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타는 모든 차는 하얀색입니다.  하얀색이 깨끗해서 미관상의 목적도 있지만 안전상의 목적도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얀색이 교통사고율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가장 잘 띄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선진국은 옛날부터 낯에도 헤드라이트를 키고 다니게 규정을 만들었고 차들도 자동으로 켜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날 때 많은 경우 그 이유가 다른 차를 순간적으로 인지를 못하기 때문인데 이때 그 차의 헤드라이트가 켜져 있으면 인지를 대부분 하기때문에 교통사고를 막는 큰 역할을 한답니다.  하얀차도 이런 이유때문에 교통사고를 막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마일리지 면에서는 두 차 다 새차나 마찬가지라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흰색을 택할 것 같네요..^^

전 아주 게으른 사람이라서
자동세차외에는 한번도 세차를 해 본적이 없어서...
다크그레이가 좋습니다.

용기를 발휘해서 빨간색이나 노란색은 어떨런지 ㅋ
밖에 나가면 흑백사진 보는 것 같아 자동차 도로가 너무 싫더라구요.
거기에다 사방천지  잿빛  빌딩 아파트ㅠㅜ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내가 부지런하냐(다른건 몰라도 차에 관하여)입니다. 제 경험으로 90년부터 포니2, 엘란트라, sm520v 흰색계열 차를 운행했고 다리먼저님의 글처럼 흰색어드밴티지 때문인지 무사고입니다. 현재 처음으로 검정색 차량을 소유중인데 차량관리 엄청 어렵습니다. 확실히 흰색이 때도, 먼지도, 빗물도 덜타 보입니다. 검정색은 세차하고 돌아서면 먼지 금방 내려앉고, 물때, 물자국 장난 아닙니다. 깔끔한 성격이라면 검정색을 추천하고 대충 더러워도 괴안타면 흰색 추천합니다.

밝은 색(특히 흰색)의 차를 타고다니면 발걸음이 좀 경쾌해지고
어두운 색(특히 검정)의 차를 타고 다니면 좀 무게잡고 다니게 됩니다..ㅎㅎ

운행거리는 둘다 1만 km도 운행하지 않은 상태라 비슷한것 같고, 사고 이력이나 침수 이력이 없다면 본인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는것이 후회가 적을 것입니다. 며칠만 타다가 다시 도색을 할 것도 아니므로

차량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색상이 있어서 판단이 좀 어렵기는 하네요.
저는 그래도 600 뛴 신차를 선택할 듯 합니다. 600키로면 아직 길들여야하는 시기니까 나한테 맞춰서 신차 길들이기 가능하니까요.

저도 600km 뛴차가 나을것 같아요

중고차 선택 기준 1순위는 무사고차 입니다
중고매매상에서 8천km 안달린 차를 내놓았다면 의심해 볼만... 정말 좋은 차는 내부거래로 끝나고 외부에는 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