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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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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오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확진자가 31명 이었던 시간에,

아래의 '과잉인가 불감증인가' 글을 블로그 올리며 이곳 자유게시판에도 나누었습니다.

(당시 저는 불감증이라고 판단했지만 틀리기를 희망했습니다)


꼭 10일 만에 확진자 100 배네요..물론 공식 밝혀진 숫자만 그렇습니다.

신천지 멤버들 중에 연락도 안되어 방멱망에서 벗어난 이들과 그로 인한 전파는 상상하기도 싫어집니다.

물론 이미 지역 감염단계라서 신천지와 무관하게 더 많은 증가세가 예상되고, 

수 만명의 진단대기 숫자를 생각하면 현재 3천명 대의 확진자 보다 얼마나 늘어날 지 두렵기 까지 하네요.


이미 대구 자체의 수용규모를 넘어섰고 전국 총 음압병상 수를 다 사용하여도 부족한 상황이며 

대응 의료진 부족이 현실이어서 일반 질환자들의 문제가 곧 닥칠 것 입니다.

(공포감  조장 이런 의도는 1 도 없습니다)

 

***

참고자료 : 오마이뉴스, SBS

http://naver.me/IG40e0wQ

 

2020.02.29.

종 코로나(COVID-19 : 코로나 19) 창궐 이후 계속된 안내사항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통한 개인위생의 중요성은 지나치리 만큼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거리에서 버스에서 그리고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자를 발견하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회 재난이 있을 때 마다 불거지는 한국인의 안전불감증과 나 하나 쯤 이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수대교, 삼풍아파트는 부실공사와 관리감독 기관의 합작품이라 할 인재이나 지역사회 감염단계의 대 코로나 예방은 어느 무엇보다 성숙한 보건의식을 갖춘 선진시민들만 가능할 것이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근접상태에서는 공기 중 감염과 유사한 수준의 위험성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참아내보자.

그것이 나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며 가족과 또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을 아껴주는 확실한 길이다.

개개인 스스로 감염경로가 되지 않도록 할 때 에야 행정부와 보건당국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선진국은 경제수치로만 가능한 것이 아님을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새삼 절감하는 이 아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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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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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코로나도 그런데 자꾸 여론 조작해서 우리 한국인들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코로나를 제대로 못잡게 하는 개잡종들이 있어요. 이넘들 반드시 찢어죽여야 됩니다.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 게이트 검색해보세요. 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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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뭐 장님도 아니고... 모든 언론과 정황이 신천지를 가르키고 있는데 (아 물론 새누리 - 이젠 당 이름도 모르겠네 -  와 조중동은 슬그머니 모른체 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이야기나 해대고 있으니 왜 그러세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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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천지들이 요즘 많이 불안해하심? 중국인 욕하는게 그리 싫으세요? 왜? 마오쩌둥 찢어죽일색희 해보세요
http://news.v.daurn.ml/v/20200228054430947
이 링크나 확인하고 다시 얘기하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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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아무리 사회가 코로나 사태로 불안하고 뒤숭숭해도
각자 본인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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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일본처럼 감추거나
미국처럼 검사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서
검사하고  싶어도 못하는 나라를
동경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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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음.
 탁친님,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시죠?
현황이, 가까운 사람들이 겁나는 현실이 됐네요.
만나자고 할까 두려워서요~~~^^
요즘 탁을 못하니 좀이 쑤셔 오네요.
다음에 맘 놓고 탁 할 수 있을 때 까지 인내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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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름 준비해서  한달 정도는 불필요한 외출없이  집과  일터만 오가면 되는 여건입니다.
일단 2주간은 온라인예배  드린다는 안내문자를 교회에서도  보내왔기에  집콕생활 한달이네요.

닉네임 만으로는 떠오르는 분이  없는데  오프라인으로  뵌 분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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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짬 날 때, 한번 씩 여기 들리는 탁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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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군요. ^^
일단 지금은 코로나  안걸리고  버티기  모드  돌입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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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자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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