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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의 사퇴 이유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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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유남규, 김정철,길준방, 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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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니어대표 선발전에 가서 유감독을 만나서 그간 사정을 들었는데요.

유감독님 말씀으로는 "전지희 선수가 포스코에서 자신을 지도하고 있는 슈쿠라는 코치를 대표팀에 합류시켜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하고,

이 점은 안재형 전 국가대표 감독한테도 동일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요구를 수용할 수 없었던 이유는 대표진 코치 티우가 정해져 있어서 슈쿠를 대표팀 코치로 수용하면 현 코치 중에 한명을 내보낼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다른 대표팀 선수들도 자신의 코치를 대표팀에 너달다라는 부탁이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지희 선수가 자신과 10개월 동안 같이 있으면서 국제 랭킹을 16위까지 올렸는데

이 공은 포스코에너지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노력이 더 컸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슈쿠 코치만 요구하는 행동도 못마땅했고,

이 점이 불만인 전지희 선수를 훈련을 시키면서 애로점이 있었고, 불화가 생기면서

여자대표팀을 통솔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자진 사퇴했다고 하네요.

 

이 말은 유감독님의 말입니다.

전지희 선수의 이야기는 들어보질 못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가 없어서 제 생각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짋고 넘어갈 점은 이와 유사한 예가 예전 대우증권에서 있었습니다.

강미순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전도프라미싱했죠.

그당시 송마음 선수와 함께 대우증권 일장이었는데요. 

육선희 코치한테 대들고 자꾸 구단에 투서를 하고 해서

김택수 감독은 대우증권 팀성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강미순을 짤랐습니다.

그리고 한국탁구계에서 추방했지요.

그래서 강미순 선수가 한국탁구계에서 다시는 발을 부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도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못하겠어요.

 

이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 탁구를 칠려고 하는 많은 예비 선수들의 미래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중국 귀화선수가 한국에 와서 문화 차이로 문제가 발행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코치선생님이 뭐라해도 선생님이 꾸중하시는 것이니까 하고 참고 견디는 문화에서 자라왔는데요.

중국 출신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서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에 귀화선수를 2명이나 허용했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치고 있는 여자 선수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있고,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꼬마 예비 선수들이 선뜻 진입을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부모가 이런 조건에서 자신의 자식을 맡기겠습니까.

중국에서 잘치는 선수를 데려오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요.

귀화하면 우리 국민이다라는 명제는 알지만 이 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국여자탁구 미래도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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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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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와 감독의 신뢰가 없으면 같이 하기는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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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화 선수가 많아 지면서
하나의 큰 세력이 된것 같습니다.
실력면에서 월등하니 기득권을
요구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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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탁구가 재미가 없어진 게 세계탁구대회에서 귀화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이게 세계탁구대회인지
중국 국내대회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한국은 탁구뿐 아니라 야구, 피겨, 양궁, 마라톤, 바둑 등 타 종목에서도 이미 정상을 정복한 저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눈 앞의 성적을 위해 우리 꿈나무들의 앞길을 막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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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d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귀화선수로만 메달을 따는건 의미상으로도 썩 좋지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선수들이 왜 좋은성적을 내는지, 필요시 그 나라의 시스템 도입과 코치진을 영입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걸 과연 하려고할까요? 좋은 선수였던 것과 좋은 지도자는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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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중국 시스템 도입과 코치진 영입은 제가 할 답변이 아닙니다.
2. 좋은 선수와 좋은 지도자는 다르다라는 표현은 특정인을 비하하고 코치진 영입을 응호하는
    표현인 것 같아서 이런 표현은 특정인에게 실례인 것 같습니다.
3. 개인적인 제 의견은 "성적에 연연할 필요없이 즐겨라" 입니다. BTS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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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유,김 두 감독은 인성 면이나 과거 살아온 행적이나 배려심 많은 분들인데...
품위를 손상할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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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개되지 않을 더 복잡한 내부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귀화, 이민 제도라는 토픽도 이 나름대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어렵네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해가 되는가, 잘 녹아드는가의 여부의 분별을 잘 해야되는 부분이라... 특히 요즘 시국에 중국이 가지는 마인드를 보면 정말 조심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한 국가와 개인의 분간은 있어야겠지만 중화주의나 전체주의, 우상주의적 사상을 바탕을 둔 개인이라면 단순히 운동을 잘한다는 이유로 쉽게 한국 국적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우리 귀화 탁구 선수들이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인종 샐러드보울 미국에서조차도 이민을 받을 때는 국적과 배경의 통계적 팩트에 바탕한 경향성에 대한 매우 엄격한 스크리닝을 거치며, 하물며 우리 나라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철저하고 엄격한 필터링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스포츠 이전의 문제입니다.
본래 한국인들의 탁구 실력 자체가 늘어야하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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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쳐도 모자랄때" 이기적 女탁구,15살 신유빈이 뭘 배울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 스포츠조선
 http://naver.me/5hZwZeXt

