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사들 말부터 들어야 뭐가 해결될듯...
이거 국민들이 으쌰으쌰한다고 될일이 아니에요
중국인 입국 전면 차단한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음

그새 또 107명이라네요 와.. 나...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예견되던 인재 라  보기도  하지만
현 시국에서는 정말 각자가  외출자제  하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보건에  집중하는 것 외에  뾰족한 수가  없다고  봅니다.
버스  운행하며,  국내  첫사망자  보도  이후에도  저녁시간 마스크 없이  퇴근길 만차에  오른  승객들 보며  가슴이  막힙니다.
그  속에  무증상 감염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저는 정치꾼들 보다  그런 무의식 시민들이  더  무섭습니다.

중국 인구와 비슷한 인도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죠.
초기대응 성공으로 확진자 3명(이것도 중국인)에, 완치 3명으로 청정지대임.
전면적인 입국금지를 한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확진자 정체수준이네요.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 국민들이 각자 소신대로 심판할 겁니다.
그러니 푸더러님도 예방에 전념하시길 바랄게요.^^

효동님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다 아는 내용인데 왜 그들은 모르는 거처럼 구나요.. 그들이 맞는 판단을 해줘야 국민도 건강과 목숨을 지킬 거 아닙니까. 뭐 말하는 반대로 믿어야 되는건가요? 이제는 너무 화가 나네요.

그새 156명 됐네요 어이가 없네...

부산 세탁이 걱정입니다.
지금부터는 예매도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차이나오픈과 세탁 일정을 바꾸면 좋을 듯 하네요.
어제 유승민 회장님한테 전화걸어서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두달도  안 남은 부산세탁은 치루기  무리이지 싶습니다.
이제  한국은 본격 시작되는  상황이고  멀지않아  한국인 입국제한도  현실화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에  영국에서  한국을 방문 자제국가에 지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곧 정부에서는 착오가  있었다며 다르게  발표하던 것 기억납니다.
이  시국이  일파만파  확장되면 중국인처럼 입국거부하는 나라로  지정될 위험도  있다 생각됩니다.
아쉽고  화도  나는데... 세탁은 무리지요.

지역확산 시작되면 국민 개개인으로서는 기존의 예방활동 외 뚜렷한 대책은 없어요.
해외여행으로 잠시 도망가 있는 게 최선일 듯 ~

네.  맞습니다.  백신도  없으니...
민초들은 생업 팽개치고  청정국가로  해외도피 할 수도  없으니  셀프백신으로 손씻기 만 해야죠.
그게  최선입니다.
사실 손씻기와  마스크만 잘했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지  싶어요.
치사율이  낮다하여도  전염률이  너무  강하기에  무의미하네요.
치사율이 30프로에 10명 감염과  2프로에  천  명 감염이라고  치면 어느 것이  더  무서운거죠...

마스크 구하기가 힘드네요.
전에 사다놓은게 있어 그동안 써왔는데 다떨어져서
드라이기로 소독해서 재사용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ㅠ
빨리 사라져야할텐데 큰일 입니다.

유통업자들 장난친  거도  처벌해야는데..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햇볕에  노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