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넷트맞고 득점시 손을들어 미안하다는 뜻을 표시하면 안되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타 탁구장에가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넷트맞고 제가 득점을해서 

손을 살짝 들어 미안하단  표시를 했는데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안했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뭐라 그러더군요

이기고 있는데  게임중에 훈계를 들으니 멘탈이 흔들리더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는데    꼭 입으로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탁구공 넘겨줄때 손으로 살짝 던져 주었더니 그것도 메너 없다고  훈계를  하더군요

라켓으로 넘겨주어야만 한다고 하던데...맞는말인지요

 

저보다 한 20년은 어린  아주머니 말이라도

 

제가 잘못된것은 확실히 알고 고치려 합니다.

 

고수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 따라 다른데... 손만 들어서 어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정중하게 말로 표현해주길 바라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그러시면 어디든 통합니다.^^

profile_image

탁구의 달인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의 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을 라켓으로 넘겨주어야 한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profile_image

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적으로는 문제없는 행동들이 유교국가인 한국에서는 예의없는 행동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탁구에서 대표적인게 손써서 의사표시를 하는거요. 이런 부분은 탁구규칙에서 답을 찾기 보다는 일반 생활 예의법칙에서 답을 찾는게 더 빠를 듯 합니다.

profile_image

나리고고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리고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다 글쎄요.. ㅎㅎ 저는 친한사람들하고 칠때는 그냥 쏘리~ 하거나 손 살짝 들어주지만.. 타구장가서 칠때나 안친한 분들하고 칠때는 죄송합니다~ 하는거 같기는 하네요..
두번째는.. 매너라고 해야하나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근데 저는 그런 습관(?)도 안들고 뭐 그래서 타구장 리그 같은데 가도 그냥 손으로 공손히 넘겨드립니다. 습관 들여보려고 해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저는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뭐라 하시는분 이제껏 한번도 없었는데.. ㅎㅎ

profile_image

나리고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리고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라켓으로 공 쳐서 넘기는걸 매너라고 하기에도 그런게.. 오히려 더 매너없게 보이는 경우도 많이 생기기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본 대회영상에서도 성의없이 라켓으로 툭 쳐서 넘겨준게 2~3번 연속으로 네트에 걸리기도 하니까요..

profile_image

세모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세모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0~20년전 초딩 중딩 고딩 탁구선수들은 라켓으로 투바운드 통통 튀겨서 넘겨주는게 기본예의라고 배웠습니다. 그런 문화가 생활체육에도 많이 저변화 되어 있기에 손으로 던져주는건 저도 예의없게 보이긴 합니다.

profile_image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은 그렇게 건네 주는 게 정석이죠. 받기 편한 서브처럼....^^

profile_image

피너츠님의 댓글

no_profile 피너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제어할 수 없는 서비스로 득점할 경우 등  득점마다 예의를 표현해야 되는군요.

profile_image

사가정 독쟁이님의 댓글

no_profile 사가정 독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을 들어서 미안함을 표현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을 넘겨줄때는,
손으로 주는것, 내코트 바운드없이 상대방코트에만 바운드(간혹 회전을 걸어서 넘기는분들도 있습니다)하는 것보다는
라켓으로 내코트포함 2바운드로 보내주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profile_image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하수분들이 기술적인 문제로 그것도 잘 못하는 건 함정... 투 바운스로 준다는게 네트 걸리고 아..죄송 다시 주워서 하면 또 걸리고...

profile_image

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겨 주면서 서브연습 해야겠네..

profile_image

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없네요.  당시에 표정이나 태도가  또는 공을 넘겨줄 때  상대에게 불손하거나  기분나쁘게만 하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좀 민감하고 특이하네요.

profile_image

푸더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넓고 꼰대는 많은 법이죠 ㅎㅎㅎ
실력으로 이겨버리시고 죄송합니다라고 말로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profile_image

풀문님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배웠던 탁구게임시 매너:
*네트 또는 엣지 맞고 본인 득점시는 미안합니다라고 한다.
*탁구볼을  상대에게 넘겨줄 시 한손으로 툭 던져주지 않고, 가능한 투바운드정도로 상대에게 건내준다.

profile_image

탁구천재...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profile_image

힐스님의 댓글

no_profile 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알겠습니다^^
탁구라는것이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생기는 경우가 많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림니다

profile_image

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을 넘겨 줄때는 상대가 공을잘 잡을 수 있도록 넘겨주믄되고요..
간혹 어떤이는 전진회전 걸어서 넘겨주는데 그공 잡을려다 손에서 튀어나가는 경우..좀 성지납니다.