기사도 나왔네요... 잘 수습되어야할텐데... 전지희 선수가 중국 sns에 쓴 내용이든 유감독이 했던 발언이든 부디 서로 선을 잘 지켰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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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력 좋고 튀는 선수가 보기 싫으면 가지치기를 해도 됩니다. 정답은 없는거죠. 대신 그렇게 하고도 성적을 기대하면 과욕인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의 능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하는 선수는 최대한 요구를 수용해주면서 관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탁구가 실력이 비실비실한게 이유가 다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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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ghter님의 댓글

no_profile mfigh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참에 개인적은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여러 잡음에도 불구하고
신유빈을 비롯 새로이 장착된
새국가대표를 응원합니다 ㆍ

아울러 국가대표 감독들도
솔직히 신선한 새얼굴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ㆍ
지난 10년 이래 어쩌면 20년 이래,
언제나 그들은
그자리에서 돌고 돌았습니다ㆍ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전략,
새로운 선수는  치열한 세계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가장먼저 이루어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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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의 합니다 이런말씀 드리면 안되지만 언제까지나 김xx 유xx 현xx 감독으로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니면 중국 코치나 감독 영입과 중국 전지훈련등 일본은 지원을 가감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중학생들도 세계무대에 마니 나오고 경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활체육도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거 같은데 대기업이나 국가적으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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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언제까지 그 나물에 그 밥인 지도부와 코치진의 예전 스타일의 지도방식으로는 현재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99%의 선수가 셰이크를 쓰는 국제추세에 맞게 코치진들도 보다 뉴페이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어린 선수들 한테도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트레이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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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너님의 댓글

no_profile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조직이건 그게 맞든 틀리든 룰이 있는건데
룰을 안지키는 미꾸라지는 컷 해야 나머지가 잘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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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무원같이 말씀을 하시네요. 무한경쟁 시대에....룰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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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쳐야되더라도 어쨌건 고치기전까지는 지켜야죠
휘뚜루마뚜루 하기시작하면 끝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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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핌플님의 댓글

no_profile 미마핌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이 사퇴이유의 전부라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오죽하면 감독의말을 녹취 까지 했겠는가라는 공감도 있고
더 뿌리깊은 신뢰와 불신의 문제가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부디 잘해결 되길 바라고 ~
스포츠계의 파벌싸움도 하루빨리 사라저야할 숙제 입니다
한국 여자 탁구의 미래를 위해 일본 여자탁구의 비약적인 도약을 거울삼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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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왕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쪽일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탁구도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과거 축구 히딩크감독같이 중국출신 지도자를 감독으로 하는 것을 고려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국대감독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그 나물에 그 밥인 성적만 내고 있잖아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변화는 위험하지만,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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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대좀 못한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닌데...
별 상관 없지 싶습니다. 대학선수정도만 돼서 레슨 열심히 뛰면 왠만한 직장인보다 나을텐데요.
(수십년 후에도 계속 그렇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어차피 탁구선수 하고 싶은 아이는 할거고, 그 중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아이는 국대도 할테고...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중국탁구한테는 안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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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님의 댓글

