탁구를 한번 더 점검해 볼수 있으니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구나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괞찬치 않나요?

이론은 실험적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발바닥 비벼서, 발목을 돌려서 드라이브가 강해 진다면, 공의 스피드 와 회전계수가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정량적 데이타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그게 없이 말로만 강해진다? 누구라도 그런말 할 수 있겠죠.
실제 본인이 경험하며, 그것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보여주는것 만이 자신을 검증받는 길이것죠..
아님 대타를 쓰던가..
이전에 보여준 그 제자들의 이상한 자세들에 사람들이 등을 돌렸다는...

30분 전후 말도 다름 엉덩이 상체 순서로 몸이 돌라간다고 설명했다가 논리에 밀리더니 갑자기 엉덩이도 상체라고 주장함.
일관성이 없이 그때그때 말이 바뀜.
자기 합리화의 달인

good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유튜브, 인터넷, 책 등등의 이론은 엄청 많이 섭렵해서 이론 시험을 쳐서 부수 승급한다면 지금쯤은 1~2부까지 올라갔을텐데, 탁구는 이론만으로하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 하수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