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구리 선생님의 깊은 뜻을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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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어찌 뱁새의 뜻을 알랴!!
아 이건 아닌가?
어쨌튼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인데요. 이런 레슨 아무도 해주지 않습니다. 쇼트도 못하는 사람에게 후진 백드라이브를 가르친다? 저 정도 가리면 전진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은 부수가 솔직히 3부 4부가 되어도 저 정도 거리에서 백드라이브 못해요. 로빙을 띄워야 하는 수준의 거리입니다. 중 후진 플레이 하시는 분들도 저 거리에서 백드라이브로 득점을 낼 정도 임팩트라면... 3부? 2부? 그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자세부터 시작하여... 모든게 이상하다고 구리 선생님을 매도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부터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남들 하듯이 전진 쇼트부터 익혀서 언제 중후진 백드라이브를 익힙니까? 저 분 정도 연세시면 10년? 20년? 기약이 없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중후진 백드라이브를 가르치면 쇼트는 저절로 배우는 원리입니다. 저 어려운 기술을 하는데 쇼트 정도야 껌이죠.
초등학생한테 미적분을 가르치면 집합 명제 이런건 애들 껌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걸 이룰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왕초보 어르신을 데리고 일부 선수들도 여 선수의 경우는 저런 백드라이브 아예 하지 않죠. 중국 딩닝 정도나 제대로 할 것 같은 중후진 백드라이브를 가르칠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리고 일반 코치들이 못한다고 구리 선생님도 못할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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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
안달이복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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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불편한 진실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라고 했는데 어르신이 팔꿈치를 안 내밀었을 때 적중률이 더 좋음.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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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차님... 껌값... 껌값... 하시는데 껌이 어디 동네 북입니까? 껌중에도 롯데 껌은 명품이었고(CM송이 너무 멋졌고 맛도, 느낌도 좋았음) 해태껌도 그리 나쁘지 않았고.....ㅠ~~
주의 요함 ; 백쇼트도 건너 뛰고 중후진에서 백드라이브??? 국대 탑들도 게임 들어가기 전에 백쇼트(백블럭)로 서로 감 잡고 백드라이브 좀 해보고 게임으로 들어가는데.... 백 기술의 기본이고 시초가 백쇼트(제1의 수비기술임) 부터 시작되는데.... 하기야 그렇게 단계 밟아서 올라갈 만한 남은 세월이 없다면야 모르지만.... 백쇼트 없이 바로 백스트록이나 백드라이브로 들어간다면 기본기 건너 뛰고 벼락치기 공부하는 것과 같음. ...더구나 2~30대 젊은이라면 게임수가 급하다고 건너뛴다면 평생 후회할 것임. 탁구 접는다면야 몰라도...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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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벌리기 운동?
아니면, 칙넝쿨 째기?
제가, 국민체조로 한 십년간 밥 벌이 한 사람인데---
공 맞춰 보내기에 앞서, 저 몸 놀림의 교정이 시급 하네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이 뒤로 빠지네요---
폐쇠기 고장난 무반동총? ^^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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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잘 보이는 군요!
어제는 정말 안보였엇습니다.
제가 왜 거짖말을 할까요?!
아라레님의 댓글
아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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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빙판에서 스케이팅타시는분이 어르신모셔다놓고 트리플악셀을 가르치고있네요..
저거는 아마추어가 할수없는기술아닌가요?
후진백드라이브가 탁구기술중에 제일 어렵다고생각하는데.. 탑랭커 세계선수들도 잘안하드만... ㅡㅡ
환장할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