no_profile 빛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속사정들이 있겠지만 현재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무한경쟁 선발체제에 반대'하는 특정 선수들의 반발이 사태의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국에서였다면 더 심한 경쟁을 겪어야 했을텐데, 한국에서 얻은 작은 기득권을 놓치기 싫다는 거지요.
거기다 자국의 SNS에 개별 소식을 남겼다는 그 선수의 행동 역시 무척 경솔했습니다.
기존 감독들이 고인물이라면, 몇몇 귀화선수들 역시 기득권층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그들에게 더 이상 목매달며 끌려갈 필요가 없습니다(어차피 '그들' 로도 원하는 국제경쟁력 성적을 내진 못합니다).
그렇다면 당분간 리빌딩기라 생각하며 과감한 새판짜기에 나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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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열심히 차는 이유가 뭔가요. 기득권층이 되려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 아닌가요.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거도 아니고, 잘하면 대우받아야죠.
룰만 공정하게 관리하고 결과대로 대우해주면 됩니다.
귀화선수 필요하니 뽑아놓고 기득권 주자니 아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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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득권 주장을 하기에는 그렇게까지 잘하지도 않는데요.
하지려 하리모토 펑톈웨 같은 외국계 선수들만치 하면 모를까... 한국 탁구의 존심이 있지 올림픽 2연속 여자탁구 노메달인데 뭔 기득권입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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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양이 되있어야 하리모토 같은 선수도 나오겠죠. 나보다 실력안되는 선수도 저렇게 대우받을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그럼 나도 가능성 있겠네 하는 생각을 할겁니다.

역사를 보면 왜 그렇게 한시대에 영웅들이 집중적으로 나오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최고가 아닌) 인재를 대우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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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뭐 전지희 선수보다 실력 안되는 다른 선수들이 뽑혔으니 말씀하신대로 된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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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결과적으로 조금 바뀌긴 한거같네요. 이런 계기라도 있어야....가만있는데 기득권 쉽게 내려놓는 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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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튼 전지희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전지희 선수가 유남규 감독을 함부로 제낄만한 실력이나 스펙 자체가 안됩니다. 성적으로 증명을 하고 기득권이든 뭐든 얘기를 해야죠. 이번일은 경솔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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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본기역이있는데
전유감독은 전지희선수를배우려고하눈빛이살아있고열정적인선수 요즘보기드문선수라고.....칭찬했죠
아쉽게됐네요  선수층이좀더 두터워지고 그기서재능과노력 좋은훈련시스템이갖춰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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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뽑힌 국대 선수들 보면 하나같이 순한 양같아보이네요. 그나마 전지희, 양하은 선수는 투지, 독기가 뿜어져 나오는 선수들이었는데..
하리모토, 마롱. 판젠동같은 상대를 잡아먹을듯한 포스가 없어요.
탁구칠려면 착해야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맹수 조련사가 맹수의 본능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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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께서 금번 사건의 종말을 잘 아시고 계시는군요!
암튼 가뜩이나 여자선수팀은 문제가 많은데 이런 저런일로 총체적 난국이로군요!
조만간 큰 대사가 2 건이나 있으니 하루 빨리 좋은 쪽으로 수습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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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리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표팀 선발에 있어 어떤 방식이 공정한지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랭킹10위 이내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이번 무한경쟁방식(2번의 선발전을 통해 상위3명 선발)이 남자 대표팀 선발보다 좀더 공정한 방식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발전 이후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귀화한지 상당한 기간이 지난 선수가 언어 사용의 미숙을 핑계삼아 감독 동의 없이 녹취를 했다는것.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에 논란이 될 만한 글을 올렸다는것. 이런 선수가 과연 국가대표라 할 수 있을까요
작은 키에 당차게 치는 모습에 좋아했던 선수인데.. 참 깜찍한 선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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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님의 댓글

