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2019' 그랜드화이널스 대망의 남자 결승전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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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뎌, 잠시 후에
이번 대회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2019' 그랜드 화이널스 탁구대회
대망의 남자 단식 결승전이 시작 됩니다.
여러분 모두 이미 익히 아시는 대로
마롱 : 판젠동의 최종 결승전 경기 입니다.
이 경기에서 누가 승리하고 우승할지
매우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역시 세트 스코어와 경기 결과는
아래의 댓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에 앞서 벌어진 여자 복식경기에서의 전지희와 양하은의 복식조는
일본의 새파란 애송이들한테 3 : 0 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오늘은 속된말로 일본에게 대패한 국취일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대략난감입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패했지만 그래도 준우승이 어디냐며
그래도 잘 했다며 격려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아니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노련한 베테랑들이
중국선수들도 아닌 일본의 그것도 애송이들한테 완패를 당했으니
우리나라에 오지 말고 나가 죽어라 할 것인가요?!
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성별 나이 이런격차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현격하게 적습니다
10대중반에 세계정상권이 될수도있고 여자라서 남자한테 일방적으로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지금당장 이토미마 첸멍같은 사람들이 남자선수랑붙어도 크게 밀리지않을걸요 생활체육을 봐도 남녀간에 실력격차는 별로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나이가 많다고 실력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잘친사람이 잘치는겁니다 일본어린선수들이 잘한거지 나이어리다고 경험없다고 탁구를 못치는게 절대로 아니죠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세트는 판젠동이 11 : 6 으로 이겻습니다.
역시 마롱의 컨디션은 난조이고 판젠동의 컨디션은 최고조 인것 같습니다.
저는 국제경기에서 이제까지 마롱이 왼손으로 치는 장면을 처음 보앗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세트도 역시 판젠동이 12 : 10 으로 이겼습니다.
2 세트는 시종일관 마롱이 앞서가다가 마지막에 역전을 허용하며 패하는 군요!
그러나 마롱의 컨디션이 서서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세트도 판젠동이 11 : 6 으로 이겻습니다.
오늘의 판젠동의 컨디션과 기량은 최고조이고 완죤 역대급입니다.
이제 판젠동이 1 세트만 더이기면 우승입니다.
이렇게 끝나면 넘 심심한데 말이져!
마롱의 마지막 투혼과 분발을 촉구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세트는 드뎌, 마롱의 분전으로 11 : 6 으로 승리햇습니다.
옛말에 썩어도 준치라고 마롱이 어디 그냥 마롱인가요!
그래서 세트 스코어는 3 : 1 이 되엇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세트는 시종일관 판젠동이 많이 앞서가다가 마롱이 9 : 7 로 따라오자
판젠동이 작전타임을 걸엇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세트는 결국에는 판젠동이 11 : 7 로 이겼습니다.
그래서 최종 스코어 4 : 1 로 판젠동이 우승을 차지 하엿습니다.
판젠동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잠깐 두 선수의 경기내용을 간단하게 분석하자면
판젠동은 최고조의 컨디션과 기량으로 경기를 치뤘고
마롱은 컨디션 난조로 어딘가 모르게 제 기량을 발휘를 못하는 모습이엿습니다.
이 경기 전에 치루었던 모든 경기에서도 어이없는 실수 등으로 마롱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상이나 말 못할 사정이 있었나 봅니다.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단식은 누가봐도 남자는 마롱 판젠동이 네요 ~~슈신이 최근에 활약을 펼친것도 마롱이 안나왔고 판제동도 중간에 계속 잡히니깐 천전2명이 없는 상황에서 최고에 활약을 펼친거고 이두명이 건재하는한
냉정한 승부에선 쉬신은 단체전및 혼합복식만 나갈듯합니다
여자는 첸멍과 류스원이 나갈듯하네요~~이토미마 첸멍 경기를 봤듯이 두선수에 실력차는 거의 없는듯하고 류스원 선수도 그렇고요
남자는 마롱 판젠동 선수이길 선수는 없고 여자는 이토미마 첸멍 류스원 3파 전이 될듯 ㅎㅎ
조매너님의 댓글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1 판젠동승리 딱 예상했던 스코어네요
올해 초중반에 쉬신이 미친듯한 퍼포먼스로 우승 휩쓸어가지고
내년 단식 판쉬로 기울어지는감이 약간 있었는데
마롱은 마롱이네요 역시
게다가 마판쉬중에서 복식픽 굳이 꼽자면 쉬신이 복식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뭐 끝판왕수준이라 발란스따문에라도 나누려고 할테고..
펜홀더가 단식나가서 선전해주길 바라는입장이긴한데 빡세보이네ㅠ
끝자락에 있는 펜홀더가 끝까지 빛을 못보고 가는사이즈 나오네요
근데 마롱 쉬신이 중요한게 아니고
판젠동을 공략할 길이 안보이네요.. 안정감이 도라이급임
판젠동 입장에선 아직어려서 큰 변수없으면 앞으로 올림픽 단식 3번정도는 나올텐데
그중에 몇번을 금 딸수있냐가 목표겠네.
논중국에선 그걸 어떤식으로 저지하느냐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