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칩니다...ㅎㅎ

치러갔다가 중국말 들려서 바로 나왔어요 ㅠ
무서워요 진짜...

아직도 탁구장 가는 사람이 적잖은걸 보니 멀었네요 ㅠ

이틀 전 중국 칭따오에서  탁구장 운영하는 동생이  알려온 톡 내용이...
운영하던 탁구장이  없어진다네요. (건물주  결정인지  중국당국의  명령인지는 모름) 당분간 닫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도  설 이후로는 들러본 곳 없는데..
운동 중 마스크는 무리이고  비말감염 경로  성격상 손씻기와  적정거리(1미터  이상) 유지하면  예방은 되겠지요.

중국은 당의 논리나 선전,유지를 위해서 아직까지 개인을 파멸시키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별개의 문제 일수는 있지만, 탁구장인들 온전 하겠습니까.

가야돼? 말아야돼? 이런 말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만---이는 공감대를 형성 할 문제가 아니라. 말아야돼!로 권장해야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개개인이 본인스스로 온역이 창궐하는 시기에 조심하고 본의 아니게 전파자 매개자의 자리에서 이탈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불감증이 심각한 일부분도 있는듯합니다. 자기에게는 멀리 있는 뭔가로 생각하는 듯한 일상이 엿보이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탁구장은 갇힌 공기가 유영하기 아주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그기다가 땀을 흘리기 때문에 바이러스 생존율이 아주 좋은 조건임을 인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연습중님 말씀에 깊게 동의합니다.
지금은 답이 없어요...
마스크 끼고 안경 끼고 장갑 끼고 탁구 칠거 아니면...

저도 요새 폐쇄되어 못치고 있습니다. ㅠ

저희들도 요사히 탁구칠 시간도 별로 없고 탁구장도 마땅치 않아서 잘 못치고 있답니다.

동감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