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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소식이라 올려봅니다. 일본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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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극일에 대하여는 진영이 없겠죠? 설마.. 

좌우, 진보/보수를 떠나 좋은 내용인듯한데 저도 몰랐던 것이라 올려보니다.

살면서 이런 기쁜 뉴스도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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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님 글입니다.

 

지난 70여 년간, 국가적 어젠다로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일본 따라잡기’ 두 가지였습니다. 통일은 75년 된 소원이지만, ‘일본 따라잡기’는 150년 된 소원입니다.

1876년 이후 이제껏 대다수 한국인의 마음속에서 일본은 원수이자 모범이었고, 적이자 스승이었습니다. ‘일본을 모범으로 삼고, 일본을 따라잡자’는 150년 가까이 한국 사회를 지배한 담론이었습니다. 작년 8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개시했을 때, 유력 언론들과 지식인들은 “자존보다 생존이 먼저”라며 일본에 굴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의 일부 지식인은 <반일종족주의>라는 자기 모멸로 가득 찬 ‘노예의 역사책’을 펴냈고, 그 책을 ‘보수의 바이블’로 칭송하는 비루한 정치인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일본을 향한 관성적 ‘노예의식’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사이에, 한국의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가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 인류가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유수 언론은 우리나라를 ‘코로나 대처 모범국’이자 '민주적이면서 규율 잡힌 사회’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부터 코로나19 대처에 이르기까지 불투명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를 전 세계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100만 명분 진단 키트를 지원하겠다고 하자 “검사를 많이 하면 확진자만 늘어난다”는 주술적, 야만적 태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BTS와 ‘기생충’에서 보듯, 한국의 문화 콘텐츠도 일본의 그것을 앞서고 있습니다. 이제 경제 정치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본은 더 이상 우리가 ‘따라잡아야 할’ 상대가 아닙니다. 150년 된 우리 민족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우리 눈앞에는 엄청난 역사적 대사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003년 아일랜드가 영국의 1인당 GDP를 추월했을 때,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 ‘역사적 성취’를 기념하고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수도 더블린 광장에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식민지였던 나라가 식민 모국의 GDP를 앞선 사례는 한국이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사상 두 번째입니다. 20세기 제국주의 체제에서 식민지가 되었던 나라로는 세계 최초입니다. 한국인들이 이룬 성취는 한국인만의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배를 받았던 사람 모두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한국인 절대다수가 자기들이 이룬 엄청난 성취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자기들이 지금 지나고 있는 현재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무감각합니다. 기뻐할 일이 있어도 알지 못하고 자랑스러워 해야 마땅한 일에 오히려 제 나라를 욕하는 어리석음이 넘쳐납니다. 언론이 이 ‘역사적 사건’들을 외면하고 ‘현재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침묵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런 사실을 알릴 수 없을 겁니다. 그랬다간 ‘자화자찬’이라며 욕할 게 뻔한 자들이 전국에 널려 있기 때문이죠.

지난 70년간 ‘일본을 모범 삼아 일본을 따라 잡자’는 담론을 앞장서 유포해 왔던 언론들이 막상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잡자 일제히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언론사 종업원들의 ‘역사의식’이 없기 때문일 거고, 둘째는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에 일제히 침묵하는 이유와 같을 겁니다. 저들에겐 '당파성'만 있을 뿐 '정의감'도 '공동체 의식'도 전혀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의 다리’를 건너고 있지만, 한국 언론 125년 역사상 지금처럼 언론계가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언론이 침묵하더라도, 우리 조상들이 150년간 품었던 ‘소원’을 우리가 이뤄냈다는 사실은 함께 알고, 함께 기억하며, 함께 나눠야 할 겁니다. 그리고 훗날 우리 후손들이 “일본을 앞질렀을 때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느냐?”고 물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저 쓰레기들을 역사의 땅속 깊이 묻어버려야 할 겁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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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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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일에 보수 진보가 있을 수 없지만 단 하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극일에 성공한 것은 그저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반감만 가지고 오직 일본이라면 치를 떨면서 피하고 적대시 해온 사람들로 인해 이루어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과거를 일본을 비난하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의 무능했음을 반성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일본을 배울 건 배우고 받아들여야 할 건 받아들여 가면서 묵묵히 차근 차근 우리 힘을 기르는데 애써온 사람들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렇게 애써 극일을 이루어낸 사람들을 향해 친일이니 토착왜구니 비난하면서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지요. 오히려 그들로 인해 다시 일본에 휘둘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근데 이건 비밀인데요. 그렇게 다른 사람보고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하면서 백년전 과거에서 꿈꾸고 있는 사람들 족보를 뒤져보면요. 정작 친일파 자식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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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정답.
이 경제지표를 이룬 건 그들이 그토록 욕하는 삼성 SK LG 현대의 지분이 5할 이상임.
요렇게 얄팍하게 진영논리 비벼 넣어서 깔짝거리는 토짱이나 토빨들의 지분은 1리도 안됨.
희대의 개쓰레기 족ㅜㄱ 쉴드치는 수구퇴보 적폐 틀딱들 중에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많죠
누구라고는 말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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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에 친구 없죠? 식구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살죠?
왜 그런줄 아세요??