네트엣지는 비슷한 연배는 손을 들어주고..
연배차이가 많이나면 죄송합니다 로 표현.

어떤이는 나이무관하게 쏘리쏘리외치는데 가장 거슬리는 말.

profile_image

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두손을 비비라고 하는 사람이 나올까봐 걱정 됩니다.^^
사실, 말보다 보디랭귀지가 더 진정성 있는 것 아닐까요?
또 어감에 따라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옆 테이블에 선수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고 ---
제 생각으로는, -고개 한번 숙여 드림이- 가장 좋을 듯 한데---

profile_image

허드래곤님의 댓글

no_profile 허드래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예의를 중시하면 젊은층들의 또다른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까 걱정됩니다...

profile_image

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배우고 갑니다.
정답이 ㅋ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좋은 설명들을 해 주셨는데 져 역시도 동감합니다.
손으로 표현해도 괜찮고 제스처와 동시에 말로 표현하면 더욱 더 좋겠지요!
글구, 손으로던 라켓으로던 얌전하게 전해주면 되지 꼬옥 라켓으로 쳐서 넘겨줘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지어 어떤 분은 당연하듯이 아무 행동도 안하고 엣지나 네트로 득점한 것도 오로지 본인의 실력이라며
오히려 어떻게던 득점한 것을 좋아하며 화이팅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profile_image

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중에 이런것 갖고 한마디하면 듣는 사람 기분나빠지는 것 알텐데 꼭 그런분들이 있네요 쯧쯧

profile_image

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네트나 에쥐에 한번일 경우: 죄송합니다~~~
2. 네트나 에쥐 연달아 두세번 또는 유난히 네트와 에쥐가 많을 땐: 90도로 절하며 죄송합니다~~~
3. 상대방에게 공을 건네줄 때: 상대쪽으로까지 가서 공을 잡았을 땐 손으로 살짝 상대쪽 테이블에 놓기도 합니다만, 안그러면 반드시 라켓으로 살짝 통통통 띄어서 건네줍니다.
저는 이렇게 해요.
사실 이 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여자들은 첨 보자마자 대뜸 나이부터 묻고, 안가르쳐주면 완전 삐져서 그담엔 쳐다도 안보고 딱 생까버려서(은어, 비어, 죄송합니다~~~^^) 힘들어요. 왜 첨 보는 사람을 가족 카테고리 속에 넣을려고 하는지 ... 저도 그 경험 이후에는 완전 나이 까고 다닙니다. 안그럼 탁구 사회생활 불편해요. 그래도 여전히 처음 보는 사람이 대뜸 '몇살이에요?' '저보다 나이 많으시죠?' 뭐 이런 말을 할 땐 불편해요. 나이 완전 까고, 몸 개그 몇번 했더니 친절하게 탁구팁도 주시공. 여자탁구계, 정말 만만찮아요^^

profile_image

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력이 넘치시나 봅니다.
부럽네요.
관심을 가져 준다는게 좋은 것 아닌가요?
어떻든 글이 무지 재미 있네요---

profile_image

고수같은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같은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의 차려 나쁠 건 없지만 모든게 자기 기준인듯 보입니다. 손을 든 것 자체가 이미 표현한건데 말입니다.
국제시합도 손 드는것으로 예의 표시하는데......
모든 면에서 예의라는 것이 필요하긴 한데 우리나라가 좀 심한 듯 하네요.

profile_image

바람같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교적 문화의 배경에서 예의를 좀 지나치게 강조하는듯 보입니다.
서로 의사가 전달되면 되지 않을까요...

