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부수대회결과물인지 초등부터 치면 무조건?
페이지 정보
본문
소위 '선수'라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부수대회 나가서 차근차근 한단계식 올라간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선수로 치면 무조건 '선수'해 주는가요?
그리고 1부 위에 선수 입니까?
1부위에 특a니 뭐니 이상한 용어들 엄청 많던데
원칙은 1부 위에 선수 입니까?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역1부 위로 0부라 하기도 뭐해서 전국 오픈1를 특1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특1이라하면 전국오픈1부로 이해하시면 되는데... 전국오픈1부와 선수부와의 차이도 2~4점 차이가 나고 중고 학창시절에 선수 등록기간이 미흡해서 선수부에는 못들고 전국오픈1부보다는 센 중간층을 챔피언부로 분리하기도 하는데, 전국오픈 게임을 개최할 때는 주로 주체하는 운영진이 참가 선수 명단으로 수준을 파악해서 부수를 세분하거나 핸디 점수(잡아주는 점수)를 결정하지요.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등학교부터 고 2까지 선수로 등록한 분들 중 생활체육에 나오신 분들을 선수부라고 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규칙은 고등학교때 선수로 등록된 적이 있으면 선수부로 구분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은 선수부로 보죠.
중학교때까지는 선수부 아닙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고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비록 초, 중 때 선수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이분들은 선수부 까지는 아니고
고교 이상부터 정식으로 선수생활한 분들을 일컬어 선수부라고 할 겁니다.
무드님의 댓글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수부는 선수출신이 선수부입니다. 최소 고등학교 이상까지 선수생활을 한 경우 생활체육계로 나왔을 때 선수부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의 여자 선수출신인 경우 1부로 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조건이 아닌 경우 아무리 잘하고 1부에서 계속 우승해도 선수부로 올라가진 않습니다. 지역마다 규정은 다르지만 1부에서 몇회 이상 우승하거나 하는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0부나 특1부 등으로 승급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선수부는 1부에서 잘한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선수출신들이 선수부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택은 중학교까지 선수한 참가자는 2부로 등록해서 나옵니다.
여자는 대학 선출까지 2부로 인정하는 거 같아요