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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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홍콩런치패드 다녀온 일 이제사야 정리를 할려고 회사에 나왔습니다.
바이어 리스트 정리를 우선해야겠어요.
이번 런치패드가서 느낀 점은
내년부터는 수출이 꽤 될 수 있겠다라는 점입니다.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만든 제품과 만들고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해는 이만하고 내년부터는 정말 열심히 국제 전시회를 다닐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시회 사용 비용에 대한 감도 잡았습니다.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크다라는 점 또 한번 크게 느꼈고요.
회사가 있던 지역이 재개발 지역이어서 다음주쯤 해서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보니 정들었던 곳이 애뜻하게 느껴집니다.
언제 다시 이곳에 오겠어요.
그래서 하늘과 거리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다음 옮기는 장소에서는 기필코 일가를 이루어서
제가 사는 지역과 국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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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께서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는 군요!
암튼 하시는 사업도 하루빨리 대박나시고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로도 계속 더욱 뻗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우선이오니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