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호호차님 홧팅~ 감기땜에 병원에 왔다가 혼자 픽픽 웃는 나를 보고 주변에서 저저 이상한 눔~하며 째려보는지 자꾸 오만데가 가렵습니다. 아토피도 아닌데..ㅋㅋ~~

회원님들께 제안드립니다. 호호차님을 고고탁 홍보위원으로  밀어드립시다. 왠만하면 게그계 문도 두드려보세요. 아까운 재능 고만 썩히시고...^^~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독학해서 고등,대학생을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맞습니다.
요즘 난장판인 국내정세보다 훨 대단한 일이죠.
정치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초등생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ㅋㅋ~~

정말 대단한 사람은 호호차님입니다.
남들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님은 대단하다라고 하니...ㅎㅎㅎ
일본인이지만 사이토가 안쓰럽던데...

레슨10개월차 초보에 꽤 많은 러버를 섭렵했다는건 초보가 아닐수도...

선생님이 가시는 길이 아무리 범인으로서는 이해가 힘들더라도 ... <장사>라는 단어를 대입해 보면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암튼 시절이 하 수상하니 이런 재미난 일들이 있네요...
읽는 재미도 솔솔해요..

호호자님 팬입니다.ㅋㅋㅋ
글 겁나 재밌어요 ㅋㅋㅋ
제가 구리샘의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올려치면 드라이브였습니다.

그런데 스매싱도 올려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내리신 결론은 스매싱이나 드라이브나 그놈이 그놈이다.
발을 차면서 올려서 때리면 무조건 오케이...

도대체 그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회전과 무회전이 드라이브와 스매시 구분의 명확한 근거이고 의도적으로 공을 빗쳐서 회전을 걸어치는 게 드라이브이고 낮게 제구된 볼을 힘을 줄여서 무회전으로 가볍게 올려치는 타법도 포핸드롱으로 얼마든 가능한 일인 것 고고탁 회원들이야 익히 알고 계실텐데... 거참 그렇게 설명하는 분께 뭐라 해야할지... 도대체 그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공중심을 향해 때리면서 빗겨치면 드라이브가 된다는 선생님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말로는 안되는게 없심...

그 길을 인도해주신 인도자가  인도자 koti닉을 쓰시는 그분의 영향력이 크지요.
koti 이분도 드라이브 스매싱 구분을 하지 않거든요.
오로지 강하게 때리면 드라이브 라고 하시니.. 아주 둘이서 쿵짝이 잘 맞습니다.

다 마음속에 있습니다. 팔에 힘을 빼고 마음속으로 백드라이브~ 하면서 발로차면 백드라이브 , 컷트~ 하면서 발로차면 컷트가 됩니다.

아이고~ 으아님에다 안달이님까지 게그계에 출사표를 던지시렵니까???

백드라이브 만???

사이토. 그 영상 봤습니다. 진짜 그 영상 보면...저도 뭐 누구 까고 그러고 살진 않는데 아 사이토 백드라이브 자세 잡아주는 영상을 보면 정말 사이토가 너무 안습이더군요...

모리스토sp랑 라크자po  비교 좀 해주세요

제가 느끼기엔 라크자가 회전은 좀 더 강했고 반발력은 좀 더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라켓을 다른 것을 써서 정확하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모리스토 추천하긴합니다. 왜냐면 공격적으로 치는데는 모리스토가 더 빨리 적응이 됩니다. 그냥 갖다 대거나 미는 스타일이면 라크자가 낫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물론 대는 스타일로 할거면 MAX버전을 사용하면 컨트롤이 힘들겠죠. 아예 칠 생각이 없고 연세 드신 여성분들이 익스프레스 스펀지 얇은걸로 전진해서 짧게짧게 대다가 화 스매싱으로 치는 것도 괜찮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백에 달거면 모리스토로 상대 커트도 쉽게 들어올리고 편하게 쇼트대결 양상으로 가도 민러버보다 유리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모리스토가 조금이지만 더 싸고 해서 굳이 라크자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펜홀더 회전계 중전진 스타일도 모리스토가 낫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MAX버전은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백에 달거면 생체 레벨에서 MAX버전을 쓸 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모리스토는 MAX버전이 반발력이 너무 쎕니다. 잘 나가는 라켓과 조합하면 컨트롤이 쉽지 않지요.

저같은 경우는 펜홀더 숏핌플인데 회전계 러버보다는 스피드계인 스펙톨이 훨씬 더 맞는것 같습니다. 전진 스타일이라... 모리스토로 중전진에서 치는게 생각보다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모리스토로 민러버 만큼 컨트롤하는게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펙톨은 타격 스타일만 스윙을 작게 가져가고 끊어치는것만 하게 되면 컨트롤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딱 하나 낮게 깔리는 커트를 회전계처럼 좀 강하게 공격하는것이 어려운 단점 빼고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유체이탈 화법의 최고경지를 목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판하는 말이 아니라, 탁구를 떠나서
인생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군요.

사이토는 요즘 노저팬의 흐름에 편승해서 골탕먹이려는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과대평가해봅니다.

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노제팬에 편승한 건 애국한다는 의미겠죠???...

아 진짜 어제부터 봤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토가 고도의 지능으로 일부러 골탕먹이러 욌다는게 학계의 정설

갑자기 오늘글에서 사이토가 등장을 했군요!
사이토는 스파이가 맞지요!
그렇다면 호호차님도 그런 냄새가 나나요!

탁구 9개월 초보가 익스프레스는 모르고 모리스토 SP 뷰트리 스펙톨 라크자 PO 임파샬은 써봤다...레슨비가 없어서 구라쌤 동영상 보고 연습하신다는 분이...당신은 누구십니까? 구라쌤인가요? 알바인가요?

여기 부수를 떠나서 탁구 구력이 상당하신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 왜 이러시나요? 9개월 초보가 핌플러버를....음....구라쌤 나빠요~~~~

감사합니다.

호호차님 글이 구리선생님 욕인지 칭찬인지 헛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