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카페 글은 제가 쓴건데요. 근데 발선생님께서 저한테 오해를 하신 거 있어요. 저 입 안아프거든요.

아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는게 비아냥인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보통 상대가 기분 나빠 할까봐 안하는데요, 인성이 공자와 같은 4대 성인의 반열에 오르신 구리 선생님께서 수명 늘어난다고 환영이라고 하시니 건강을 위해드리는 차원에서 계속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대 성인이라면 너무 높아서 어지럽지 않을까요? 역사상 열 손가락 안에,,, 정도면 모를까...ㅋ~^^

호호차님 직업이 맨탈트레이너이신가요?

애들 가르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구리 선생님과 같이 정말 해맑고 티 없는 아이와 같이 순수한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애들은 생각나는대로 막 말하잖아요. 상상력이라고 하죠. 어른들이 못하는 그런 상상을 하지요.

생각을 해 보십시오. 백스윙을 하는데 왼발을 미는 동작을 통하여 오른발에 힘을 넣고 축적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상상속의 일이죠. 그만큼 상상력이 아이들처럼 풍부한 분입니다^^

구리 선생님 스스로는 선수가 아니라 그렇게 안하지만, 우리 중국 국가 대표님들의 동영상을 보면 그렇게 하고 있다... 바로 상상력입니다. 무한한 상상력.

마치 글을 보면 쉬신한테 직접 물어본 것 같잖아요.

어린아이 같은면이 좀 있죠. 발로 차라고 하면 진짜 발로차고, 발로 치는거라고 하면 거봐라 발로 치라고 하지 않냐고 발을 돌려서 쳐야 한다고 하는 것 보면 구라선생님 말씀처럼 선출들이 설명을 못하기는 못하는 거죠

탁구란게 워낙 어려워서 높은 경지에 이를수록 말로 설명하는데는 점점 한계를 가진다에 한표...설사 설명을 하더라도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초보자는 고수보다는 차라리 같은 하수의 설명이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오는 경우가 허다함... 특히 모카페를 보면 그러함... 얼마나 이해하기 쉽겠습니까..발로 차고 장딴지 세우고 발목 돌리면 끄읏 하고 외치는데 뭔가 단순 구호를 외치듯이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까? 헛둘..헛둘..왼발 그리고 오른발..참 쉽죠잉? 탁구에 지친 분들한테는 한줄기의 빛과 같은 존재로 다가 오지 않았겠습니까? 거기서 위로를 얻고 희망을 가지게 되는거죠.. 반면에..... 고수는 그렇게 안하니까...고수가 설명을 하려면 공 하나 치기 위해 발부터 손끝까지 수십가지 동작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하도록 셋팅해야 한다고 하니 많은 초보자분들은 아이고 두야 하고 싫증을 낼수가 있는거죠..

맨탈이 대단하신 분이긴 합니다. 본인 전결로 본인 카페 기준이 운동역학이라고 하고 남이 하는 말이 운동역학에 맞다 안맞다 판정을 또 본인께서만 하시고 선수 심판 평가까지 삼위일체 혼자서 다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까지 다 하시면서 그걸 또 카페 운영규칙이라고 거창하게 포장을 하시고 거기에 항의하면(운영자의 운영규칙을 설명하는 댓글에도 <반응>하면 활동정지시킨데요 ㅎㅎㅎ ㅠㅠ) 너 운영규칙 위반 꺼져 새ㄲㅑ 활동정지까지 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또 그분말이라면 껌뻑 죽는 분들도 생기고...교주의 행위에는 아무런 이상도 못느끼면서 교주를 비판하는 사람들한테는 비아냥이라고 버럭하는 선택적 분노 기능을 가지신 신자들도 있고...먹고 사는 방법도 가지가지들 세상은 요지경

2라운드 시작인가요? 다저스 가을 야구 끝나서 하루 사는 게 당최 재미가 없었는데....^^

호호차님께서 오래간만에 또 나타나셨군요!

잘 봤습니다.ㅠㅜㅡ

왼발로 밀며 오른발로 힘을 축적하여
왜 말이 안되나요
위 말만 놓고보면 이상적 타구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