no_profile 예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존 틀을 바꾸려다 녹취까지 당하니 힘들었겠지요! 거기에다 협회 임원들은 유감독이 불편했으니 기회다 싶어 조용히 사퇴시켜버렸지요. 투명하게 일을 처리했다면, 국내지도자들이 무시 당하지 않았을거고... 중국SNS에 감독까고, 귀화한 당코치 쫒아내고 슈커 코치밀려고 한 상황들 고스란히 나와있습니다. 웃기지도 않는건 김형석 감독 왈 언론 인터뷰에  말이 서툴어서 녹음하는 습관이 있다 그랬는데, 팀에서도 그럴까요~ 10년 동안이나 생활했는데, 국가관이 없는거죠! 왜 한국인이 중국SNS에 글을 올리나! 중국사람이기 때문이죠... 동조한 3명의 선수와 부화뇌동한 임원들을 징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대표 선수 꼭 승전보를 울리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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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여자 대표 선발전에 있어 무한 경쟁을 앞세웠더라면 토너먼트 보다는 풀리그가 더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전 유 감독의 선발 방식에는 동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전 선수의 경우 웨이보에 올린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아직 캡쳐된 사진 등을 보지 못해 확신할 순 없지만, 정말 그런 내용을 올린게 사실이라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겉으로는 단순히 선수와 감독간의 마찰인 듯 보이지만 실은 이때다 싶어 주도권 쟁탈전에 뛰어든 모종의 세력간에 충돌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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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 합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건 몰랐네요. 아마도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뤄서 선수들에게 더 긴장감을 주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풀리그라면 실력자가 뽑힐 확률이 매우 높죠. 전지희라면 1등아니면 2등은 했을테고 엄청난 긴장감속에서 경기를 안 치뤗을듯 합니다. 어차피 추천선수 제도까지 있기도 해서요. 제 생각에는 무한경쟁 세계대회 성적을 원하는 여자 대표팀에 자극을 주려고 의도한 토너먼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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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그래도 5명의 엔트리 중에서 적어도 한 두명은 높은 국제랭킹의 선수로 충원한 걸로 아는데 요번에 남자팀처럼요. 근데 요번에 여자팀은 넉아웃 토너먼트와 협회추천으로만 선발했다는 말이군요. 장단은 있겠지만 솔직히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 한 명 정도는 랭킹선발을 했으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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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풋웤님의 댓글

no_profile 빠른풋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판단일지 아닐지는 3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알게 되겠지요...
예상대로 흘러가거나, 이변이 일어나거나.. 이런일은 고쳐지지도 않고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2004년도 탁구 올림픽 선발전도 마찬가지 비슷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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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8904님의 댓글

no_profile qwer89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지희는 어찌 보면 다른 한국 국대들이 감히 하지 못하는 말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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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님의 댓글

no_profile 파가니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화선수를 써서 특출난 성적을 내는게 아니면 자국민 으로 가는게 맞고,본인이 원해서 귀화하고 운동하겠다면 정당히 겨뤄서 실력으로 내보내면될터임!
여러가지 힘들이 물고 물려서 돌아가다가 결국에는터져버렸는데,이럴때 서로 힘과 지혜를모아서 잘융합해야 해결점을 찾을수있을듯 ㅡ 그게 안되면 이제 중국귀화선수제도는 없애면될듯.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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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님의 댓글

no_profile 모짜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우승, 준우승은 못해도 귀화선수 제도를 페지했으면.....중국 코치 및 감독 영입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 탁구 후배 한 명이라도 더 국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귀화 선수로 우승을
해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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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감독을 좋아하지않지만 무한경쟁시스템은 좋았다봅니다.  지금 랭킹으로 뭔가를 요구하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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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핌플1님의 댓글

no_profile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생각을 확 바꿔야 합니다.
맞으면서 참고 운동하라는 의미로도 들립니다.
그리고
토너먼트가 무한경쟁이라구요?
지나가는 강아지가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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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탁구2002님의 댓글

no_profile 불탁구200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12월쯤 제천에서 개최된 실업탁구대회(?)에서 전지희선수 게임을 봤는데 상대선수보다 딱히 월등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단체결승전에서 첫 단식에서 패하고 두번째 단식 준비하다가 팀이 져서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양하은 선수는 겨우겨우 이기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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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님의 댓글

no_profile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전지희 선수가 무리하게 개인 코치를 국대 코치로 강하게 요구했나 보군요..
아무래도 이건 좀 무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더 그 내용도 중국 웨이보에 올렸다면 더.. ㅜㅜ

