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韓 코로나19 방역실패, 식사·종교 치명적 문화 때문"홍콩언론

페이지 정보

본문

홍콩언론에서 어떻게 보면 창피하면서도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18133


"요리 나눠먹으면서도 공용 젓가락이나 숟가락 없어"
'종교 관련 집회 문화도 원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 홍콩 언론이 한국의 방역 실패 원인은 두 가지 치명적 문화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4일 홍콩01은 한국내 코로나19 확산이 통제불능의 상황에 이른 것은 함께 식사하는 문화와 교회 집회 문화때문이라고 전했다. 

언론은 또 “한국에는 회식문화가 있는데 같은 냄비에서 요리나 국(찌개)를 나눠먹으면서도 공용 젓가락이나 숟가락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61세 여성(31번째 환자)이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후 관련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것과 연관해 “종교 및 관련 집회 문화도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한 또다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홍콩01은 또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당시 한국내 186명이 확진판정을 받고 이중 36명이 사망했다”면서 “당시 정부 대응 부실, 정보 공개, 의심사례에 대한 통제 실패 등이 대응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됐다”고 부연했다.

---


홍콩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뭐 나름의 생각할 점은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서로 입에 넣은 침묻은 수저나 젓가락으로 찌개나 반찬 등을 헤집는 식문화는 바뀌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러면 위생적으로 위험한 건 팩트입니다.

일제 시대 이전에는 한 사람 앞에 밥 한상이 나오는 문화였다는 것을 들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처럼 하더라도 공용 집게나 국자 등을 활용해서 각자 앞접시나 그릇에 덜어먹는 식으로 하는 등의 대안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화장실에 똥휴지를 아직도 휴지통에 따로 모아 버리는 문화는 즉각 법으로 강제해서라도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에는 우열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위생에는 우열이 분명히 있습니다.

부유함이나 국력을 떠나서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를 나누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 저는 위생 문화라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8 비추천2

댓글목록

profile_image

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용 국자나 집게로 덜어 먹는 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똥휴지는... 아직도 그런 곳들 많긴 하죠...ㅎㅎㅎ 웩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순수하게 생각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profile_image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건위생 주의  발효를 한달 전 부터하고  마스크와  손씻기를 강조했음에도
무시하고  다니는 미개한 후진적 시민으식도  이번사태에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 구하기도 만만치가 않아요 ㅠ

profile_image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긴  합니디ㅡ..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매시님 말마따나 마스크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저도 지금 마스크가 동이 나 꼭 이동을 해야하면 자가 운전을 합니다.
마스크는 오히려 타인과 밀접한 실내나 밀폐공간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탁구친구님도 꼭 챙기셔요.

profile_image

효둉님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예 회식 금지령 내려 놓았어요. 실내행사도 마찬가지고요.
문화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게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흥미로운 분석이었습니다. 외국인 눈으로 보면 우리 식문화가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profile_image

ve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요즘은 거의다..화장실 휴지..변기 안으로 버리지 않나요??
화장실에 휴지통 자체가 없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정말...뒷처리후에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건..넘 더럽고,,냄새도 나고,,
그런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하던데..정말 아니에요..ㅠㅠ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직 그런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과태료를 어마어마하게 때리든지 해서 꼭 개선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분변에서도 발견되고 공기중 감염도 되므로 이 문화는 즉각적으로 철퇴를 가해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profile_image

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사 문화는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정겨운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였는데 하루 아침에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 나눠 먹고 뺏어 먹으련서도 전염병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는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옛 것이 자꾸 그리워지는 느낌입니다. 나이 탓일까요??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오히려 일제 이전의 진짜 우리 전통 문화는 독상이었다고 하더군요.

profile_image

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역실패는 문화의차이는 아니죠
뜨거운 음식에는 견디질못함니다
다죽습니다
식으면 몰라도
일차적인건아니라는거죠
홍콩에가보신분?
전 25년전에가봤어요
정말문화차이가 많아요
미신이많고 바퀴벌레가많고
아파트많고 에어컨도다있고
25 년전에
친구를만들었는데
가게에 먹는물사러가자고 해서 같이갔어요
그친구가물을사서  혼자만 먹고 주지않아요
그때  아 문화의차이구나  ......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대로 식은 음식도 그렇고 뜨겁지 않은 음식도 많아요. 여튼 침 섞인 젓갈 수저로 헤집는 문화는 이제는 재고해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대안이 있으니까요.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예전에는 참으로 정겨웠는데,,,,
지금은 더군다나 요즘 신종코로나 확산사태에서는
더욱 지탄의 대상이 되는군요! 에효!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제 시대 이전의 우리 전통 문화는 오히려 독상 문화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스스로 더 이상 위생이라는 과학적인 요소를 정이라는 비과학적 요소로 덮지 않아야겠죠.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chefnews.kr/archives/2670
우리 나라 전통인 독상 식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링크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profile_image