좋은 건 좋다고 하고, 칭찬할 건 칭찬하고 사세요.
삐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나 빼고는 다 삐뚤어져 보입니다.
그런 마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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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좋은 건 좋다 하고 칭찬할 건 칭찬을 하고 살지요.
근데 지금 현 정권에 어떤 부분이 좋은게 있고 어떤 부분이 칭찬할 부분이 있죠? 도대체 어디가?
조국을 칭찬할까요? 손혜원을 칭찬할까요? 마스크 공급 안 되는 걸 칭찬할까요?
중국 안 막아서 바이러스 퍼뜨린 걸 칭찬할까요? 바이러스 터지니까 신천지와 대구에 모든 책임을 떠밀고 있는 걸 칭찬할까요?
정권 관계자들이 바이러스 이제 잡았다 소리만 하면 바로 그 담날 펑펑 터지는 걸 칭찬할까요?
국민들 힘들 때 잠시라도 웃으라고 짜파구리 먹으며 파안대소한 걸 칭찬해 줄까요?

자기들 비리 수사 막으려고 공수처 만들려고 꼼수 부려서 연동인지 뭔지 만들어놓고 야당이 비례당 만들어서 대응한다니까 이제 와서 다 배신하고 비례당 만드는 걸 칭찬해 줄까요?

대체 뭘 칭찬해줘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좀 가르쳐 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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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깨문같이 멍청한 친구들은 없고 대깨문 뚝배기 깨자는 깨인 친구들은 많음요.
님 주변엔 다 대깨문 같은 저능아들 밖에 없죠?
그저 컴터 앞에 앉아서 선동질이나 살살 하고 딴지 같은데 가서 좌표나 올리고 지들끼리 물고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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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90년에 공진청에서(현 중소기업부)에서 발표한 텔레비죤 성능비교표를 찾아보세요.
어떻게 결과가 나왔을가요?
간단하지요 소니텔레비젼이나 국산품이나 성능에는 큰차이가 없지만
가격대는 2~3배 비싸다고 발표를 하고
그 보도자료로 모든 매체들이 기사로 내보내죠...
과연 공진청의 비교검사가 공정했을까요?
관련 종사자는 다 압니다.
에이 그렇지는 않지 소니가 더 좋기는 좋지...
그래서 그 당시에 부자들은 다 거실에 소니 테레비 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은 국산품애용을 철저히 지켰지요.
일본산 테레비 사지 않고 삼성 엘지 대우 아남테레비 사서 보았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아래 지금의 삼성 엘지가 된 것이지요...
권위시대 말로하면 군관민이 모두 뭉쳐서 국산을 사준 덕분에
지금의 삼성이 있는 것이지요.
혼자 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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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야말로 개코같은 소리죠.
당시 소니나 도시바 같은 일제는 우리나라 것보다 두 배 이상은 비쌌고,
삼성과 엘지는 서로가 경쟁하면서 점점 가격이 싸면서 성능이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사기 시작한거지 무슨 국산품 애용이고 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당시를 살아본 내가 버젓이 살아 있는데 무슨 그런 거짓말을~

