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움직이면서 탁구치는 스타일을 선호하고 동의 합니다.
열심히 뛰고 움직여서 탁구쳐야 열탁 경기한 것 같고 탁구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승민선수 같은 스타일을  몹시 좋아햇고
오상은선수 같은 스티일을  쪼까 싫어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유승민선수 김택수선수 등등 중국으로치면 마린,쉬신선수 뭐 이런선수들처럼
공격적인선수들도 있고 주세혁선수같은 수비수도있고,
그냥 간지나게, 폼나게, 자기가 즐길수있는 전형, 최적화보다는 피지컬적으로
엔터테이너적으로 치는게 좋다 멋있다 이게 아니라
영상에서처럼 요즘은 프로씬~아마추어까지 전부다 너도나도 쉐이크그립 똑같이잡고
경기방식도 거의 똑같이, 천편일률적으로 치면 결국엔 외면받게되고 
나중엔 소수만 즐기는 그들만의 스포츠 되버리는거같아서 안타깝긴하죠..ㅠ
황금비율까지는 아니더라도 쉐이크,일펜,중펜,수비수,롱핌,숏핌 등등
경우의수가 많아지고 볼거리도 다양해야 좀더 탁구라는 스포츠가 사랑받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마 보는재미가 있는 탁구는 이제 쉬신선수가 마지막세대로 보여지고
즐길날도 이제 얼마안남았음.
이제 다들 똑같이 탁구치는거만 주구장창 봐야됨

마린선수도 체구는 살짝 큰데 움직임이 장난아니죠 화로 잡을 려고 쉴세없이 움직이더라고요 ㅎ 변칙적인 플레이도 잘하고 ㅎ 그런선수가 그립네요

잘 봤습니다.

선수들은 다양성보다는 이기기 워한 전략적 측면에서 선택하기에 바램은 바램일뿐 그닥 다양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다양성이 그나마 생체일반(시합위주 아닌)에서 좀 더 오래 보일 듯 해요.

각자도생하면 되죠. 선수는 선수대로 생체는 생체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생체의 특권이죠.
각자도생  --> 각자즐탁

다양성의 존재가 필요할듯요.

잘보고갑니다..^^

각 자의 특성, 개성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