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책회의 소식 및 유용한 APP (신코바 관련)
페이지 정보
본문
정총리 "잠복기 감안시 지금이 분수령...9일 중대 결정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7152300001
정부 관계기관과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이 간담회를 통해
신코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중대 결정을 할 지 미정이지만
첫째, 입국금지 조치의 확대(해외 감염원 차단)
둘째,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방역강화 대책
셋째, 조기 진단 및 치료
넷째, 사레정의의 신속한 개정 등
폭 넓은 의견 개진과 논의가 이루어졌으리라 믿습니다.
내일 발표 결과를 지켜보기로 하고요
많은 분들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궁금해 하고 있어서
이 게시판에도 올리니 참고 하시고요
확진자가 다녀 갔더라도
방역/살균 작업이 이루어지면
99.9% 멸균이 되니 안심하라고 합니다만(의사협회장)
0.1% 땜시 찜찜한 건 사실이죠.^^
코로나 알리미 : https://corona-nearby.com/
(feat. 대한의학회)
링크에 접속해 보면 아시겠지만
빨강게 확진자 방문장소이고, 하늘색이 진료기관(병원)입니다.
타지역에 가더라도 매우 유용할 것 같아서 정보 공유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금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 조처를 취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대로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100% 철저하고 완벽한 조치가 어디 말처럼 쉽겠습니까. 그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다만 확산일로에 있는 듯한 징후도 있어봬니 참 걱정입니다.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 안전이 달린 문제니까 선제적 과잉대응이 필요하겠죠.^^
이걸 못했다고 까는건 언론들 주임무라 회원들끼리 여기서 해 봤자 눈쌀만 찌푸리게 될 겁니다.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정부기관, 의료기관들을 응원해 주면서 국민들은 마스크와 손 씻기를 철저히 하여
예방에 전념하는 게 올바른 자세라고 여깁니다.
낙엽송님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관계기관과 국민들이 합심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차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이며 국민들이 판단하겠죠.
목요일 오후에 질본에서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나서
대책회의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시고 잘잘못을 논하기 보다는 에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합시다.
바이러스는 진보, 보수 가리지 않잖아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방역 체계를 칭찬하는데 국내에서는 너무 매몰차게 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질본에서는 정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간 전염이 잘되기 때문에 감염자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탓, 누구 잘못 따지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기 보다는 냉정하게 우리 스스로 공중위생을 더 잘 지켜서
더이상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정치적으로 이용할게 있고 그렇지 않을 게 있다고 봅니다. 사람의 생명, 이웃과 가족의 생명은 다 같이 보호해야하며 함께 힘을 합쳐야 할 시기에 혼란을 만들고 정책을 불신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정책이 잘 못되었다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옳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혼란을 조장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xx 박원x에게 메르스 때랑 비교해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지금 훨씬 잘한다고 자화자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4720
정치적으로 이용할게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음에도 고고탁에도 불과 얼마 전에도 그런 글 있었음
대안: 미국처럼 하시오. 의협 말 좀 듣고
haru님의 댓글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잘 하고 있다 생각 되네요.
대안은 정부나 의사협회에서 열심히 강구 하고 있다 보구요..
오늘 24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있었지만 3명이 완치 되엇다 뉴스가 나왔습니다.
좀 더 지켜 봅시다.전염병 어느 누가 해도 쉽지 않을거라 쉽지 않을 겁니다..
신중히 더 신중히 국민들 아픔을 의사 협회나 정부측에서 잘 대응해 줄거라 믿어요,,
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종코로나 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도 확진…국내 총 27명(종합)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http://naver.me/Fppy9pcd
3명 받고 3명 추가도 아니고...
중국도 의사 말 안 듣고 중국 정부 믿다가 저꼴 난게 팩트임.
우한페렴 최초 폭로한 리원량 의사는 중국 정부에서 가짜 뉴스라고 잡아갔다가 최근 우한폐렴으로 별세하셨죠.
진짜 의사 협회 말이나 빨리 들었으면 좋겠네요.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인해 보니까 본문에 있는 '사례정의 변경'은 확대 적용해서 의사자수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 졌어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서 코흐트병원(격리 전용) 설립을 제기한 모양인데
이건 아마도 시일이 좀 걸릴 것 같네요.^^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대응방식이랑 비교하면 아쉬운 점이 많죠.
그래도 정총리가 의견을 수용하는 편이고 외교마찰이 있더라도
유사시에는 추가 입국금지를 하겠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죠.
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안은 이미 오래전에 제기되었었죠.
그래서 의사협회 등을 불러 간담회를 한 것은 대안을 수용하겠다는 제스처로 보일 수도 있지만
과연 정 총리가 강력한 대응책을 내 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효동님의 댓글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보)중수본 확대 대책회의 결과(2/9)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UU8TOEN/GE0302?utm_source=dable
1. 임시 항공편 추가투입 추진(교민수송)
2. 입국금지 확대조치 : 추가검토할 수 있다.
3. 위기경보단계 : 현행 '경보' 수준 유지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