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선수는 독일오픈 투어 엔트리에서도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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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플래티넘 대회인데..이번 선발전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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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지희선수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서 하루속히 다시 멋지게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그레고리박님의 댓글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전 포스팅에서 니힐럼님의 질문인 이번 세계선수권 선발 어떻게 생각하냐에 대한 저의 답은, 여자의 경우 정말 미쳤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랭킹 1위인 전지희 선수를 우선선발해서, 그녀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무수하게 많을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앞장서는 리더 역할을 맡겨도 부족할 판에 단순히 토너먼트로 완전히 탈락시켜버리다니요.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싶어요. 모두 아시다시피 탁구에는 국내용과 국제용이 분명히 존재하고, 자력선발된 선수들의 랭킹이 말해주듯, 이들의 한계는 넘나 분명합니다. 서.양.전.최.신 정도라면 무슨 기대라도 하겠는데, 서.이.이.최.신은 그림조차 그릴 수 없네요. 말도 안되는 선발 시스템으로 선수들을 뽑아놓고는 '무한경쟁' '공정' 운운하는 감독을 완전 경질시키고, 지금이라도 전지희선수를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세상에 랭킹 1위가 더 힘내서 싸우라고 케어는 못해줄 망정, 아예 출전을 못하도록 하다니요. 이미 S석으로 사놓은 세탁티켓을 모두 환불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세상에 이런 미친 짓은 없는 것 같아요.
탁슝님의 댓글
탁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한경쟁이라고 부르는 경쟁을 뚫고 올라온 이은혜 선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세요 ? 시스템이 어떻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선발된 선수들도 충분히 자격이 있습니다. 딩닝이 여전히 세계1위 던가요 ? 국내1위 라면 당연히 토너먼트든 어떤 방식으로든 선발기준을 통과할 수 있어야 겠죠.
청주왕하오님의 댓글
청주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궁마냥 실력대로 뽑히면 좋을거 같은데...탁구는 양궁마냥 안되는거 같습니다. 선발이...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너먼트 진출 못했다는 거 자체가 경쟁력이 떨어진 다는 반증 아닌가요???
국내도 제패 못하는데 국제 대회 나가본 들 뭐 합니까
국대 선발은 투명하게 실력 위주로 뽑아야죠
덱스터님의 댓글
덱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너먼트는 1회성이라 운이 많이 작용하고,
랭킹제로 뽑는게 더 합당하지 않는가 싶네요.
10번중에 9번 이기는 사람이 그날 1번 이겼다고 못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죠 ^^
세계선수권대회 경우는,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인 실력이 강한 선수가 나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