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라켓+이올러스 조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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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켓의 특징은 부피가 크기도 하지만 (주세혁 라켓 예외) 마츠시타 코지 같이 반발력이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반발력이 강한 이올러스 ( 47.5)를 붙이게되면,
마츠시타코지와 같은 반발력이 약하지만 컨트롤이 안정적인 특징이 반발력이 강한 이올러스때문에 퇴색되는 것인가요?
그럼 여기서 궁금증.
1. 클래식 디펜더 성향의 라켓인 마츠시타코지와 같은 라켓에 반발력이 쎈 러버를 조합하면 마츠시타 코지 라켓을 쓰는 이유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 반발력,비거리가 낮더라도 컨트롤의 안정성이 좋음 )
2. 반발력이 강한 주세혁라켓 + 이올러스면 비거리가 엄청 증가하고 반발력이 엄청 쎄지는것은 수비수에게 좋은것인가?
다양한 용품을 직접 써보고 느껴보고 싶지만 예산문제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핸드에 블리츠를 사용중이며 만족중입니다만,
블리츠가 오랜기간 좋은 호평을 받는 만큼, 14년도에 출시된 이올러스 역시 지금까지 훌륭한 러버일까요?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이라 더 괜찮은 러버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걱정 ㅎㅎ)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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