게다가 국산품 애용을 장려를 하든 뭐가 어쨌든 당시에는 그렇게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을 했는데 지금 이놈의 정권은 어떻게 된게 그저 기업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어떻게든 이 나라를 지지리 궁상으로 못사는 북한이나 중국처럼 만들고 싶어서 온갖 협잡을 일삼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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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기는 소리하시네...
그런 것들은 국가에서 대형텔레비는 관세로 막아주고 해서 그리된 것이지요...
제대로 알지 못하시면 그냥 가만히 있던가...
전라도가서 기름 못 넣어서 고생했다는 소리나 하시는 것이
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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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세요.
국가가 당연히 자기 나라 기업 잘되라고 막아주고 해야 정상이지.
그러면 지나라 기업 망하라고 허구한날 잡아 족치고 남의 나라 잘되게 만드는게 그게 정부요?

전라도 가서 기름을 못 넣었는지 잘 넣었는지는 나는 그 시절에는 자동차가 없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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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라도 경기 갔다고 기름 못넣어서 혼났다고 글 올려놓고
엉뚱한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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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원문 가져와 보세요.
전라도에서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 기름 안 넣어줬다는 이야기인지
아무리 급해도 다른 사람의 글을 왜곡해가면서까지 이용하려 하면 안 되죠.
세월호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코로나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인 것은 알고 있지만요.
버젓이 내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있는데 내가 한 말을 그렇게 함부로 왜곡하면 안 되죠.

내가 고흥에 시합 나갔다가 기름 못 넣고 헤맸던 에피소드는 그게 전라도냐 경상도냐 그런거 하고 아무 상관 없는 거예요.
도시가 아닌 시골쪽으로 갈 때 기름에 대해 대비하지 않으면 주유소를 만날 수 없어서 나처럼 낭패볼 수 있다는 에피소드 인거지 그걸 어찌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라서 기름을 못 넣는다는 그런 말로 왜곡을 합니까?
심지어 나는 경상도에 살지도 않는데? 그딴 식으로 왜곡을 해서 자기 말에 이용을 하려는 시도를 할 수가 있어요? 양심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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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도 날 보고 무슨 전라도를 비하했네 뭐했네 헛소리를 해쌌더니 근거 가져오라니까 무슨 이상한 걸 가져와서 엉뚱한 소리 해쌌더니 이번에도 내가 고흥에 시합 갔다가 밤 10시 넘으니까 주유소가 없어서 식겁했다는 글을 들고 무슨 경상도 사람이라 전라도 가서 기름 안 넣어주더라 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구만! 그러면서 자기는 또 경상도 사람이라네? 아니 경상도 사람이 아니고 영남 사람이라 했었나? 하여간 무슨 소린지 좀 알아듣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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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소설을 쓰세요...
그럼 왜 선거끝나고 호남 몰표 나왔다고 올렸습니까?
그것도 선관위 자료로 반박을 해도 수긍하지 않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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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양반은 나만 보면 아니 나랑 무슨 대화에서 밀리기만 하면 나보고 전라도 어쩌고 경상도 어쩌고 헛소리를 하고 있네.
나한테 그 이야기 들고 나오면 이제 나한테 더 이상 논리로 대적할 게 없이 밀렸다고 항복을 하는 거지요?

무슨 지금 세상에 뻑하면 전라도가 어쩌고 경상도가 어쩌고 정신 좀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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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만 더 말할까요?
지금 누가 드럼세탁기를 통돌이세탁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까?
저 당시에는 가전삼사를 포함하 우리나라 가전사에서는 드럼세탁기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 자료를 찾아보세요.
뭐라고 했는지...
당연하지요 드럼세탁기가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라고 결론 냅니다.
그럼 세탁기의 성능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떤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있었나요?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드럼세탁기가 통돌이세탁기보다 못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해서 대부분의 가정이 국내산 통돌이세탁기를 써준 것이지요...
그당시 그대로라면 지금 가전사에서 왜 드럼세탁기를 판매할까요?
몽해님 제대로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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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세요. 그 당시를 살아보기는 했어요?

