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르다 항목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만일 상대의 서비스를 타버린다면 그건 100% 좌우할 것이고, 서비스를 전혀 타지 않는다면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고요.^^

제생각에는 100%는 아니더라도 70~80%는 좌우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 리시브 3구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죠. 3구안에 랠리가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서브 중요성에 대해 30% 줍니다.

실력이 비슷한 상황에서는 그 비중이 크지 않지만 탁구 전반적으로 보면 좀더 크겠죠. 서브와 리턴이라 하지 않으시고 서브만 말씀하신다면 좀 애매하네요. 주변의 초보자들을 도와줄때 서브와 리턴은 탁구의 반 이상이다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서브를 리턴하지 못하면 게임 자체가 되지 않으니까요.

70-80%는 좌우할 듯합니다...

드라이브, 백, 스매쉬, 쇼트에서는 큰 차이가 안나더라도
서비스 못받으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일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게임이 가능하니
70-80%의 중요성을 줄만 하죠...

최근에 리그 및 지역/오픈 대회 다녀본 경험으로
지역 3부 이하 부수는 50% 이상 좌우.
지역 3부 이상 부수는 30% 미만 좌우
로 판단됩니다.

저는 30%를 줍니다.

서비스를 잘 받지 못하면 11점수제 할게 없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잘 받을수도 있을 것이고,
상대 서비스를 잘 받지 못함 그 게임은 이기기 힘들다 생각 됩니다..
그 만큼 서비스는 탁구 게임에선 중요하다 입니다..
70프로 투표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