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림픽 남자 단식 출전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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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칭스탭에서 마롱의 몸상태를 가장 잘 알리라고 봅니다. 이번 플레이가 정상 컨디션으로 판단한다면 세탁우승에도 불구하고 탈락시킬 가능성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반년 이상 남은 상태에서 마롱을 뺄 가능성 보다는 집중케어 하리라 봅니다.
2019 세탁우승 이전에도 은퇴 설 까지 나왔지만 우승했고 선전오픈 우승까지 했던 기억으로. .
판.마 점쳐봅니다.
바람불이님의 댓글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으로 봐선 판,쉬
개인적인 바램은 마롱
지난번 올 림픽에 장지커를 내보낸 것처럼.....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슈신은 마롱 판젠동 한텐 많이 약하더라고요 이둘이 부진할때 성적이 좋았죠 이두명을 상대로 승률을 끌어올리는냐가 개인단식 출전여부에 영향을 줄것같네요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판젠동의 약점은 비교적 오랫동안 슬럼프였다가 최근에 회복한 점. 마롱의 약점은 부상과 공백으로 폼이 떨어져 있고 영건 하리모토와 린윤주에 약한 점. 쉬신의 약점은 시몽과 프렌체스카 같은 유럽선수들에게 약하다는 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판젠동과 쉬신이 유력해 보입니다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죠.
빠른풋웤님의 댓글
빠른풋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롱의 몸 회복상태가 큰 관건이겠으나.. 회복 된다 하더라도 올림픽 단식은 판젠동, 쉬신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사실 쉬신의 마지막 올림픽 개인단식 출전권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009년도 부터 장지커, 마롱, 쉬신이 활동해 왔고 마지막 쉬신만 남았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중국에서 차세대 선수들도 치고 올라오기에 사실상 내년 출전하지 못하면 2024년 올림픽의 쉬신 출전을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팬심으로나마 쉬신이 꼭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선이나 올림픽이나 단식 결승 무대에 서는 건 꼭 보고싶은데.. 이 정도 클래스의 선수가 세선 또는 올림픽 단식 메달 은 하나 가져와야지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헌데 마롱 입장에서는 이제 올림픽 단식출전 아니면 은퇴가 맞을듯 싶어요.
화음사랑님의 댓글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중국언론에서는 어떻게 전망할까요? 간단히 요약하면 ...
행복한 고민에 빠진 류궈량 !!
판전동 : 올해 연초부터 많은 우려를 자아 냈으나 최근 회복하여 좋은 성적을 보여줌으로 코치진들의 신뢰회복에 완전성공
마롱 쉬신에 비해 젊은게 최대의 자본인데 문제는 향후 각종대회에서 특히 외국선수들과의 경기결과가 어떤가에
단식 출전 여부의 관건이 될것임
쉬신 : 복식 출전정도로 생각되었는데 올해 후반기 놀라운 절정의 기량을 보여 코치진의 강력한 신뢰얻음 특히 하리모또
린윤주등 젊은 강적들에게 한수 가르치는 강한 모습을 보여 단식 지명 가능성 매우 높음
마롱 : 실력과 경험, 게임기질등은 최고로 평가되나 문제는 부상에서의 회복이 완전하지 못하고 수술영향으로
움직임이 전보다 못하다는 평가. 쉬신이 싱가포르 T2 우승하는 날도 연습에 몰두하며 올림필 출전의
꿈을 불태웠다는 소문 이번 정저우 그랜드 파이널에서 어떤 기량과 성적을 보여 주느냐가 매우 중요하며
동경올림픽은 탁구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 본인은 그랜드슬램 달성의 간절한 꿈으로 노력중인데
문제는 부상회복 후의 기량과 앞으로의 세계대회 성적이 코치진 판단에 결정적으 영향을 줄것임
결론 : 류궈량 등 코치진은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하는 상황이지만 일본/대만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들을 확실히 제압할수 있는
기준으로 최종낙점할 것임 장막안에서 모든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계책을 세운다는 운주유악 이라는 고사성어가
어울리는 상황이라고 마무리.
Ma Long님의 댓글
Ma L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계선수권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선수를 두명이나 내보낼것 같진 않네요. 마롱은 무조건 고정이고 쉬신이냐 판젠동이냐 고민할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더 활약해줘야할 날이 많은 판젠동이 개인단식에 나오고 쉬신은 복식에 나올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렇게될 확률이 90%이상이라 봅니다.
vegaman님의 댓글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는 이번에 마롱보다..더 버벅댔었는데도...
결국 리우올림픽 단식에 나갔었죠...
마롱을 내치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