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정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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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사실 어떤 관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리고 무지해서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요.
이번 조국사태를 보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소수의 특권층에 대해 분노가 일었습니다.
한국은 80%는 못살고 20%는 중산층이고 이 중에서 0.1%가 잘사는 사회라고 하더군요.
이 문제는 우리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마침 좋은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여기 나오는 일본 정치인을 어떻게 내가 알겠어요. 한국 정치인도 잘모르는데,
제 동창이 국회의원을 하기도 합니다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친한척 하면 정보분과의원이기 때문에 내 사업에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할겁니다만,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내 관점에서 보면 철새도 그런 철새가 없죠.
동창으로서는 안면과 과거 짙은 인연은 있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는 선망의 대상은 아닙니다.
한번 보세요.
우리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에 대해서 일본의 한 힘없는 소수 정치인이 거리에서 대중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자가 너그럽고 온화한 표정을 지을수 있는 세계라고 봅니다. 그 속에는 많은 것들이 함유되어 있겠지요.
구청장하는 친구가 있는데, 때때로 자신의 영혼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답답 했을까요?
진심이 우러나는 신참 정치인의 피끓는 절규를 헤아리지 못하고,
인격살인에 버금 가는 모독을 하는 자.
정말 싸대기 한번 올리고 싶네요.
우리 정치인들, 자칭 사회지도층이라 하는 분들,
권력과 사욕을 탐하여 영혼까지 썩어버린 인간 들 많이도 봅니다.
국론분열은 차치하고,
국민분열을 일으키는 이적행위도 마다 않는 자들이 애국을 들먹이는 꼴이란---
정녕 그대들은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가?
그러면서들 자식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가?
사회정의가 무너지고 국민이 정치적으로 분열하면, 너 나없이 위태로워 지는데---
나도 금뱄지 달 것 같은 착각을 한 적은 있지만---
거짖말을 안하고 살아온 내 인생에 한없는 기쁨을 느긴다.
야마모토에게 힘이되지 못함이 서글퍼 지지만,
그분의 건강을 빌며, 희망의 나래가 활짝 펴지기를 기대한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치하면 질리고 신물이 나기 때문에 관심도 없습니마만
제발 우리나라 국민들을 잘 살게 만드는 정책만큼은
적극적으로 펼쳐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DKVJsUyPDNw
야마모토 타로라고 친한파로 알려지고 있는 일본 레이와 신센구미라는 당의 당수인데요,
사실 이 사람은 친한파라기보다는 철저한 현실주의자이자 실리주의자입니다.
제가 링크한 영상 처음 40초까지, 그리고 4분16초-6분까지 발언을 들어보시면 그 단면이 바로 드러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더 무서운 일본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일본 정권을 잡으면 일본이 국제사회에 인정을 받으면서 다시 야금야금 동아시아 패권을 가져갈지도 모릅니다.
독일처럼요.
조매너님의 댓글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개인적으로 정치를 대하는 태도는
정치에 투표로 참여하거나 관심과 목소리를 내되
절대 기대는 하지않습니다. 기대하면 실망까지 따라오거든요 개같은거.......
겉으로는 우파vs좌파 / 진보vs보수 이런식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99%의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 vs 1%의 힘있고 권력있고 돈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