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탁님의 날카로운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준비 동작에 가장 큰 차이가 있어요
중국 탑 선수들을 보면 마치 미리 서 있는 자세에 알맞게 공이 와준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준비 동작이 빠르고 간결하고 명확합니다.
그 대표격이 마롱인 것 같습니다.
정말 딱 기본 교과서인데 보면 와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공 하나하나 준비 자세가 완벽해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몰라서 "발이 빠르다"는 식의 표현을 해왔었는데, 고고탁님이 표현한 "준비"라는 단어가 정말 정확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발"이 빠른 것이 아닌 "준비"가 빨라요.

제가 한 이야기는 아니고 세계적인 탁구 지도자의 말을 인용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준비가 발을 앞선다 고고탁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고고탁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버튼 미스로  비추천이  눌러졌네요. ㅠ

휴고  탁구를 보면,  볼거리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감각있고  여유있는...
이런 류의  탁구는 발트너,  삼소노프,  티모볼 등이  떠오릅니다.
시몽 고지도  생각나는데  대체로  아시아는 그런 스타일이  적은 듯 해요.
중국의  마린이나  오상은  정도가  떠올려지네요.

잘지내시죠.
다다음주부터는 서울에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동안이라도 탁구장에나 가서 탁구나 치면서 지내면 좋겠습니다만 가능할지....
빨리 준비하고 스윙 크기보다는 임팩트를 중시해서 하는게 준비에는 유리하겠죠.

좋은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고탁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준비가 반이다~^^

세상만사 모든게 준비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죠...^^

브라질 주재원으로 5년 살아본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브라질이 축구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른 스포츠가 많이 알려져 있지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배구,탁구,주지스(브라질 유술) 등도 상당히 인기 종목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생산법인 건물안에도 탁구대가 3대 설치되어 있어서 즐탁했구요, 현지인들중에는 상당히 수준급인 직원들도 있었는데 '시 대표'라고 하더군요. 하여튼 브라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탁구 좋아하는 사람이 많구요, 탁구 잘 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