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핌플러버는  사용후  부드러운  솔이나 칫솔을 이용하여 세정제나 물로 살살  먼지나 더러워진 부위를 닦아낸후  말리면 됩니다.  별다른 관리를 안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정성과  사랑을 담아  내 라켓과 러버를 닦아 주면 기분도 좋고 더 탁구가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은것 같습니다

용품 업체에서 판매하는 핌플 아웃 러버 전용 솔이 있긴 한데,
비싸서 비추

끝이 연한 솔 (붓, 칫솔 등등) 등으로 긁어주면 됩니다.

러버 클리너액을 흠뻑 뿌려서 일회용 칫솔로 거품이 일때까지 빡빡밀고 물로 씻은후 말려보세요.

핌플러버 전용 솔이 있습니다. 비싸다고 해봤자 5천원 정도인데 하나 사면 몇년을 써도 안 닳으니까 하나 장만하는 게 낫습니다. 아참 클리너 액을 좀 뿌리면 좋은데요. 그건 평면러버와 달리 클리너액을 뿌리는게 더 좋아서가 아니라 안 뿌리면 뻑뻑해서 잘 안 쓸려서 윤활용도로 좀 뿌리고 쓸어내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박박 문지르지는 마세요. 돌기가 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