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로스터 나머지 선수들은 너무 빡쎈상대라 어쩔수없다쳐도
량진쿤선수가 약점이여서 1,3경기에서 어케 비비면서
어떻게든 3경기를 후벼파서 따냈어야했는데, 3경기가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나저나 아직 20대초반인 판젠동이 근 10년은 더 해먹을텐데 후..

판젠동은 그러려니 하는데 하리모토가 앞으로 걱정입니다..^^

이상수는 원래부터 빽이 약하지 않았나요^^

한국 감독들은 이상수의 백을 굉장히 높히 보데요.

정영식선수 백에선 밀리지 않았는데 화 쪽에서 실점을 많이 한 경기였습니다. 화에서 한번 연결하고 한번 더 기다려 공격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기이네요. 전체적으로 대등한 경기를 한 선수들에게 박스를 보냅니다.

정말 잘했죠.

잘 보고갑니다..^^

제가 이상수선수를 개인적으로 싫어하거나 그러는건 전혀 아닌데...제가 볼때마다 이상수선수는 미스가 많더라고요. 징크스인지...제가 이상수선수 경기를 안봐야하는건지...ㅠ

저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으로 지켜 보았는데
넘 잘하면서도 뭔가 중국보다는 2%정도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복식을 이기고 마롱이 아닌 량진쿤이 나와서 우승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엿는데
글구, 꼬옥 우승할줄 알았는데 정영식선수의 제3단식을 패한것이 넘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준우승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자부 경기 준결승전이 매우 파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해 과감한 결정...결과는 졌지만

내년 올림픽에는 신유빈과 최효주를 발탁해도 될 것 같아요.
이 선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승이라니 대단하고 간만에 숨죽이고 봤네요. 그런데 상무팀 감독이 혹시 무슨 잘못을 했나요? 돌려서 말씀하지 않고 그 분이 패인이라고 집어서 말씀하시길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우스개 소리입니다.
정영식 선수가 원래 풀세트 접전을 즐기는 편인데 어제는 체력 고갈이 눈에 띄어서요.
현재 상무팀 소속이잖아요.
그간 국제 대회에 너무 자주 나가면서 예선부터 뛰니라고 체력 소모가 심했고,
또 잘먹여달라는 말을 우스개 소리로 한 것 입니다.
어찌되었든 정영식 선수는 현재 임종만 감독 소관이잖아요.

신유빈과 최효주에게 기대를 겁니다.

전지희, 신유빈, 최효주가 내년 올림픽 주전으로 출전하면 조금 기대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