아마 개인적인 생각에 코치 내용보다는 유감독의 불합리적인 행동을 녹음해 올렸겠죠?
이내용도 확인해봐야겠지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면 웨이보가 아니라 한국Sns에 올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전지희 선수도 귀화한지 10년되었으면 한국 문화에 적응해야할텐데..
탁구말고는 다 중국적 마인드를 가졌다면 귀하를 하지 말았어야죠.. 좋은것만 받아먹고 싫은건 뱉어낸다..

이래저래 우리나라 여탁에 점점 실망감만 드네요..
이번 선발전에서 입상한 3명중 또 2명은 귀화 한국인인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그래도 국대 코치진및 감독들의 세대교체도 반듯이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유럽쪽이나 중국 선진 탁구를...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못할건 없죠.. 빨리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야 할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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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런히님의 댓글

no_profile 가즈런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되기를바라는맘 간절합니다  더불어우리선수들은  언제쯤  스피드있고 공격적인탁구로 변할까요?중국일본탁구보다가  한국대표팀선수시합을보있으면  지루하고 지도자들눈에는안보일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전지희코치가  성적을 올리긴했나봅니다  굉자히빠르고공격적으로 바뀐걸  저희도  보이던걸요  변화하는걸 지도자들도 같이따라가고있는거죠?한국탁구화이팅/유남규감독님화이팅/전지희선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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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BA에서도 저런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 같은 선수들이 본인과 호흡을 맞췄던 개인코치, 트레이너, 의료진을 데리고 계약을 하죠
팀들은 분위기가 안 좋아 질 걸 알지만 팀들은 그걸 수용해 줍니다.
왜냐?
실보다 득이 많고 또 개인+팀 성적이 말해주니깐요
전지희 선수가 중국 1진 선수들 만큼 성적을 냈으면 아니 일본의 1진들 만큼만 성적을 냈어도 개인 코치 합류에 저는 찬성표를 던졌을 것 같네요 허나 지금 전지희 선수가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느냐? 라는 물음에는 그렇다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다른 선수들과 차별을 두고 싶다면 결과가 뒷받침 되야 합니다.
프로는 돈과 성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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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귀화선수 차별에는 반대하지만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오즈민 급 선수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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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댓글이 있네요.
어디까지가 팩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승민 회장이 대한항공 에서 도움을 받음! 바지 회장을 하고 있으니 눈치보고일을 제대로 못함!녹취한 부분도 잘못 되었지만 무한경쟁한다고 해놓고 코칭 스텝들이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기 팀 선수들만 챙김!감독은 삼성 최 선수 챙기기 바쁘고!코치는 항공 이 선수 챙기기 바쁘고!신유빈 선수는 고등학교를 진학 안하고대한항공 과 계약 .훈련도 대한항공에서함!자 여기서 팩트는 협회를 잡고있는 대한항공에서 신유빈 선수를 키우고 싶은데. 시합은 내보야 되겠고 실력은 아직 확실치 않고 그러므로 협회는 추천을 두명을 함! 다른선수들이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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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전지희 선수는 이름까지 우리 식으로 바꿨지만 우리 사람이 되진 않아 보입니다.
이건 스포츠 뿐 아니라 소위 다문화에 대해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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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번영하고 있는 이유는
1)철저하게 미국을 따르고 있다라는 점
2)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할려고 한다는 점
3)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자국의 노동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특히 세번째의 경우는 많은 외국 노동자들이 일본, 홍콩보다는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동력이 되었고
이 점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봅니다.
홍콩 같은 경우는 자국민과 외국인의 최저임금 기준이 다릅니다.
지금 출산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노동자들의 존재가 소중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귀화인이든 외국인이든 차별하는 것은 지금 시류에 역행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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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와는 다른 견해입니다만 두가지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첫째. 선수가 국대  코치진에 대한 인사를 언급한다는것 그것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는것은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국대에선 그런 요구가 가능한가요? 아님 쥐꼬리만한 실력을 믿고 한국국대를 우습게 여겨서 그런걸까요?