당연히 그 때는 드럼보다 통돌이가 좋았어요. 왜 그랬을거 같아요?
그때의 기술과 지금의 기술은 기술 자체가 다릅니다. 방식이 어떤 것이 더 좋은가의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되죠?
그 때의 기술로는 드럼을 제대로 성능 좋게 돌릴만한 기술 자체가 없었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드럼이고 통돌이고 떠나서 막대기 박아서 하는 봉을 이용한 세탁기가 주력이었어요. 다들 그걸 샀구요.
진짜 뭘 보기나 한 사람인지 원!

당신네들은 맨날 데모나 했지 생전 뭘 제대로 해봤어야 알지요.

삼성이 처음 칼라 텔레비전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그래도 대부분 새로 티브이를 살 때는 금성(엘지)의 흑백 텔레비를 샀었어요. 왜 그럴까요? 당시에는 금성이 더 텔레비 만드는 기술이 좋았거든요.
하지만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순식간에 삼성이 뒤집었죠.
왜 그럴까요? 대세는 칼라로 바뀌는데 먼저 시작한 삼성을 금성이 잡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게 바로 이건희가 삼성을 이어 받아서 이룬 첫번째 업적입니다.
대부분의 부분에서 맨날 2등 하던 삼성을 처음 1등으로 만든 업적인 거예요.
세계의 사람들이 별로 관심 안 가질 때 가장 먼저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하고 그래서 결국 세계 제일의 반도체 기술을 가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래서 삼성맨들이 이건희를 존경하는 겁니다. 무슨 노조 만들어 달라고 땡깡 부리다 결국 적응 못하고 짤린 찌질이들 빼고는 말입니다.

당시에는 삼성이 노조를 허용 안 해도 아무도 불평을 안 했어요. 왜 그럴까요? 노조를 허용하는 대신에 무조건 다른 곳에서 노사협약으로 만들어진 어떤 결과보다 높은 처우를 해주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맨날 길거리에서 데모만 하던 사람들이니 이 나라가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알 턱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신들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나라를 말아먹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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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표적인 백색가전인
냉장고와 세탁기는
지금이나 30년전이나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글을 쓰던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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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세요.

대표적 백색가전 냉장고와 세탁기 옛날 거랑 지금 것 비교하기는 해보고 하는 소리에요?
냉장고는 오직 냉장밖에 안 되던 박스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마치 한개의 방처럼 세분해서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해 있어요.

세탁기요?

밑에 판대기가 돌아가는 것으로 세탁을 시키면서 건조는 고사하고 빨래를 짜주는 기술도 없던 빨래판 세탁기로부터 짤순이 나와서 빨래 짜주는 게 만들어지고 그게 합쳐지고 건조기능 들어가고 빨래판이 봉으로 바뀌고 통돌이로 바뀌고 드럼으로 바뀌고 지금은 인공지능까지 들어가 있어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맨날 여기서 정치적 이야기나 할 줄 알지 냉장고니 세탁기니 한번 써보기나 했어요?
그야말로 잘 모르면 나서지나 말아요. 그래야 망신이라도 안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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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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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 가져온다는게 그저 보수 야당에 박정희 까기에 정신 없는 경향신문의 주장 가지고 와서 보라는거예요?
우리나라 국민 중에 테레비살 능력이 10%도 안 되던 시절에 아남이 일본 기술 빌려와서 컬러테레비 만들어봤다는게 뭐요? 그게 뭐가 중요해요?
그걸 박정희가 못하게 했다고 비난하고 싶어서요?
여보세요. 그 때 1970년대 초반에는 박정희를 떠나서 이 나라 방송 기술 자체가 컬러를 송출할 기술 자체가 없었어요.
게다가 아무리 큰 도시라도 온 동네를 통털어 테레비 있는 집이 하나 있을까 말까 했어요.
그 때 내가 대구에 살고 있었는데 이 나라 3대 도시인 대구 평리동에 테레비 있는 집이 딱 하나 있고 그 다음 만화방에 텔레비 있어서 5원 주고 여로 보러 다니던 때 이야깁니다.

