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오픈 4강전 이야기(첸멍.딩닝, 쉬신,마롱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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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첸멍이 세계선수권자 류스웬을 이기고 올라온 쥬얼링을 이겨서 결승 선착하고,
올림픽 참피온 딩닝이 쑨잉샤를 누른 왕만유를 4대2 역전승하며 신구 대결 양상이 형성.
여전히 여왕이라고 칭하는 IITTF 중계 아나운서의 멘트가 귀에 다가옵니다.
올림픽 승선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하는듯 하고.
남자부 첫 4강전은 Cloud Walker 쉬신과 Dark Night 린가오위엔의 경기입니다.
게임스코어 3대0 으로 쉬신의 리드 상황입니다. 결승진출이 유력해 보입니다.
현지팬에게는 독재자 마롱과 독일홈팬의 응원을 업고 준결승전에 나서는 남녀유일 4강진출 넌차이니즈 선수 옵차로프와의 경기가 오늘밤 최고관심사겠네요.
어쩌면 한국(남복)이 중국 외 유일한 이번대회 금메달 딴 나라가 될 분위기인데 옵차로프의 선전과 마롱.쉬신과의 빅게임 성사를 바라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여자부의 첸멍강세와 다르게 판젠동의 4강 탈락으로 신구대결 성사가 무산되는 분위기네요.
ITTF TV 홈페이지의 중계영상은 여전히 버퍼링 심합니다.
댓글목록
홍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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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 대 쉬신 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만약 성사된다면 쉬신이 그랜드 파이널의 설욕을 하려나요
마롱은 판젠동을 이기고 올라온 옵차로프 선수와 대결에서 어떨지 ㅎ
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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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쉬신의 4대0으로 끝났네요.
린가오위엔은 판젠동의 차기 중국남자팀 파트너로는 아직 약해 보입니다.
리앙 칭쿤도 그렇고...
여자부도 첸멍 말고는 쑨잉샤, 왕만위 등등...
파트너 확정하기 애매해 보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에 반해 옵차로프 굳었네요.
11 대 3.
1게임 봐서는 싱거운 경기가 될 분위기입니다.
조매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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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초~중의 최대 관심사는
도쿄올림픽에 나갈 중국 단식 2명을 누구로 픽할것인가이네요
독일투어는 떨어졌다고해도 사실상 1자리는 판이 맡을테고
마판으로 나갈 확률이 제일높지만,
초에 있을 투어+세선에서 쉬신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서
쉬신도 비벼볼순 있을듯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게임 15대13 디마 승
2대2 팽팽하게 되네요.
디마의 토마호크 서비스를 판젠동과 마찬가지로 마롱도 부담을 많이 가지네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정도 할 수 있어도 중국분위기 상 자주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영어답변 말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입니다. 한국시간 새벽?
아마 자정넘어 한시 전후가 될듯 합니다.
시차를 정확히 몰라서.
조매너님의 댓글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투어는 떨어졌어도 사실상 1자리는 판이 갈테고
남은 1자리는 마롱이 갈확률이 훨씬높지만 남은 몇달간 쉬신이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서 아모른직다
올해 첫번째 도쿄올림픽 내가나간다 대전 선빵 누가 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