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픈 남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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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개인 : 조승민 8강 진출, 마롱과 4강전 한판 뜸
2. 남자복식 : 조대성/장우진, 은메달 확보. 마롱/린과 결승전 남음
3. 여자복식 : 최효주/신유빈, 4강에서 탈락
4. 혼합복식 : 8강에서 탈락
* 풀리그로 펼쳐진 남자대표선발전에서 꼴지(12위) 했던 조승민이 사고를 치고 있음
* 여자대표는 노메달, 아시아선수권전 성적과 도토리 키재기이나 최효주/신유빈 기대됨
* 남자단식은 판젠동, 마롱, 쉬신 모두 8강에 진출, 세계랭킹은 상위 그룹으로 갈수록 신뢰도 높은 데이터 같음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승민 선수가 선발전 진행 중반까지 부진했는데 그 뒤 게임은 치루지 않아서 최하위 확정되었나 보네요.
독일 오픈 8강에서 마롱과 붙는데 내친 김에 마롱도 제치길 바랍니다.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중반까지 성적이 너무 부진했고 나머지 경기는 기권을 해 12위로 확정되었습니다.
나이가 아직 젊으니 안재현 선수 등과 함께 기대가 됩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강에 남자부 5명이 중국이고 독일 옵차로프, 일본 미즈타니, 한국 조승민이군요.
여자부도 역시 일본 이토미마 정도가 눈에 띄고 중국판.
딩닝이 이토 미마와 어찌 경기를 치룰지 궁금합니다.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중국 특유의 인해전술 결과죠.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일본의 도약인데 이게 아마 소프트파워를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파워는 매우 중요한데 KPOP은 BTS가 있는데 KSPORTS로써 한국탁구가 한몫을
할지가 중요하겠죠. 제가 중국탁구가 강하지만 감동이 없다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입니다.
중국이 BTS는 절대 못 만들어 냅니다.^^
베스트탁구님의 댓글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혼복은 16강전에서 탈락한 거네요 . 지난번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조대성/신유빈 조가 안나온게 이상하네요. 우리 잘하는 신동들을 키워야 하는데협회는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유빈 선수를 조대성 선수 대신에 장우진 선수와 복식조를 묶은 게 좀 의아하기는 했습니다.
꿈나무 육성에 대해서는 100% 공감합니다.
역전의용사님의 댓글의 댓글
역전의용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림픽 대비한 거겠죠, 올림픽 혼복은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 나와야하는데 남자는 조대성이 이상수-장우진-정영식이 워낙 요지부동 빅3 구축하고 있어서 출전이 쉽지 않으니 신유빈과 조합을 본 거 같네요 저번 그랑프리파이널에 조대성&신유빈이 4강만 갔어도 올림픽 티켓 따는거였다고 했는데 아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