그럴 때 이야기를 하면서 무슨 되도 않은 칼라를 박정희가 못만들게 했네 마네 헛소리를 해쌌습니까. 비판을 해도 뭔가 그럴 듯 한 걸 가지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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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세탁성능이 좋아진 것하고
편의성이 증대된 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즉 세탁성능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없고
그냥 편의성이 좋아진 것 뿐입니다.
뭘 잘 알고 댓글 달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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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 내가 뭘 모르고 함부로 말한다고 비판하는 거예요.
세탁 성능이 나아지지 않았다니 세탁을 해보긴 해봤어요?
집에 여성분들에게 물어봐요. 옛날 세탁기랑 지금의 세탁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은 울도 세탁기로 빨 수가 있어요.
그 때의 옷감이랑 지금의 옷감 자체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데 무슨 세탁 성능이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게다가 편의성이나 세탁 성능이나 모두 세탁기라는 제품의 요소인 겁니다.
아무리 세탁 기능이 좋아도 편의성이 하나도 없다면 세탁기 쓸 이유가 없는 거예요.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치 이야기나 하고 있지 집안 돌아가는 사정을 알기나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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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하튼 대화가 안되는 상대라서...
경향신문이 정치기사도 아니고
그냥 컬러텔레비젼의 생산에 관한 것을
연도별로 설명한 것을
빨갱이신문이라서 못 믿는다는 해괴한 논리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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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 자신이 어리석다는 인증 고만 하시고 가서 쉬어요.
탁구는 지금 못치고 있을테니 기초 체력이라도 길러요. 여기서 허송세월 하지 말고~

심지어 정의당원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사람이 무슨 현정권과 민주당을 그렇게 옹호하고 나서요. 정의당 야당 아니었어요?
이건 뭐 도대체가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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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의당이 민주당과 거의 연정수준 아닌가요?
그리고 대선때는 문재인대통령 찍었습니다.
왜 안되나요?
희안한 논리라서...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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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도 아네
정의당이 민주당 기생충인거 ㅋㅋㅋ
하긴 당원 수준이 존심 수준이면 안 그러기도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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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애써온 분들은 조용하죠.^^
이때까지 해 온 것보다 해야할 일이 더 많은 걸 알기에 입을 열 시간조차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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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 잡았는데 침묵하기 때문에 '역사 의식'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일본을 따라 잡는 것이 우리의 소원인지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구요.

저는 역사책을 읽어 보면 우리 조상들이 특히 조선말까지 일본을 따라 잡자는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일제 시대 조차도 일본을 따라 잡자고 했던 사람은 독립운동가 보다는 친일파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화 대국입니다. 소국이 아니라 대국 말입니다. 문화적으로 융성한것이 국토의 크기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고, 글자 없어 무식하게 살면서 남의 나라를 침입하는 것 보다 모든 국민이 글자를 알고 서로 소통하는 것을 더 큰 가치로 여겼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역사 의식도 그런 선조들을 닮고 싶습니다. 랭킹을 올리는 것 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차 대전 이후 세계는 올림픽, 영화 산업의 발달, 음악과 방송의 대중화 등으로 국가간 민족간 이해의 폭을 넓혀 왔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절만 올 줄 알았는데 세월이 흘르면서 빈국과 부국으로 나눠지고 그 차이가 좁혀 지지 않을 뿐 아니라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이유로 각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또 그 분쟁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서로를 이간질하게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는데 우리가 거기에 동참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문화 대국으로서 선조가 가졌던 자부심을 저는 전통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반목과 이간질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 하는 중에 짬을 내어 쓰다 보니 횡설 수설로 들릴 수도 있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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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화대국도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경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반도는 남북갈등에 남남갈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데 조만간 해결될 겁니다.
반일감정도 이 구조적 모순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기에 같이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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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ghter님의 댓글

no_profile mfigh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마땅히 기뻐해야 할 일이지요! (Fighting Korea!!^^)
여전히
다리 걸기에만 골몰하는 사람들은 또 히얀한  이야기와
논리를 만들기 바쁘겠지만 ᆢ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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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누가 뭐래도 우리는 일본에게 많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빨대 꼽혀서 빨리고 있었죠.
이제 유니클로로 선두로 데쌍트등등 일본 기업들을 앞지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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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시즌님의 댓글

