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오픈에서 바뀐 악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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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나면 상대선수와 심판들, 그리고 상대벤치와 악수하는 거 모두 잘 아실거에요.
한국과 대만팀이 출전하지 못해서 속상한 상황이라 눈여겨 보았습니다.
일본 선수들, (아마도 실수로) 상대와 악수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경기후 선수들 서로 모른 척, 일부는 심판과는 목례 이런 식으로
하네요. 한번 눈여겨 보세요. 일본은 정부발표보다 적어도 10배 이상의 확진자가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ittf가 떼거리로 몰려온 일본팀을 허용한 걸 보니 아베의 꼼수가 통했다고 봐야하나요, 아님 ittf가 쟙머니나 영향력을 간과하지 못할 만큼 썩었다고 봐야하나요. 하여튼 눈가리고 아웅이 웃기네요. 어쨌든 다른 국가 선수들은 서로 악수하고 대신 심판 및 상대벤치와는 악수하지 않네요.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새롭고 생소한 악수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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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는 코로나 사태때문에 악수문화가 바뀌어서 손을 맞잡지 않고 주먹을 쥔채로 마추진다지요!
암쪼록 이 사태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생소한 방침에 선수들이 우왕좌왕하는 게 ... 참 웃고프네요. 이미 아시다시피 이 와중에 중국은 전세계에 사과하자는 앵커를 테러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