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최연소 국대'신유빈,종합선수권 못나온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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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4/2019120401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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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선수가 탁구만 잘치면 되는 것입니다.
전문 탁구선수가 되려는데 시험이 뭐고 최저학력이 어디 있습니까?!
숏핌플1님의 댓글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도 잘하면서 최저학력 기준을 지켜야조.
수많은 대회에 수업빠지고 모두 출전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
학력도 필요합니다.
공부하지 않는 국가대표라 별시리 와닿지 않습니다.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깝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탁구에 인생을 걸어보려고 고교진학을 내려놓은 선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탁구선수라도 최소한의 학력(예를 들면 중졸? 고졸?)은 필요하겠죠. 우리나라 의무교육이 중졸 맞나요? 최소한의 학력을 요구 또는 권유하되 탁구선수에게 일반 학생과 같이 학교를 다니고 시험을 보라고 요구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무리한 요구입니다. 선수가 학업을 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갈매기의꿈님의 댓글
갈매기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탁구를 잘 친다 하더라도
학생이 자기 학사관리를 저렇게 안했다는 것은
본인과 부모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고등학교를 가든 안 가든 그건 다음 선택의 문제이고
지금 자퇴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사규정를 무시한 행태를
안타깝다고 평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3 최저학력에도 미달되는 국대라니...
전문탁구선수는 탁구만 잘 치는 기계는 아니잖아요?
고복수님의 댓글
고복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대표로서, 탁구선수로서 외국에서 잇달아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느라 2학기 시험기간을 한번 놓쳤고 이로 인해 종합대회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http://naver.me/Fa4Hhw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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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해외시합에 출전하게 되면서 학교 시험을
못치르게 된게 원인이네요..
최저학력 미달이라고 해서 공부를 아예 안하고 탁구만 쳤나 했더니 그건 아니네요.
이럴거면 중학생을 국가대표로 차출한거 자체가 잘못한거 아닌가?
지커날개님의 댓글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로서모든걸걸었다고봐도되겠는데
시험이든평가든나가야도되고이번에는 학업에신경을써고
하는것도 자신이학생과 선수로서 분별은해야된다고봅니다제가예전에도언급했던기역이나는데
그래도평균도아니고최저학력도아니고
최저학력미달이라게문제네요
어느정도학력적으로교육이필요한다고생각합니다
라일락님의 댓글
라일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도내 다른 탁구선수들 모두 같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어느선수인들 탁구만 전념하고 싶지않은 선수들은 없을것입니다.
학생의 신분이 있기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학교방침을 따르는것입니다.
국가대표라고 예외를 둔다면 이것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학력을 미달했다면 평소 학교수업시간에도 운동을
했다는 얘긴데 이것또한 형평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무조건 두둔할 문제는 아닙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깝지만 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입니다. 그리고 신유빈 선수에게도 기본적인 학력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winehouse님의 댓글
winehou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리에 먹물이 들어가야 나중에 운동을 안하거나, 젊은 나이에 불의의 부상으로 선수를 접었을때 제2의 인생을 살수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