profile_image

태양의아들님의 댓글

no_profile 태양의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의 불가항력적인 사항으로 득점한 것에 대한 미안함의 표시로 손을 들거나 말로써 미안함을 표시한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야 말로 전형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손 을 들고 가볍게 인사하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말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다 통하죠.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자신의 인격이 손상당하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속으로는 기분 좋지요. ㅎ ㅎ ㅎ .  .  .  .
공 넘겨 주는 거야 어떤 방식이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하면 되겠지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야외로 가서 자연도 만끽하시고 또 건강과 재미를 위해 탁구도 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profile_image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문제들은 규정의 문제가 아닌 예의에 해당하는 문제 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어떻게 하든간에 그것이 예의 있는 행동으로 보인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이고 예의 없이 보인다면 나쁜 인상을 주지요. 예를 들면
라켓으로 쳐서 넘겨주는 게 좋다라고 하는 건 반드시 그렇게 하란 게 아니라 그렇게 최대한 상대편을 고려하며 주는 게 좋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라켓으로 쳐서 준다고 해도 어떤 사람 보면 공 주워서 오는 일게 스핀 먹여서 탁 쳐서 주는 사람도 있고, 공을 높이 툭 띄워서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켓으로 주는 게 좋다는 것은 그냥 손으로 주다보면 성의없이 툭 던져 주는 것 같아서 라켓으로 서브 처럼 내 테이블에 한 번 상대 테이블에 한번 정도 튀길 정도로 통통 넘어가게 주는 게 좋다는 의미 이구요.
공을 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내가 공을 준다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공을 받기 좋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가 딴 곳을 보고 있는지 뭘하는지도 고려하지 않고 공을 주워서 그냥 휙 던지거나 라켓으로 툭 쳐서 상대가 받기 쉬운가 어려운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연히 예의가 없는 행동일 수 밖에 없지요.

중요한 건 예의라는 느낌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네트나 에찌가 나왔을 때 손을 들어 미안함을 표시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이 소리내어 미안합니다라고 하는지 손만 드는지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심지어 아무 표현도 안 해도 상관 없습니다.
뭐 어떻게 표현해도 상대는 어차피 살짝 짜증이 날텐데 뭘 어떻게 하는가 하는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해 미안함을 표시해 줌으로서 상대를 배려한다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자신보다 훨씬 어린 친구에게 정중하게 미안합니다라고 해야만 예의가 있고 그냥 손을 살짝 들면서 아 쏘리 뭐 이러면 예의가 없는 걸까요? 그건 상대에 따라 달라지겠죠.
중요한 건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인가 그게 그냥 건성인가 아니면 되레 상대를 놀리는 느낌인가 이런 것에 따라 판단이 달라져야 겠지요.

profile_image
Total 25,375건 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공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81 16 0 01-08
25374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 05-19
2537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 05-17
25372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 05-15
2537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 05-14
2537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 05-14
2536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 05-12
2536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 05-06
25367 no_profile 근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 05-04
25366 no_profile 진숳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 05-04
25365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 05-01
25364 no_profile 다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 04-30
25363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 04-29
25362 no_profile 제탁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 04-28
25361 no_profile wogus20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 04-27
25360 no_profile 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 04-24
25359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0 04-18
25358 no_profile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 04-14
2535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1 04-11
25356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2 3 04-10
2535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 04-08
25354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 04-05
2535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 03-31
2535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 03-31
25351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 03-30
2535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 03-30
2534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 03-28
25348 no_profile fonj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 03-26
2534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 03-26
25346 no_profile 정수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 03-22
2534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 03-22
2534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 03-19
2534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 03-18
2534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 03-13
2534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 03-10
25340 no_profile 제탁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0 03-10
2533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 03-04
2533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 03-01
25337 no_profile 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 0 02-25
2533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 02-22
25335 no_profile 고유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 0 02-16
2533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 0 02-14
2533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0 02-10
2533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 02-03
2533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1 01-28
25330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 01-27
2532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 01-22
2532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 01-21
25327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 01-20
2532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 2 01-1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