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 서버는 수직에 가깝도록 위로 공을 띄우되 회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공이 프리 핸드의 손바닥에서 떠난 후 적어도 16cm 이상의 높이로 올라갔다가 방해물에 부딪히는 일없이 내려왔을 때 쳐야한다.

규정을 보건데 정점을 지나 조금 내려올때 치시면 폴트인듯합니다.

아죄송합니다. 답변 누른다는게 신고를 두번 눌러버렸네요.. ㅠㅠ

그러면 30센티를 띄운다면 16센티 내려온지점에서 맞추어도 괜찬겠나요?

'일없이 내려왔을때' 라는 규정이 끝까지라는 표현이 없기 때문에,
올라간 싯점까지 내려와야 한다는 표현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점에서 내려오는 싯점만 지나면 가능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리고고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손에서 16cm를 띄워야 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만 원래 토스 한 공이 내려올때 쳐야하는것 아닌가요?  서브를 정점에서 쳐야한다면 스카이서브로 3~4m 띄우시는분들은... 사다리 타고 올라가 칠수도 없고...

정점이 아니고 정점에서 조금 내려올때라고 했는데요..

아.. 알겠습니다.  손바닥 에서 16cm 를 띄웠다면 1cm 를 내려와도 서브를 넣을수 있습니다.

토스 할때의 손과 공 띄웟을때 간격이 16센티 입니다.
단 수직에 가깝게...이 문장을 충분히 이해 햇음 좋겟습니다.

테이블 보다 높은 위치에서 볼을 띄어야 하고 던지는 손바닥에서 수직에 가깝게 16cm이상 던져야 합니다. 올라가는 볼을 치면 안되고 내려오는 볼을 쳐야 하며, 볼이 내려올 때 치는 타점은 규정에 없습니다. 즉 16cm이상 던지고 내려오는 볼을 치면 됩니다.

아 그럼 16cm 던지고 정점에서 5cm만 내려와서 쳐도 된다는 건가요?

내려오는 볼을 치라고 되어 있지 얼마나 내려와서 치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본인의 서브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시면 자신은 충분히 띄웠다고 생각되어도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공을 위로 던질때 손과 공이 붙어서 많이 올라갔다가 손만 치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손바닥에서 떨어진 지점부터 16cm 이상 올라가야 하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토스할때 따라올라가는 손의 높이가 다른니다.
어떤사람은 손이 볼을 따라 위로 많이 따라올라가고.
어떤사람은 살짝팅겨 손이 위로 많이 따라올라기지 않습니다.. 살짝 손을 팅기는사람은 손이 많이 따라올라가는사람처럼 높이 올릴필요가 없네요.

이 문제의 핵심은 위에 '중간쯤' 님이 이야기하신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16센티 올라갔다가 16센티까지 완전히 내려와서 출발점에 이르렀을때 쳐야하느냐 아니면 16센티 올라갔다가 볼이 하강 곡선에 일단 접어들면 1센티를 내려와도 거기서 부터 칠 수 있는냐가 포인트라고 봅니다.
이렇게 서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우리클럽에도 많아서 이 문제가 문제를 자주 일으킵니다.
심지어는 손도 같이 따라 올라가서 거기서 볼을 놓고 즉시 라켓으로 임펙트하는 서브 넣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건 분명히 불법이라 보이는데  이것도 우기는 분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ITTF 규정에 문제 많다고 생각하고 좀 불법서브의 여지를 없애는 방향으로 정확히 개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예컨데 자신의 머리위로 공을 토스해야한다라고 한다면 현재보다는 불법서브의 여지도 대폭 감소되고 우길 여지도 많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ITTF에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개정해야한다고 봅니다.
탁구처럼 불법서브를 버젖히하는 스포츠는 거의 없어요.  그 이유중 개인들의 양심문제이외에도 ITTF의 규정이 너무 애매한 점이 많은 점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제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말씀해주시네요..
볼을 16센치 이상 띄워도 정점을 지나 10센치정도 내려와서 맞추어도 괜찬은가 입니다.
이렇게 서브하는사람들 많거던요..
이렇게 서브넣은다고 주먹서브처럼 서브로 이득을 보는것 없습니다..
서브규정이 주먹서브나 볼을 뒤로 던지기. 테이블 안에서 넣기. 임팩트시 라켓가리기. 상대방 준비하기전에 서브넣기등과 같이 그러한 수단으로 이득을 본다면 서브반칙으로 하고.. 그렇지 않은경우 서브규정을 너무 까다롭게 해석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서브규정을 두는 목적이 서브로 편법적이 이득을 보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제가 볼 때는 주먹서브 비숫한 이득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을 라켓으로 먼저 잡아서 내려오면서 서브를 하기때문에 각종 회전을 쉽게 넣을 수 있고 긴볼 짧은볼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고 스핀도 훨씬 많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는 동작으로 훨씬 다양한 스핀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제구장에 그런 분 있는데 서브가 굉장히 까다롭고 속이는 동작이 많고 똑같은 동작에서 상회전 하회전 스핀 편차가 심해서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6센티 올라갔다가 볼이 하강 곡선에 일단 접어들면 1센티를 내려와도 거기서 부터 칠 수 있는냐'  있는데 뭐가문제라는거죠?
손이같이 따라올라간 경우에는 분명히 폴트입니다만 손바닥을 떠나서 16cm이상 올라간이후 내려오는공이라면 문제될께 없는것같은데 말이죠?

음 글을 읽고나서 느낀게요 볼을 손바닥에서 16센티미터이상 띄우고 공이 어느정도 1센티만 떨어지고 공을 치는 게 가능한건가요 .. 왜냐하면 분명 공은 던지기 시작할시 탁구대보다 위여야 하고 공을 던질때 분명 손을 올리면서 토스를 할거에요 규정은 손바닥에서 16센티 이상이지 탁구대에서 16센티가 아니란거죠 그렇다면 손이 올라가면서 던지게 되면 공높이가 아무리 낮아도 40센티이상은 되요 생각보다 손이 올라가는 높이가 높아요 근데 거기서 1센티 아래서 바로 서브한다라.. 그렇게 탁구대 높은대서 서브하면 공이 제대로 서브가 안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손바닥에서 제대로 16센티를 띄우지 않았을 경우이든지 말이죠.

네. 뭐 저 같은 초보는 가끔 합니다. 커트 서브넣느라고요. 공은 큰 바운드를 그릴때가 많습니다민...

서브가 공을 던져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시점의 어디라도 공을 칠 수있다면 스카이 서브처럼 높이 뛰워서
공을 스매싱 하듯이 치면 서브가 아니라 공격이 될 수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즉 공을 칠 수 있는 시점은 공을 던진 자리 정도는 되어야 상식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