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사후 첫날 야누스3 반발력 측정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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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사후 첫날 야누스3 반발력 측정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건 소재에 대한 정적인 상태에서 반발력 측정이고
두번째는 극강의 임팩트시 반발력 측정을 해야합니다.
10월8일 이전에 그 측정장비가 도착한다고 하니 살짝 기대가 되긴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특허를 냈습니다.
사실 특허를 낸 것은 머릿 속에서의 계산이고 실제 측정이 될 것인지는 해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허를 낸 것은 그 많은 복합소재의 반발력을 고정된 상태도 아니고
움직이는 상태에서 반발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사실 고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상한대로만 된다면 탁구에서는 획기적인 사건이 될텐데.
상상을 해보세요.
총 75만가지 라켓+러버 조합 복합 소재의 반발력 순위를 정할 수만 있다면....
그런 측정장비를 만든다면 근사하지 않겠어요.
이사온 이 곳은 탁구장도 가깝고 해서 놀러오시기 좋습니다.
10m 앞에 탁구장 있고 또 지하실 창고에도 탁구대 설치해 났습니다.
타지역에서 저랑 탁구치러 오셔도 환영합니다.
고고탁 팀 저 아니어도 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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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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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다리로 18, 2층인데 서남교회 바로 앞이야.
찾기 진짜 쉬워. 놀러와.
이번 사무실과 가게는 좀 그럴 듯하게 꾸몄어.
이제는 보이는 것도 신경쓸 데가 된 것 같아.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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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야누스3는 두께가 꽤 있어보이던데 8mm는 넘죠? 가운데 두터운 재질은 아요스가 아닐까, 싶구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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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딱 8mm입니다.
중간층은 발사입니다. 발사하고 쿄토로 만들어서 지금까지는 없던 구조이죠.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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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첫 느낌이 맞았군요. 두꺼운 중심 층이 발사면 80g 초중 반으로 무게 잡는 건 별 문제가 없겠네요. 다행입니다. 반발력이나 드라이브의 감기는 맛, 컨트롤이나 타구감 등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는군요. 아무튼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