둘째. 기사에서는 녹취자체를 문제삼던데 선수가 감독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 몇가지 없을겁니다. 그중 녹취는 유효한 방법중의 하나겠죠. 녹취 자체에 대해서는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냥 남녀 모두 풀리그 선발하고 세계랭킹 우대는 시드배정 해주는 정도로 하면 좋을텐데요.
협회추천은 10대 중반 이하의 가능성 있는 어린 선수만 하고요.
10대후반만 되도 이미 성인선수랑 피지컬에서 차이도 안나고 자력으로 선발전은 통과할수 있다고 봐야하니 예외없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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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스파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려 깊으신 의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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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핑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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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워님의 댓글

no_profile 스파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인끼리 차별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요...
- 귀화선수도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전에있던 국적으로 차별한다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상식에 현국적이 아니라 전국적에한 출전제한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2. 추천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국대 5명중 2명인 40% 추천은 과합니다. 지금과 같다면 국가대표선발전이 아니라 국가대표 추천전일 것입니다.
그러니 뒷말도 많을수 밖에요.
축구올림픽대표팀에서 40%가 추천이면, 9.2명이 추천이어야합니다. 현재는 3명추천으로 전체에 13%에 불과합니다.

3. 성취없는 지도자들의 돌려막기가 너무 심각한듯합니다.
축구에 히딩크나  박항서감독같은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름 값으로 수십년전 옛날전형으로 탁구치는지 답답합니다.
하리모토, 린윤주 같은 시대를 이끌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짜야될듯합니다.

4. 파벌은 타파해야합니다.
숕트랙처럼 세계 1위여도 파벌이 문제가되는데, 2위도 아닌 한참 처진 3위권 될까 말까한,
한국 탁구가 몇개 않되는 팀끼리 파벌싸움이라니요...
정신 차려야합니다.

5. 논쟁은 더 심화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 이왕 뽑힌 국대니 응원해야되는 말씀은 완벽히 맞는 말씀이시고요,
다만, 선발과정이나 운영과정의 합리성과 투명성은 계속 문제제기를 해야합니다.
탁구는 협회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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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1. 마치 우리나라/협회가 귀화선수를 차별하는 것 처럼 표현해 놓아서 댓글 답니다.

'귀화선수출전규정'을 검색해 보세요. 이건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서 만든 규정으로 알고 있어요.
이 규정에 따르면 18세 미만은 귀화 후 5년이 경과한 후에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최효주 선수는 2013.11월에 귀화를 해서 2019년부터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18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효주 선수가 1위를 하고도 이 규정 때문에 세계대회는 나가지 못했었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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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귀화인 쿼터제는 우리나라만 있는건가요 아니면 올림픽 규정이 따로 있는건가요
왠지 다른 나라에도 이런 규정이 없진 않을 거 같은데요
설령 우리나라에만 있던 쿼터 제도라도 선발전 이전에 문제 제기가 됐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후에 문제 제기하고 중국 sns에 글 쓰고 하는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으며 선수가 국대 코치진을 왈가왈부하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진짜 하지려 펑톈웨 하리모토 천웨이싱 정도 실력 되는 귀화 선수가 그랬다고 하더라도 논란될 사항입니다.
손흥민이 벤투 싫으니까 다른 감독 데꼬 오라고 하면 과연 곱게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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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스파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한 대회(월드컵, 올림픽) 또는 종목(야구가 축구보다 허용폭이 더넓음)에 따라 [그나라 대표로 적당한지]를 정하는 기준은 있어도,
그 귀화선수의 명수를 팀당 제한두는 기준을 본적은 없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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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귀화선수 쿼터제는 규정이 있었는데 2016년도 리우올림픽에서 적용한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선수는 나라별 5명인데 귀화선수의 쿼터는 3명입니다.
그래서 각국은 각국의 사정이나 정책에 따라 쿼터를 적용하면 되는데 캐나다와 터키는 2명을 적용했었고
한국은 전지희 선수(1명)가 출전했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귀화선수의 비율이 탁구(31%), 농구(15%), 승마(13%), 레슬링(15%)로 탁구가 타종목에 비해
귀화선수의 비율이 너무 높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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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올림픽 규정 상 있는 귀화인 쿼터제라면 전혀 차별이라고 볼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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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님의 댓글

