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김택수 선수가 뛰던 현역시절에도 중국과의  게임관전 기억을 돌아보면 듀스상황에서도  늘 공격적 플레이하던 중국선수들  생각납니다.
백프로 이기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박빙 듀스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경기하던 중국선수들  기억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강한 중국탁구의 배경에는 그런 면도 한자락 하지 싶습니다.

항시 그래왔던 것 같네요.
내년부터는 탁구를 좀 쳐서 탁친님하고도 한게임해야 할텐데요..^^

공격이 결국 최고의 수비죠.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사업자이시면서 오너인 고고탁님께서도 정년이 있으시나요?!
암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고탁님께서 분석하신 중국과 비 중국선수들의 탁구경기 대처 방법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이며 공감합니다.
중국선수들은 물론 실력도 뛰어나지만 상대방 공격에 대한 대처방법이 뛰어나고 예측 능력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그 원인과 동기는 다른나라 탁구들에 비해 어릴때부터 레슨을 철저하게 잘 받았다는 증거랍니다.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에 대한 무대처  육성책에도 넘 안타깝고 분발을 촉구합니다.

예 전적으로 정다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 외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 선임에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실업팀 감독이 겸임하다보니 본인의 소속팀 선수의 기량향상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공정한 기회 박탈, 유망주 육성 시스템전무 ,다른 국가대표의 기량향상은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 즉 국가대표팀이 아니라, 감독 개인팀이 되어버려, 탁구 국가대표 발전이 없고, 나아가서는 탁구 변방에서 그저 그런 팀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탁구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는 조속히 이 문제(국가대표 감독  선임문제)른 시정해야 우리나라 탁구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인기 종목이라 돈이 없을 텐데요

제 생각에도 베스트탁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제반여건이 안되고 대한탁구협회에 그럴만한 경제여건이 안되어서 현상황이 벌어지는거죠T T
그리고 국가대표 감독을 전임제로 하려면 그 만큼 대우와 기간을 보장해야 하는데..계약기간도 보통 올림픽까지 아시안계임까지 등 단발이고 ..그러면 1년반뒤에는 그 감둑은 뭐먹고 살아요? 또 전임감독한ㄷ테 축구감독처럼 몇십억씨 줘봐요 누가 겸임하나요
국대감독만 죽어라 전념해서 성적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합니다 국대감독이 짧은 기간 단발이고, 대우도 충분하지 못한데 결과 안좋으면 국민들한테 욕은 바가지로 먹는 자리라..지난번에 보니 개방형으로 선발해도 아무도 지원않고 단독출마더만요..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

신임 유승민 회장님의 현명한 생각과, 협회 예산이 허투루 또는 불필요한 예산이 집행되지 않는지 다시한번 챙겨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기득권을 내려눟고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해 대탁에서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개인별 전담 코치제로 운영되서 선수들 끼리 대결이 아니고
코치와 선수가 팀으로 팀별 대결을 펼칩니다
코치진의 수가 많은겁니다 우린 너무 적구요 또한
코치진의 능력이 선수를 압도합니다

100명중 1명과 만명중 1명이 선발되어 싸우면 아무래도 만명중 1명이 이길 확율이 높겠죠. 물론 김연아같은 천재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천재가 괜히 천재는 아니죠. 결국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하는데, 시장도 작고, 선호하는 종목이 아니다보니 몇배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별 관심없이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닌,  고고탁님같은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고 지켜보고 비판해야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고고탁님의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