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ㆍ
인간의 심리가 자신의 것보다
더좋은듯한 라켓이나
라바가 보이면 가지고 싶잖아요ㆍ
하지만 그건 끝이 보이지않는  심리전과도 같더라고요 ᆢ ㅡㅡ

글렌피딕님께서 올려 주신글 넘 감사드리며 저도 전적으로 동감이며 공감합니다.
탁구용품 대금이 너무 비쌉니다.

샌드페이퍼 핑퐁경기를 유튜브에서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셔요. Sandpaper pingpong으로 검색

저도 공감을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찔리면서도 공감합니다!

탁구 업체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으로서 깊이 동감합니다. 사실 지금 탁구용품들은 어느정도 발전이 되서 메이커에서 나오는 것들은 저렴해도 성능은 다 좋습니다. 굳이 비스카리아, 테너지를 안써도 충분합니다. 물론 저는 비스카리아를 쓴지 오래되서 그걸 쓰지만요. 탁구도 핸드폰처럼 보급형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한국 핸드폰 너무 발달해서 보급형도 좋잖아요?

타 생체종목에 비하면 탁구처럼 저렴한 것도 없습니다.
수영,축구 등 첫 유니품,용품 구입비 투자 후 재구매까지 오래 사용하는 종목 빼면 정말 적게 듭니다.
그래도 아주 열탁하는 기준으로는 러버 한달에 한번 교체했었는데 그 비용이 3만원 전후에서 4만원 정도 드네요.
요즘은 자주 못치니 두세달 한번 갈기에 공값 부담이 더 체감됩니다.

초보분들이 테너지류 7~ 8만원 든다하여도 평균 3~4개월,  때로 반년도 쓰는거 생각하면 싼  거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테너지는 너무 비싼 듯 싶지만.
전 절반 가격 러버 쓰는데 너나없이  그 비싼 러버 구매하는것이 한편으로는 넘 아깝다 생각하는 오지랍 넓은 1인 같습니다.

감사ㅣ합니다..

탁구만큼 돈 적게드는 스포츠도 없습니다.  타구보다 돈 적게드는 스포츠가 뭐 있을까요...?  베드민턴정도?(베드민턴은 안쳐봐서 그냥 제 생각이구요.).    탁구는 종목자체 기술습득이 어려워서 인기가 적은거라고 봅니다.  용품병걸린환자들 제외하면 사실 라켓하나로 5년은 거뜬합니다.  물론 저도 용품병이었는데... 장비는 의미없다는걸 깨닫고 12개월째 같은라켓으로 치고있습니다.

탁구는 돈 많이 드는 운동입니다. 수영보다 많이 듭니다. 축구보다 많이 듭니다. 야구보다 많이 듭니다. 족구보다 많이 듭니다. 배드민턴보다 많이 듭니다. 자전거보다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