no_profile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협회와 선수의 관계에서 선수는 을의 입장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쌓인게 많고 불평등하다고 느끼니까 일정시점에서 터지는 것이죠. 선수가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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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님의 댓글

no_profile 파가니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스포츠기사에도 크게 낫네요 ㅡ중재위원회에 회부한다고!
사실여부가 빨리밝혀 지길바라고 이에따른 징벌과 수습이꼭있어야 하겠음니다!
이쯤에서 귀화선수 문제를 꼭 해결하고 가지않으면,
탁구는 폭망할듯함니다!
대  림  동  ㅡ 한번가보고 두번다신 근처도 안가고 싶슴니다 가보세요 ㅡ 차별이나 혐오는 없지만 ,안되는거,잘못한거,아닌거는 싫어할줄아는 힘도 있어야겠음니다.
그래야 더 나빠지지 않죠. 꼭 좋아지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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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악파워님의 댓글

no_profile 루디악파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지희선수의 생각도 들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로 뽑는 제도라면, 중국처럼, 풀리그를 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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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연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전지희 선수의 생각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녹음된 내용이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뉴스 기사가 한쪽에 편향된 경우가 많아(주로 기자와 친한 쪽에) 위 내용이 알려져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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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왕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뭐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거죠. 일방통행은 말이 안되는거죠. 녹음된 내용도 공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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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가나,,다툼이...잘 해봐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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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갠적으로 전선수 좋와 합니다
개인코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선수중엔 제일 나은것 또한 사실이고
다만 조금 성급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확실한 방법은 타의추종을 불허할때 였음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나중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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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삼님의 댓글

no_profile 장강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불어 귀화선수는...국내선수양성 및 탁구발전을 위해서도
실업리그나 차후 프로리그에서의 자국 선수의 경기력향상에 도움되는선까지가 제일적절할듯 싶습니다.
시합장에서 귀화선수들을 보면...거의 모든 귀화선수들이 중국말로 대화를 합니다. 무슨 애국심이고 자부심이 있겠습니까?
농구를 예로들면 지금 정통센터가 거의없죠? 청소년들도 다 기피하고...  그러다보니 국제경쟁력도없고요...
신유빈 선수를 제외하고도 한창 해외대회나가서 경험을 쌓아야할 수많은 어린 여자선수들이 귀화선수라는 벽에막혀 신유빈을 능가하던 선수들도 결국엔 평범한선수로 전락해버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막말로 잘해야 동메달 따려고 국내선수죽이고 중국선수 자리주는거같아서 짜증도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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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ya님의 댓글

no_profile ku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남규 왈 우리는 코치선생님이 뭐라해도 선생님이 꾸중하시는 것이니까 하고 참고 견디는 문화라고? 그건 문화가 아니고 갑질이죠 선수의 인격을 무시하고 폭언과 폭행을 되물림하는 아주 안좋은 행태 입니다 감독의 그러한 나쁜 행태로 인하여 무고한 선수들이 폭행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사건도 여럿 있었잖아요 이제는 감독의 그러한 잘못된 행태가 더이상 용납이 안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감독,코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선수들에게 폭행,폭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문화가 아니고 폭행,폭언을 남발하는 형사처벌 감이죠 외국은 감독,코치들이 절대로 그러하지 않는데 유독 우리나라 감독,코치들은 여전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빨리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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