no_profile 핑퐁시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말  대잔치하는 흑역사가 전우용이  글은 왜 퍼오시나?
전우용이는 거의 통진당 이석기 급정도 주사파로 보입니다.
문재인씨 정권 3년 내내 빨아줬어도 부담이 되는지 자리하나 안주더라구요.
전우용이 며칠전에도 대구 비하하다 "서툰 글로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하고 대가리 숙인 사람입니다.
이 사람 이런 글 퍼올 정도면  좌좀 사이트들에서 하는 짓거리이고  지령받고 하는 전분 분탕 꾼입니다.
내가 탁구 커뮤니티에서 전우용이 글 보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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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퍼오기는... 좋은 글이라서 퍼왔지. 글이 껄끄러우신가?
이렇게 답변 받으면 기분 나쁘시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세요.
모자란 사람으로 보입니다.

전우용이든 이완용이든 글 내용을 보고, 그 내용을 비판하든 비평하든 하세요.
사과한 것이 그렇게 나쁜 건가요? ㅎㅎㅎ 그 내용으로 뭐라고 하니 참 쓸말이 없기는 하네요.

우리가 일본은 앞선게 기분나쁜 신 듯한데, 뭐 어쩌겠습니까. 앞질렀다는데..
대한~민국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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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시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핑퐁시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우용이 따라서 아무말 대잔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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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ght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figh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삐딱한 사람들ᆢ 
일제시대나 지금이나 ᆢ 
그런 류들은 그져 지나보내시길ᆢ 
어쨌든 
간만에 기분 좋네요 ᆢ 
일본놈들 을 밟고 일어섯다니 ᆢ! 홧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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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뉴비님의 댓글

no_profile 중펜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ㅋㅋㅋ 대깨문들 또 교묘하게 분탕질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 수준이 진짜 여기까진가 제발 어떤 나부랭이들 글가지고와서 자위하지말고 나라가 얼마나 개판됬는지 수치를 보고와라 제발. 아직도 일본이랑 경제 수준차이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면서 원화가 태국 바트화보다 안전자산순위가 낮아요. 현정부가 한건 하나도 없고 개인과 기업이 그냥 나라 이끌고 가는마당에 숟가락 얹어서 쑈나 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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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뉴비님의 댓글

no_profile 중펜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우용 이 사람 누군지 찾아봤더니 대구 아베일본이랑 비슷하다고 비하했던 ㅂ신이네 ㅋㅋㅋㅋㅋ진짜 퍼오는 글도 어쩜 제대로된 사람걸 못골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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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좀들 팔딱팔딱거리는 거 보니 급하단 얘기인듯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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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파님의 댓글

no_profile 지우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잡이 푸더러..... 정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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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a님의 댓글의 댓글

sk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하고 있죠 대깨문 조선족들 상대로
고고탁에 정말 필요한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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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본글을 그냥 액면 그대로 믿지 않고 항상 왜곡해서 해석하고
늘 본 글에 대해 비꼬는 분들을 보면 넘 안타깝습니다.
남을 항상 존중하고 남의 글을 칭찬하며 모든 매사를 좀 긍정적으로 보아 주시면 안될까요?!
글구, 본 글을 왜곡하여 해석하지 마시고 그냥 본글 기사 그대로 믿어 주시면 안 되나요!
지금 이시간 현재 모 채널에서는 미스터 트롯이라는 노래 경연(결승전)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나오는 출연자 마다 얼마나 노래들을 잘하고 열심히들 하십니까?!
이렇게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격려도 좀 해 주십시요!
고고탁회원들은 모두가 탁구로 똘똘 뭉쳐진 고고탁 멤버이고 한가족입니다.
고고탁 카폐의 따뜻하고 훈훈한 풍토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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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쉰♡마롱님의 댓글

no_profile 쉬쉰♡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일을 선거에 이용해 쳐먹는건 자칭 진보라는 매국노새끼들뿐. 그리고 전우용이라는새끼 글을 퍼오는것만 봐도 뇌가 없다는걸 반증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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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간에 예의는 좀 지키면서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저는 주로 읽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이런 식이면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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