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국가대표 선발전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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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니어국가대포 선발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시합인데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갈 수가 없어서 어제 미리 다녀왔네요.
지금 보는 꼬마 선수가 제가 딸처럼 여기는 아이입니다.
기회가 있어서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신 석은미 감독님한테 가르침을 부탁드렸습니다.
아주 혼쾌히 응해주셨고 아이한테도 소중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경진이한테는 큰 기쁨이자 영광이었을 겁니다.
이 아이가 커서 석감독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을 따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탁구를 좋아하고 탁구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석은미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남규 감독님한테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물어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그 사유를 적지를 못하고 내일쯤 올리겠습니다.
아 이번에 간 이유는 개발하고 있는 스윙트랙커 데이타를 수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많은 선수들 폼을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사진에 나온 선수는 남윤정입니다. 농구선수를 해도 될 정도로 키도 크고 훤칠한 미인입니다.
몇년 안다녔더니 친한 선수는 전부 다 실업팀에 가버렸네요.
윤정이는 얼굴이 기억에 있어서 불렀습니다.
수비수 폼이 없어서 특별히 부탁해서 스윙데이타를 담아왔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들 이름을 하나하나 적겠습니다.
박경태, 유한나,이은주,김병훈, 김영래,이도경,이다은,박창건,차현규,우동현,조대현,이도경,차현규,김강현,최지욱 선수들에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연일 바쁘신데도 저희들을 위하여 탁구대회장에 다녀 오셧군요!
이렇게 좋은 소식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