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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불초 소생 정다운입니다.

올해가 시작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2월 하고도 하순에다가 28일 이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올해도 이제

겨우  3 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이제 올해가 며칠 안 남은 만큼

아직도 못다한 계획들이 있으시다면

바짝 서둘러서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매년 격는 일이지만

올해 역시 무척이나 다사다난 했덧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뭐 어느 항목 할것 없이

모든 항목이 다 다사다난했고 총체적인 난국인 것 같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을 다 똑 같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울 탁구인들은

그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글구, 아울러서 우리는  그저 운동차원에서라도

항상 열탁하고 즐탁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각설하고

오늘도 역시 여러 탁구카폐를 여행하던 중에

너무나도 좋은글이 있어서

저 혼자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가져왔습니다.

 글 제목은 "우리 모두 사랑하고 안아주세요!" 입니다.

아래는 본글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고

그저 들어주고 안아주세요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아무 말 말고 그저 들어주세요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 주세요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꼬옥 안아주세요

타인의 아픔을 나약으로 정의한 채

그 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어투로

그 사람의 힘듦을 내려다보지 말아주세요

그저 상대방 눈을 보며 두손을 잡고

아무말도 하지말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아픈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어떤 충고도 위로도 아닙니다

그저 아무말도 하지말고 끝까지 들어주고

자주 경청하고 있다는 리액션을 하며

정감어리고 따스한 온도로 안아주는

단지 그게 필요한 것 뿐이 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주위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나 지인이

비록 내용이 좋지 않은 하소연이나 푸념이라도 할라치면

제발 나무라지 말고 동병상련의 똑 같은 입장으로

끝까지 들어주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 탁구인들은 공이 작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난히 갈등과 다툼과 오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가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여러분 모두 주변에 이웃이나 지인들과

좋지 않은 사이나 관계가 있다면

올해 안에 모두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용서 하시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닥아오는 명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사업들이 잘 될 것 입니다.

글구, 꼬옥 그렇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저의 허접한 글을 끝까지 보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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