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의 머릿속에는 그냥 온전히 내년올림픽까지 절대 무리하지말고 컨디션 조절하자가 가득차있나보네요
살을주고 뼈를취한다인가

그쵸..사실 월드컵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도쿄올림픽이니까요..

역시 스포츠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결과를 누구나 알수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예측한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스포츠는 너무 재미가 없겠죠..
항상 이변이 일어나야 흥미진진해지는 법이죠~~

마롱은 아직 무릎부상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아직 부상이군요..
그런데도 티모볼은 4;1로 이겼었네요..
부상이라도 기본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까요~~

잘 봤습니다.

아!
마롱의 부활을 꿈꿔봅니다.

시몽고지와의 경기를 보면서 게임을 더 해봐야지
하는거 같았던 개인적이 생각입니다.ㅎㅎ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하리모토가 분위기 타면 이길 수 있는 선수가 별로 없습니다.
기복이 심한 것이 문제인데, 극강 분위기 타면 다 깨는 선수에요.

무조건 마롱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문제라 봅니다.
전에도 마롱이 하리모토한테 꼼짝도 못하고 졌습니다.
특히 강하고 빠른 포핸드 플릭이 먹히면 스윙폭이 큰 마롱이
대처를 제대로 못합니다.

하리모토가 실력으로 이긴 겁니다...
다만 하리모토는 기복이 심한 걸 고쳐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경기는 항상 변수가 많이 있습니다

마롱은 올림픽에 나갈수 있으려나
쉬신과 판젠동이 눈도장 확실히 찍고 있으니~~

마롱의 부상도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경기를 하다보면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겠지요!
오늘은 마롱의 컨디션이 안 좋았나 봅니다.

마롱이 아직 폼이 안올라왔네요. 물론 마롱이 하리모토를 백퍼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몽 고지와 옵차르프 경기만 봐도 아직은 70 퍼센트 수준인듯.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나온 경기라서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동감입니다.
시몽 게임보고 폼 안 올라온거 느껴졌고 옵차로프까지는 이겼어도 하리모토와의 게임보면
아닌 상태에서 열심히 하긴하지만 스스로도 안된다 하는 모습을 느끼겠네요.
하리모토도 톱클라스라 이젠  누구도 쉽게 이길 선수가 아니란 반증일듯.
결승전은 하리모토가 못한게 아니고 판젠동의 집중력과 경험치가 궤도에 오른 듯 보입니다.
홈그라운드 잇점도 있구요.

옵차르프와의 경기 보면서 지는 줄 알았습니다. 옵차로프가 마롱 처음으로 이길 뻔했죠? 15연패인가 17연패인가 한 것으로 압니다만 ㅎㅎ

마롱은 아직 무릎부상이 완쾌되지않은것 같군요..화쪽으로 전혀 뛰질 못하잖아요.....

중국에서는 누가 올림픽에 나갈지 궁금하네용

단식은 마롱,판젠동이 유력해보여요

마롱은 제기량이 아니었습니다 서브도 예전과 달랐고 체력 정신력 모두 예정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마롱의 왕팬중 한 사람으로 빨리 제기량을 찾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