미즈님의 댓글

no_profile 미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기에 아무거나 버리는 사람 비슷한 짐승들이 있어서 막히니까 쓰레기통이라도 놔두는 슬픈 이야기요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TV캠페인이라도 벌이든지 해야죠. 미개함의 끝입니다. 화장실 문화 만큼은 가차 없이 바꿔야 됩니다.

profile_image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우리정부는 중국인을 입국 금지못하는데  이젠 다른(중국포함)나라가 우리나라 입국(제한)금지 시키네요.. 
아 한심한  .. 주변에서 이런짓하면 등신소리 듣겠죠.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이 우리를 입국 금지시켰나요?
제가 소식이 아직 느린가봅니다. 혹시 뉴스 링크 있으신가요?

profile_image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블방송에도 나오고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네요.
중국에서 한국입국자 제한한다고..
한국방역이 중국자기나라보다 강력하지 않다고 ..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참담합니다... 수치스럽네요...

文 입국금지 빗발치는 요구에도 친중 강조했지만...中 '적반하장' 韓역통제
출처 : 서울경제 | 네이버
 http://naver.me/5BSyFiSj

profile_image

ve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이럴때 중국한테 할말이..
적반하장...딱 그거네요...
후안무치도 어울릴래나요??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뭐라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염원은 통제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중국도 산둥지역 등은 나름 청정 지역이기 떄문에 저러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 너무 울분이 차올라서 많이 생각하는 것을 안하게 됩니다.

profile_image

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다 국자로 개인 접시에 담아 먹지 누가 냄비에 숟가락 넣고 단체로 먹나요?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다 그런게 아니니까 기사가 나는 것 아닐까요? 당장 술집만 가도 술국 한 그릇 사놓고 각자 숟갈로 같이 먹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반찬 젓가락으로 헤집는거야 말할 것도 없죠. 뜨거운 국보다는 반찬이야말로 위생상 덜어 먹어야죠.

profile_image

숏핌플1님의 댓글

no_profile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사문화는 정말 고쳐야 합니다.
심지어 한잎 베어 물고 그자리에 놓는 사람도 있조.
(큰 무시김치 한잎 베어 묵고 그 자리에 놓는 사람)
침묻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뒤적이면서 골라 먹는 사람.
우씨...

profile_image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밤에 식구 수 만큼 반찬용 집게 구비해 놨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과식도 안 하게 되고 좋네요.

profile_image
Total 25,375건 9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4975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8 0 06-03
24974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8 7 07-08
24973 no_profile 문서연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8 1 07-09
24972 no_profile 보성녹차탁구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8 8 3 07-10
2497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6 8 0 07-14
24970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8 7 07-19
24969 no_profile PN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8 0 07-23
24968 no_profile 블루9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8 0 07-23
24967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8 3 07-23
24966 no_profile poie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8 1 07-27
24965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8 0 08-11
2496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 8 0 09-06
24963
,,, 댓글13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8 0 09-20
2496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8 1 10-02
2496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8 0 10-08
24960 no_profile 호호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8 4 10-16
24959 no_profile 아라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8 0 11-02
24958 no_profile 빼롱이와요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8 0 11-19
24957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8 0 11-29
2495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8 8 0 12-15
24955 no_profile 빼롱이와요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8 0 12-27
24954 no_profile 빼롱이와요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8 0 01-14
24953 no_profile 솔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8 0 01-27
24952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8 0 01-28
24951 no_profile tklosang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8 0 02-02
24950 no_profile YOONTA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6 8 0 02-11
24949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8 0 02-21
24948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8 8 02-22
열람중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8 2 02-24
24946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8 0 02-27
24945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8 0 03-14
24944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8 1 04-06
24943 no_profile 살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8 0 06-10
24942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0 8 13 08-18
24941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8 0 09-14
2494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8 0 09-30
24939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8 1 01-07
24938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8 3 01-20
24937 no_profile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8 0 02-02
24936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8 0 06-20
24935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8 0 08-11
24934 no_profile 펨파워먼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8 2 03-04
24933 no_profile 솜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8 2 06-29
24932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8 1 07-20
24931 no_profile 솜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8 2 07-25
24930 no_profile 솜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8 3 08-23
24929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8 1 09-11
24928
에라이 ~ 댓글2
no_profile 나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8 0 09-18
24927 no_profile 솜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8 1 09-20
24926
특징^^ 댓글28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8 2 09-2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